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미법도]선착장-남쪽해안-미법길-북쪽해안-동쪽해안-선착장

[강화 미법도]
선착장-남쪽해안-서남쪽해안-미법길-미법마을회관-북쪽해안-동쪽해안-동쪽제방길-선착장

[도상거리] 약 4.5km

[지 도] 1/50,000 지형도 볼음

[일 자]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날 씨] 맑음/미세먼지 (만조시각 05:32,17:59/간조시각 11:41)

[코 스]
선착장(13:53)-남쪽해안(13:55)-(해안따라)-서남쪽해안(14:04)-(해안따라)-해안끝(14:10)
-미법길(14:12)-미법마을회관(14:18)-(좌시멘트길)-북쪽해안(14:28)-서쪽으로잠깐다녀오고(14:32)
-복귀(14:36)-(해안제방따라)-제방끝(14:48)-(해안따라)-최북단(14:50)-(동쪽해안)-시멘트길(14:59)
-시멘트길벗어나제방따라(15:01)-제방끝/해안(15:07)-제방길(15:11)-미법길(15:15)-선착장(15:19)

[소요시간] 1시간 26분(휴식 외:0분, 실 소요시간:1시간 2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선박

<갈 때>
서검도선착장(13:35)-(강회페리/1,700원)-미법도선착장(13:53)

<올 때>
미법도선착장(16:35)-(강화페리/1,700원)-하리항(16:43~48)-(삼산북로)-석모대교-(중앙로)-강화대교
-(48번국도+김포한강로+태장로)-김포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23)



[후 기]


(미법도 남쪽 해안)


(서남쪽 해안)


(북쪽 해안)


(동쪽 해안)

미법도는 강화 석모도 하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예전 중국 사신이나 상인들의 진입
할 때 서검도의 검문소를 통과하면 이곳부터는 검열하는 곳이 없다는 의미에서 미법도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서쪽으로 서검도, 북쪽으로 교동도, 동쪽과 남쪽으로는 석모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1.1㎢, 해안선 길이가
4.8㎞ 정도되는 작은 섬이다.

석모도 하리항에서 배편으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현재 삼보해운 소속 강화페리호가08:30, 13:00, 15:50
하루 세 차례 출발하고 있는데 서검도까지 운행되는 배편이므로 오전 배로 서검도를 먼저 들어가서 한 바퀴 돌고,
낮 배로 미법도로 이동하여 한 바퀴 돌고,오후 배로 돌아오는 식으로 하면 당일로도 서검도와 미법도 여정을
무난히 마칠 수 있다.

오전 서검도 여정에 이은 오후 미법도 여정... 머물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반 정도이지만 서검도에 비교 거리가 
절반도 안 되기에 훨씬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서검도 뒤로 하고 미법도로 출발)


(미법도 서쪽 해안인데 배에서 본 바 별 특징이 없는 것 같아 이곳은 안 거쳤다)


(우측이 선착장)


(서남쪽 해변)


(맨 우측이 선착장)


(선착장 도착... 나홀로 내렸다)


(배는 떠나고)


(썰렁한 선착장 대기소)


(간조시간이 두 시간쯤 지난 바 물 들어오기 전 지나기 위해 남쪽 해안으로 먼저 들어선다. 만조때는 진행할 수
없는 곳이다)


(금방 멀어진 배)


(뿌연 석모도와 강화도 본섬... 오전보다 미세먼지가 더욱 나빠진 것 같다)


(괴리섬)


(여기도 빠지는 뻘이라 진행하기가 불편)


(바로 뻘을 밟았다가는 이내 빠지면서 신발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되돌아 봄)


(다른 해변 같으면 이 정도는 절대 빠지지 않는데 여기는 거의 발등까지 빠지는 상태)


(딛을 곳에 신경쓰다 보니 빠른 진행이 되지 못한다)




(서남쪽 해안으로 바뀌면서 서검도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지만)


(극심한 미세먼지로 뿌연 형체만 나타난 상태이니 아쉽다)


(서남쪽 해안)


(서남쪽 해안에서 서검도)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애초 저 뒤 서쪽 해안도 경유할 계획이었으나 물 들어올 시간도 되어 가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아까 배에서 보았을
때 별 특징도 없어 보였던 바 마을길 가로질러 바로 북쪽 해안으로 넘어서기로 한다 )


(서남쪽 해안 끝나고)


(뒤돌아 봄)


(잠깐 제방 따르면)


(마을 진입로)


(마을로 들어선다)


(저 앞 마을회관도 보이고)


(마을회관 앞에서 눈길을 건넌 뒤 좌측 산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임도)





(능선을 넘고)





(북쪽 해안... 제방이 나오면서 끝난다)


(생략한 좌측 해안쪽 잠깐 다녀오기로...)


(서검도가 모습을 들어내는 곳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온다)


(돌아본 제방)


(제방 복귀하고)


(여기부터는 제방따라 진행)


(돌아본 서검도)


(바다쪽은 교동도인데 워낙 뿌옇게 보여)


(우측 저수지)


(이어지는 제방길)





(저수지 끝나고)





(뒤돌아 봄)


(제방도 끝나고)


(해안으로 내려선다)


(교동도가 어렴풋 시야에 들어오고)


(미법도 최 북단 지점이 되는 곳이다)


(교동도)


(동쪽 해안으로 바뀌면서 기장섬-석모도)


(동쪽 해안)


(기장섬 좌측 뿌연 화개산)


(석모도 상주산능선)





(뒤돌아 보고)


(이어지는 해안)





(제방 위 시멘트길을 만나 잠깐 따른다)


(시멘트길은 미법 마을쪽으로 넘어 가고)


(제방따라 진행)


(다시 길 만나고)


(제방 끝나는 곳에서 해안으로 내려선 뒤)


(뒤돌아 봄)


(저 앞으로 선착장이 시야에 들어오는 가운데 잠깜 해안을 따르면)


(마지막 제방길)


(마지막 제방길이 끝나면 선착장에서 미법리 마을로 들어서는  미법길이다)


(이제 선착장은 지척)


(곧 선착장에 도착함으로써 짧은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뒤돌아 봄)


(그런데 너무 서둘러 진행했나? 배 시간이 한 시간도 넘게 남아 있네. 이럴 줄 알았으면 서쪽 해안도 천천히 돌아보는
것인데 하는 후회를 한다)


(기다리는 사이 아까 들어섰던 남쪽 해안은 진행이 불가할 정도 물이 들어온 상태)


(지루한 기다림 끝에 배가 들어오고 있다)


(나올 때도 차량 두 대가 추가되긴 했지만 객실 안은 나홀로 차지...  두 섬 연계한 여정  무사히 마무리하고 하리항에
복귀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