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조봉산]고성리-갈미봉-도명산-조봉산-신산-고성리

[괴산 조봉산]
고성리-갈미봉(×561.1)-흔들바위-×540.8-도명산(×650.1)-공림사안부-쌀개봉(×659.8)-조봉산(×687.0)
-신산(×523.9)-고성리

[도상거리] 약 12.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속리

[산행일자]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고성리/도명골입구(07:20)-성암마을입구(07:22)-대안사(07:24)-승암캠핑장포토존(07:25~35)-3거리(07:38)
-(우)-담배밭/시멘트길끝(07:42)-마지막밭지나산길초입(07:45)-고도280/식사(07:55~08:20)-첫바위지대(08:24)
-(좌사면)-두번째바위지대(08:42)-(좌사면)-슬랩윗봉(08:48~57)-(우사면)-바위지대끝(09:02~17)
-갈미봉서남능(09:31)-갈미봉(09:41~10:04)-안부(10:13)-좌꺾임봉(10:24)-안부(10:30)-흔들바위(10:47~11:25)
-×540.8(11:33)-안부(11:38)-좌지능(11:30)-안부(11:42)-암봉앞(11:47)-(좌사면)-정규등로(11:49)
-암봉/이정표(11:59)-암문(12:12)-도명산(12:20~25)-학소대3거리(12:33~51)-주능선고개(13:05)
-특전사숙영지(13:14)-도명골상류(13:15)-공림사안부(13:33)-기암봉(13:40)-미륵산성안부(13:45)
-쌀개봉/식사(14:04~41)-상신리안부(14:59)-전망바위(15:05)-해산굴(15:14)-암봉우회길(15:25)
-암봉(15:29)-직벽내림(15:34~42)-우회길합류안부/밧줄오름(15:43~16:01)-마지막밧줄/비위지대끝(16:10)
-조봉산(16:21~38)-신월리안부(17:23)-신산(17:51~18:08)-평양조씨묘(18:42)-안부(18:46)-(좌)
-서울축산울타리(18:47)-(우)-도로/낙석방지펜스위(18:49~51)-(우측으잡목뒤덮인펜스빠져나오고)-도로(18:55)
-특전사산악극복훈련장입구(18:59)-고성리/도명골입구원점회귀(19:02)

[산행시간] 11시간 42분(휴식 외:4시간 02분, 실 산행시간:7시간 40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48)-(시흥평택)-송산포도휴게소(05:11~16)-(평택제천)-금왕휴게소(05:51~06:05)-음성IC-(37국도)
-괴산-(19국도)-부흥-(37국도)-금평-(군도)-고성리/도명골입구(07:05)

<올 때>
고성리/도명골입구(19:15)-(군도)-도명교-(533+49도로)-괴산(19:40~45)-(37국도)-음성IC-(평택제천)
-금왕휴게소(20:05~15)-안성맞춤휴게소(20:37~45)-(서해안+수도권제1순환)-일신동(21:43)



[산 행 기]


(갈미봉)


(흔들바위)


(도명산)


(쌀개봉)


(조봉산)


(신산)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깃점으로 갈미봉-도명산-조봉산-신산 경유 한 바퀴 돌아 원점회귀하는 산행... 갈미봉을 먼저
오를 수도 있고 신산을 먼저 오를 수도 있는데 갈미봉을 먼저 오르는 것이 조금이나마 굴곡이 덜한 듯 보여 그렇게
진행하기로 한다.


(도명골 입구 도로 옆에 주차하고... 전봇대 뒤가 날머리로 잡은 신산이다)


(반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서면)


(대안사 입구)


(대안사)


(대안사를 막 지나면 우측으로 승암캠핑장 전용포토존 푯말이 있는 밭이 나오는데 여기를 들머리로 잘못 알고 얼마간
들어섰다가 되돌아 나온다)


(밭을 조금 지난 이곳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옴)


(토토존을 조금 더 지난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로 들어서야 한다)


(마지막 민가 뒤 우뚝 솟은 갈미봉)


(담배밭 지나면서 시멘트길이 끝나고)


(밭 하나 더 가로지르면)


(흐릿한 산길 시작... 단번에 고도 300m 이상 올려야 하는 오늘 산행 중 가장 빡센 오름이 될 것이다)


(아침부터 푹푹 찌면서 바람까지 한 점 없으니 불과 몇 걸음 옮겼음에도 얼굴 전체가 땀으로 뒤범벅된다)


(간단히 아침식사하고 출발)


(바위지대가 시작되는데 첫 번째, 두 번째 모두 좌측으로 돌아 오르고)





(암봉)


(지나온 마지막 민가와 담배밭이 내려 보인다)


(그 다음 바위지대는 우측으로 가다가 중간에 좌측으로 넘어서야...)


<날머리로 잡은 서울축산/우측은 상봉산이고 앞 도로상에 차를 세워 놓았다)


(멀리 좌구산)


(바위지대가 끝나고)


(한 차례 더 급오름을 극복하고 나서야 비로서 갈미봉 서남능)


(이후부터는 그렇게 급한 급오름은 거의 없어 보이니 한숨을 돌린다)


(특징없는 갈미봉)


(바람이 조금이나마 불어주니 살맛.... 잠깐 쉬어간다)











(흔들바위)


(두 개의 바위로 되어 있는데 어느 것도 흔들리지 않는다)


(대신 그림자가 그늘을 만들면서 양쪽 바위 사이로 시원한 골바람까지 불어와 잠깐 눈 좀 붙인다고 누웠는데
순식간에 30분 넘게 푹 자고 말았네)


(오후에 지나갈 조봉산)


(신산)





(×540.8봉)


(암봉으로 이루어진 도명산 전위봉)





(암봉 앞에서 좌사면으로 진행)


(첨성대에서 올라온 정규 등로를 만나고)


(암봉은 데크계단 따라 편하게 올라선다)





(사랑산)


(처마바위)


(대야산)


(지나온 갈미봉)


(암봉 도착)


(이정표)


(좌측 대야산... 그 뒷쪽으로 장성봉-남군자-군자산 능선)


(대산)


(암문 통과하고)








(지나온 갈미봉)


(가야할 쌀개봉-전위암봉-조봉산)


(조봉산-신산)


(도명산)





(전망안내판)


(낙영산-쌀개봉)


(쌀개봉-조봉산)


(조봉산-신산)


(사랑산-군자산)


(기차바위-가령산 뒤 대야산)


(학소대3거리 직전에 자리한 천정바위)


(한 차례 쉬어가고)


(기차바위 뒤 특전사능선)





(도명산에서 날등따라 내려온 능선을 만나는 주능선고개)


(암릉으로 이루어진 날등은 비탐이고 사면으로 나 있는 정규등로로 내려섰다)


(계속 비탐으로 되어있는 날등을 따르면 낙영산인데 날도 덥고 지난 번 지난 곳이기에 생략... 곧바로 공림사 안부로
이어지는 정규등로를 따른다)





(특전사 숙영지)


(도명골 상류... 지난번 잠깐 발을 담그었다 간 곳인데 오늘은 바짝 말라 있는 상태이다)


(공림사 안부...정규등로를 벗어나 조봉산능선으로 들어선다)


(지금은 비탐으로 묶인 상태이지만 예전에는 정규등로였던 곳이라 산길이 잘 나 있는 편이다)


(기암봉)





(미륵산성 안부)


(속리산 연봉들이 펼쳐지기 시작하고)


(쌀개봉)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이는 오늘 최고의 조망대... 늦은 점심식사하고 간다)


(도명산)


(가령산-무영봉)


(낙영산-백악산)


(백악산-속리산연봉)


(남산 뒤 속리산연봉)


(덕가산-금단산)


(금단산-신산)


(조봉산-신산)


(한 바퀴 돌려 봄)


(이정표도 보이고)


(조봉산 전위암봉과 조봉산)


(덕가산-금단산)


(상신리 안부)


(조망대를 이루고 있는 기암)


(속리산 연봉)


(덕가산-금단산)





(해산굴)








(연이어지는 바위지대)





(지나온 갈미봉-도명산)





(쌀개봉)


(백악산-속리산 연봉)





(산길은 전위암봉은 안 오르고 좌사면으로 나 있는데 흐릿한 족적을 따랐더니 어느 덧 전위암봉 도착)


(다시 한번 지나온 능선들을 음미하고)





(조봉산을 올려보면서 흐릿한 족적 따라 내려섰더니)


(막판에 아찔한 절벽)


(다행히 낡은 줄이 걸려 있어 겨우 의지하고 내려선다)





(내려선 절벽)


(크레바스지대 한 곳 더 통과하고)


(사면길과 만나는 안부... 여기도 밧줄 잡고 올라야 하는 직벽이지만 내려온 곳에 비교하면 별 것 아니다)





(내려선 곳을 올려보면서 휴식... 역 방향 진행이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우회길을 택했을 것이다)


(가볍게 직벽 밧줄 오르고)


(되돌아 본 전위암봉... 그러고 보니 직등하는 바람에 사면길에 있다는 동굴을 못 보고 지나쳤네)


(밧줄 한번 더 오르면)


(육산으로 바뀌면서)


(조봉산)


(정상석)


(고도 350m 내리고)


(신월리 안부)


(고도 180m 올리면)


(신산 정상)


(이제 고도 300m 남짓 내리는 하산길만 남았다)


(우측으로 꺾는다)


(평양조씨묘)


(잠깐 더 지난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펜스 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도로가 내려 보이는 절개지)


(그러나 잡풀로 뒤덮인 낙석방지 펜스가 가로막고 있어 조금 더 고생해야 한다)


(좌측은 펜스가 얼마나 더 가서 끝날지 모르니 어쩔 수 없이 우측 잡목을 쑤시기로...)


(그나마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다행... 10미터 정도만 쑤시면 된다)


(그렇게 낙석방지 펜스를 빠져 나오고)


(산행을 시작한 갈미봉)


(특전사훈련장 입구 지나고)


(다시 한번 갈미봉)


(비로서 차 세워둔 곳에 도착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되돌아 본 신산)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