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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여행

[홍성여행] 남당항-궁리항-간월암-백월산-용봉산자연휴양림

by 높은산 2023. 9. 28.

[홍성여행]
남당항-남당노을전망대-어사리노을공원-속동전망공원-궁리항-간월도-남당항-백월산-용봉산자연휴양림

[일 자]2023년 9월 25일 월요일 흐림/저녁 비

[참여인원]8인(처가식구들과 함께)

[교 통]승용차
일신동(05:35)-남당항(08:40~14:40)-백월산(15:20-16:05)-용봉산자연휴양림/숙박(16:30)

[후 기]


(남당 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


(속동전망공원)


(궁리항)


(간월도 간월암)


(백월산)

처가 식구들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기로 한 홍성 여행... 처가 식구들은 대하축제중인 남당항에서
점심때쯤 만나 새우를 먹기로 한 바 09시 배로 죽도에 들어갔다가 11시 30분 배로 나오기로 하고 두 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 중간 휴게소에서 식사도 한다면서 05시 35분쯤 집을 나셨다.

그런데 그 시간에도 극심한 정체... 월요일이라 특히 심했나 보다.
아침 식사도 못한 채 3시간을 넘기면서 배 출발 직전 08시 45분경 남당항 죽도행 배가 출발하는 홍주해운 앞
주차장에 겨우 도착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주차장이 이중주차까지 했을 정도로 꽉 차 주차할 곳을 찾다보니 배
출발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죽도는 포기하게 되었고...
대타로 이 주변을 지나는 서해랑길 63코스 일부를 시간되는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참고로 배 시간은 남당항에서 09:00, 11:00, 13:00, 14:00, 16:00... 죽도에서 09:30, 11:30, 13:30, 15:30, 17:00이고
물때에 따라 변경이 된다고 하니 미리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요금은 왕복 만원, 10분 소요된다.
남당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홍주해운 앞에서 출발하며 거기도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오늘처럼
만차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남당항에 주차한 뒤 걸어서 가는 시간까지 가만하여 출발시간 최소 30분 전에는
남당항에 도착해야 할 것이다.


(남당항 주차장)


(죽도행 배가 출발하는 배는 여기서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하며 거기에도 별도 주차장이 있지만 대부분 만차이다)


(배를 놓쳐 오늘은 서해랑길 63코스 일부를 돌아보는 것으로....)


(저 앞 남당 노을전망대)


(뒷쪽은 안면도이고 중간에 죽도가 겹쳐져 있다)





(남당 노을전망대)


(돌아본 남당항)


(가야할 방향 어사리 등대)


(안면도 앞 죽도)


(하얀 등대가 있는 곳이 죽도이다)











(남당항)


(처음에는 적당히 걷다가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해변도로가 계속 연결되는 바 차로 이동하면서 처가 식구들이 도착할 때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남당항으로 복귀, 차 끌고 다시 출발한다)





(어사리 등대)


(주차는 카페 앞에)





(어사리)


(멀리 속동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까지 다시 차로 이동)


(노을공원 마스코트)


(어사리)


(돌아본 등대)





(안면도)


(속동전망대)


(수도꼭지 디자인이 독특하다)


(속동 전망공원으로 이동하여 주차하고)


(돌아본 어사리)








(속동 전망대)


(안면도)








(안내판)


(속동전망대까지 다시 차로 이동)


(속동전망대는 공사 중이고)


(뒷쪽 데크길로 진입)





(작은 섬으로)





(해안부터 한 바퀴 돌아보고)




















(작은 섬 위에 세워진 전망대)








(속동전망대)


(공사 중인 속동전망대를 빠져 나온다)


(이어 궁리항으로)


(돌아본 속동전망대)











(저쪽은 아직 공사 중이라며 진입을 막아 놓았고)


(이쪽만 구경)


(돌아본 궁리항)





(처가 식구들 도착할 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가니 마지막 간월도 간월암으로... 여기부터는 홍성이 아닌 서산에 속한다)


(서산 9경 중 이곳 간월암만 초행인 것 같다)


(섬 전체가 절이라고)


(간월도 간월암)
































(등대쪽은 눈으로만 음미하고)


(남당항으로 복귀하여 처가 식구들과 조우)


(몇 년만에 대하구이를 맛 보는 것 같다)





(숙소로 잡은 용봉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도중 차로 정상 직전까지 오를 수 있는 백월산을 잠깐 들리고)


(임도를 따라 여기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이면서 막힘 없는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용봉산 자연 휴양림 도착 첫날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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