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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인천 용유도]오성산-마시안해변-조름섬-선녀바위-을왕리해변-왕산해변

by 높은산 2023. 1. 24.

[인천 용유도]
인천공항전망대-오성산-마시란-마시안해변-조름섬-용유도해변-입구지해변-샛별뿌리-선녀바위해변
-노적봉산책로-수안이-을왕리해수욕장-왕산해수욕장-왕산도시숲길-왕산마리나길-마을회관입구


[도상거리] 약 17.0km

[지 도] 1/50,000 용유

[일 자]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05:52,18:24/간조시각 00:08,12:07)

[트레킹코스]
인천공항전망대입구(08:51)-인천공항전망대(08:56)-지적삼각점(08:59)-오성산절토지(09:02)
-늪지건넘(09:18)-임도(09:22)-오성산절토지끝(19:27)-마시란/용유로지하통로(09:34)-마시란로(09:47)
-석화사입구(09:49)-석화사/마시안해변(09:51)-마시안해변끝(10:02)-(석축)-×52.7봉해안초입(10:08)
-미어캣바위(10:26~29)-조름섬입구(10:34)-조름섬(10:41)-조름섬서남해벽(10:47)-한바퀴돌고(11:00~10)
-조름섬입구복귀(11:17)-×52.7봉해안끝/용유도해변(11:32)-중간수로(11:41)-용유도해변끝(11:54)
-석축해안(11:59)-입구지해변(12:25)-입구지해변끝(12:39)-(석축)-사다리(12:44)-샛별뿌리(12:47)
-거북바위(12:49)-선녀바위(12:57~13:00)-선녀바위해수욕장(13:03)-노적봉산책로입구/식사(13:12~34)
-전망데크(13:40)-출렁다리(13:44)-전망데크(13:46)-수안이(14:03)-하트데크(14:07~10)
-을왕리해수욕장(14:16)-선착장(14:33)-리조트옆아산(14:40)-×49.4봉(14:46)-왕산해수욕장(14:51)
-왕산해수욕잘끝/목너미곶입구(15:05)-왕산도시숲길입구(15:09)-안내판/주차장(15:21)
-충의휴양소입구(15:23)-왕산마리나길(15:27)-마을회관입구(15:40)


[트레킹시간] 6시간 49분(휴식 외:38분, 실 소요시간:6시간 1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11)-서창JC-(제2경인/인천대교)-영종IC-인천공항전망대(08:45)

<올 때>
마을회관입구(15:45)-(303번버스)-인천공항전망대(16:04~10)-영종IC-(인천대교/제2경인)-일신동(17:00)




[후 기]


(오성산)


(마시안 해변)


(×52.7봉 해안)


(미어캣바위)


(조름섬)


(용유도 해변)


(입구지 해변)


(거북바위)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왕산 해변)

용유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의 섬으로 원래 영종도와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있으나 인천국제공항을 건설하면서
영종도 사이의 바다를 매립하여 인근 심목도와 신불도와 함께 지금은 영종도와 하나의 섬으로 합쳐진 곳이다.

물때 시간에 맞춰 차로 지나치기만 했던 용유도 서남쪽 해안을 이어 보기로... 마침 오늘은 용유도 간조 시간이
12시 07이라 해안 트레킹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예전 용유도 최고봉이었던 오성산도 절토되어 방치된 상태라지만 궁금하니 트레킹 코스에 포함시킨다. 
인천공항전망대를 출발하여 오성산을 가로지른 뒤 서남쪽해안으로 내려와 마시안해변-조름섬-용유도해변
-입구지해변-선녀바위해변-을왕리해변 순으로 진행... 진입이 가능한 곳은 무조건 해안을 따르기로 했다.
왕산리에서 인천공항전망대까지 한번에 버스가 연결되므로 차량 회수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정체가 전혀 없는 덕에 집 출발 35분만에 인천공원전망대 입구 도착... 리모델링 한다면 입구를 막아 놓아 차는
들어설 수 없지만 사람은 갈 수 있다.


(인천공항전망대 입구에 주차하고)


(인천공항전망대는 리모델링한다며 입구를 막아 놓았다)


(썰렁한 인천공항전망대)


(인천공항 한 커트 담아보고)


(산길 잠시 따르니 지적삼각점)


(이어지는 산길)


(절토된 오성산)


(원래 해발 172m의 용유도 최고봉이었는데 2003~2007년 인천공항 제3, 4 활주로 공사를 하면서 골재 채취와 항공기
안전을 위해 해발 52m 이하로 절토되었고 이후 근린공원으로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아직껏 시행하지 못하고 절토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이곳 저곳으로 늪지가 형성되어 있다)


(남쪽 거점포 방향)


(남동쪽 마시란 방향으로 꺾는다)


(늪지도 한번 건너야 하는데 다른 계절이라면 건널 수 있는 곳을 찾아 한참 돌아야 하겠지만 다행히 오늘은 얼어 있는
상태라 바로 건널 수 있다)


(임도 만나 잠시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임도 벗어나 우측 소나무숲을 잠깐 헤치면)


(오성산 절토지가 끝나는 둔덕)


(밧줄이 걸려있는 흐릿한 족적이 보인다)


(사면으로 이어지는 족적 따라 진행)


(마시란 마을 도착하고)


(용유로는 지하통로로 통과)


(마시란로까지 마을길을 따른다)


(저 앞이 마시란로)


(뒤돌아 봄)


(마시란로 도착하니 마시랑 카페... 마시란, 마시랑, 마시안 등 이름이 서로 달라 헷깔리게 한다. 말 마(馬), 울 시(嘶),
안장 안(鞍)자를 써서 마시안(馬嘶鞍)이 원래 명칭이고, 편하게 마시란 또는 마시랑으로도 부른다고...)


(마시랑 카페 앞에서는 해변으로 바로 못 내려가고 우측으로 조금 가서 접하는 석화사 표시판이 있는 곳으로... )


(석화사 바로 아래가 해변이다)


(해변 이름은 마시안)


(무의도)


(이어지는 마시안 해변)


(저 앞 ×52.7봉)


(마시안 해변 끝나고)


(되돌아 봄)


(물이 빠지는 시각이니 도로로 올라서지 않고 계속 석축 옆을 따른다)


(×52.7봉 해안 초입)


(돌아본 마시안 해변)


(간조시에만 진행이 가능한 ×52.7봉 해안으로 들어선다)


(기대 이상 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횃불바위?)


(그 뒤 서로 대화 중인 바위같고...)


(반대쪽에서)


(무의도)


(이번에는 고개를 숙인....)


(반대쪽에서 보니 아기를 안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해서 기암)





(이쪽 해안에서 가장 유명세를 탄 미어캣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미어캣바위)





(반대편에서 보면 전혀 다른 형상이다)


(가까워진 조름샘)


(돌아본 기암지대)





(조름섬 입구)


(지나온 해변)


(바닷길이 열려있다)


(조름섬 도착)


(×52.7봉 뒤돌아 보고)


(좌에서 우 방향으로 한 바퀴 돌기로...)


(돌아본 ×52.7봉)


(서남쪽 해벽)


(무의도)


(가야할 선녀바위 해변)


(해벽)





(기암)








(한 바퀴 다 돌았다... 잠깐 휴식)


(×52.7봉)




(조름섬 입구 복귀)


(조름섬 다시 한번 돌아보고)


(×52.7봉 서쪽 해안으로 들어선다)


(입구지-선녀바위 해변을 건너 보면서)


(이쪽도 이런저런 기암들)











(돌아본 조름섬)


(선녀바위 해변)


(저 앞은 용유도 해변)


(용유도 해변 도착)


(이어지는 용유도 해변)


(돌아본 ×52.7봉-조름섬)


(중간 수로에서 조름섬-선녀바위 해변)



(이어지는 해변)





(돌아본 용유도 해변)


(용유도 해변 끝나고)


(수로 건너 짧게 이어지는 해벽을 따른다)


(짧은 해벽... 역시 간조 시각에만 진행이 가능한 곳이다)


(돌아본 ×52.7봉-조름섬)


(짧은 해벽 끝나고)


(이어지는 석축 해안)


(도로로 올라가지 않고 계속 해안을 따른다)





(돌아본 용유도 해변)





(석축 해안 끝나고)


(되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돌아본 용유도 해안)


(짧게 이어지는 기암지대 지나고)








(×57.2봉-조름섬)


(가야할 선녀바위 해변)


(입구지 해변이 시작되고)





(×57.2봉-조름섬-무의도)


(저 앞 봉우리 너머쪽이 선녀바위)


(입구지 해변이 끝나면서 다시 석축 해안으로 이어지고)


(돌아본 입구지 해변)


(조름섬)


(선녀바위 선착장)


(돌아본 입구지)


(사다리를 만나 석축을 올라선다)


(지도상 샛별뿌리로 표기된 곳)


(거북바위)


(반대편에서)


(거북바위 해변)


(저 앞 선녀바위)


(
선녀바위와 그 뒤 노적봉)


(옆에 있는 바위)


(반대편에서 봐야 선녀 형상이다)


(선녀바위 해변)


(전망대)


(저 앞이 노적봉 산책로 입구)


(산책로 입구에서 돌아본 선녀바위 해변)


(산책로로 들어서고)


(노적봉 정상은 안 거친다)


(전망데크)


(출렁다리)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출렁다리)


(편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


(수안이)


(수안이에서 △140.1봉)


(이어지는 데크길)


(안내도)


(시멘트길로 바뀌는 지점에서 해변으로 내려선다)


(을왕리 해수욕장... 밀물 시간으로 바뀌어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








(돌아본 노적봉)


(돌아본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 선착장)


(왕산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은 물이 들어오고 있어 해안 진행을 포기하고)


(리조트 옆 능선으로 진입)


(리조트에서 올라오 산책로를 만나면서)





(이후 ×49.4봉까지는 반반한 산책로)


(×49.4봉에서 왕산 해수욕장으로 내려서는 쪽만 조금 희미한 편이다)


(멍멍이가 짖어대는 곳 옆으로 내려왔다)


(왕산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방향 해안... 물 들어오는 시간만 아니었으면 해안으로 진행했을 것이다)


(이어지는 왕산 해수욕장)


(뒤돌아 봄)


(왕산 해수욕장이 끝나는 왕산리 선착장)


(목너머곶 방향은 수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못 건너가고...)


(△140.1봉 방향 수레길로 진행)


(잠시 가니 왕산도시숲이라고 표기된 산책로가 나오면서 능선으로 이어진다)





(능선에서도 목너머곳 방향은 출입금지지역)


(이어지는 산책로)


(주차장이 나오면서 벌써 산책로가 끝난다)


(너무 빨리 끝난 느낌... 진입한지 15분쯤 된 것 같다)


(해안 방향은 민간인 출입을 금한다는 푯말이 보이고)


(△140.1봉쪽도 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출입금지 지역)


(더 이상의 진행을 멈추고 왕산리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저 터널은 왕산 마리나항 가는 길...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상태이다)


(왕산마리나길에서 △140.1봉... 오성산이 절토되면서 현재 용유도 최고봉이 되는데 아쉽게도 부대가 차지하고 있다)


(용유서로 도착)


(좌측에 있는 마을회관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차가 주차된 인천공항전망대 버스 정류장까지 301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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