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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충청도

[괴산 아가봉]연하협-운교리-아가봉-옥녀봉-갈론구곡-연하협

by 높은산 2021. 7. 27.

[괴산 아가봉]
연하협구름다리-양반길출렁다리-선유대-운교리-새뱅이-옥녀탕-입벌린바위-아가봉주능선-매바위왕복
-아가봉(×541.2)-옥녀봉(×595.9)-갈론구곡-갈론마을-연하협구름다리


[도상거리] 약 13.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속리

[산행일자]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연하협구름다리(07:30)-양반길출렁다리(07:32)-전망대(07:46)-작은성골(07:52)-큰성골/옥녀계곡(08:04~13)
-선유대/족두리바위(08:33~56)-새뱅이선착장(09:14)-운교리(09:24)-새뱅이마을(09:34~39)-신선대능선(09:42)
-물탱크(09:45)-좌계곡에서올라오는길(09:54)-해발270(10:00~13)-첫바위(10:23)-옥녀탕(10:36~38)
-긴급구조안내판(10:57)-신선대(10:59~11:02)-입벌린바위(11:05-36)-입벌린바위상부(11:41)-기암(11:45)
-아가봉주능선/매바위3거리(11:56)-매바위(12:02~07)-3거리복귀(12:12)-아가봉/식사(12:19~46)-기암(12:52)
-직벽/밧줄내림(12:56~13:00)-520봉(13:16)-배태골안부(13:38)-×521.8봉능선갈림(14:02)-옥녀봉(14:05~18)
-사기막안부(14:34)-마른계곡(14:50)-갈론구곡/남군자산방향계곡합수점(15:13~16:00)-비박바위(16:06)
-임도(16:26~30)-포장길/도마재방향계곡합수점(16:34)-갈론지킴터(16:45)-갈론산촌체험관(16:47)
-아가봉등산로입구(16:55)-연하협구름다리(17:09)


[산행시간] 9시간 39분(휴식 외:3시간 06분, 실 산행시간:6시간 33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00)-(시흥평택+평택제천)-금왕휴게소(06:10~15)-음성IC-(37국도)-괴산-연하협구름다리/식사(06:50)

<올 때>
연하협구름다리(17:15)-괴산(17:30~35)-(37국도)-음성IC-(평택제천+시흥평택)-송산휴게소(19:04)-일신동(19:25)




[산 행 기]


(달천 선유대)


(옥녀탕)


(입벌린바위)


(매바위)


(아가봉)


(옥녀봉)


(갈론구곡)

예전 갈론-옥녀봉-남군자산-군자산-비학산-갈론으로 원점회귀 하는 코스를 진행한 바 아직 아가봉이 미답....
갈론마을에서 바로 아가봉으로 오르는 일반적인 코스대신 연화협구름다리주차장을 깃점으로 양반길 2코스를 따라
운교리에 이른 뒤 옥녀탕-입벌린바위가 볼거리인 신선대능선 경유 아가봉을 오르고 옥녀봉-갈론계곡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고 길을 나선다.


(연하협출렁다리 주차장)


(저 아래 하얀 다리가 달천을 가로지르는 연하협구름다리이다)


(갈론계곡이 달천에 합수되는 곳)


(아침식사 하고 출발한다)


(충청도양반길 2코스가 시작되는 출렁다리... 운교리까지 양반길을 따를 것이다)





(건너와서 되돌아 봄... 우측은 갈론계곡이고)


(주차장 방향)


(산사면따라 호젓한 산길이 이어진다)


(전망대라는데)


(나무 사이로 보이는 조망뿐)


(옥녀계곡)














(선유대)





(선유대 위에서 운교리)


(노적봉능선)


(선유대를 뒤로 하면서 되돌아 봄)





(사람 얼굴 옆모습 같기도 하고)


(달천)


(선유대 방향)


(운교리 방향)


(달천 건너편)











(새뱅이 선착장)


(뒤돌아 본 선유대)








(새뱅이마을까지는 마을길을 따라야...)


(인삼)


(새뱅이마을의 상징 거목... 거목을 지나자마자 양반길을 벗어나 좌측 시멘트길로 들어선 뒤)


(저 건물 직전에서 우측 능선 끝자락으로 붙으면 이후 아가봉 주능까지 외길로 이어진다)


(잠시 후 물탱크를 접하고)


(산길은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안산)


(암릉이 시작되고)





(내려 본 새뱅이마을)


(갑자기 웬 연못이)


(옥녀탕으로 부르는 연못으로)


(암릉을 이룬 능선에 깊이 1미터가 넘는 물이 고여 있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이어지는 암릉)








(사랑산)


(안산)


(신선대)





(신선대에서 입벌린바위)






(되돌아 본 신선대)


(입벌린바위 오르는 짧은 슬랩)


(입벌린바위 앞에서는 덩치가 워낙 커서 광각을 준비하지 않는 한 한번에 잡을 수 없다)





(윗 입술)


(아랫 입술)


(아랫 입술은 꼭대기에 바로 오를 수 있음)


(아랫 입술 꼭데기에서 신선대)


(사랑산)


(대산)


(대산-배미산)


(아랫 입술 바위 틈에 뿌리내린 작은 소나무가 대단하다는 생각)





(윗 입술 꼭데기도 좌로 빙 돌아 오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윗 입술 꼭데기에서 신선대)


(사랑산)


(대산)


(아가봉 정상이 가까이 올려 보이고)


(연이어지는 기암)











(이 바위를 끝으로 바위지대가 끝나고)


(우측 매바위)


(노적봉)





(대산)


(주능선 도착)


(매바위를 왕복한다)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옆에 있는 봉우리도 나비 형상의 기암이 자리한 조망처)





(3거리 복귀)


(한 굽이 오르면 아가봉 정상이다)


(조금 지난 조망처에서 점심식사... 맨 앞 봉우리가 가야할 옥녀봉이다)


(그 뒤 남군자산)


(그 좌측 군자산-비학산... 예전 갈론 깃점 옥녀봉-남군자산-군자산-비학산으로 한 바퀴 돌았던 추억을 떠올린다)


(기암)


(속리산 연봉)


(직벽 밧줄지대 한 곳 내려서고)


(사랑산)


(배태골 안부)








(예전 옥녀봉-군자산-비학산 종주할 때 올라온 능선인데 지금은 비탐이라고)


(옥녀봉)





(양반길 2코스를 다시 만나는 곳인데 사기막에서 올라오는 양반길은 거의 안 다니는지 족적이 흐릿하다)





(마른계곡 만나고)


(한 굽이 더 내려서면 남군자산에서 내려선 계곡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갈론구곡이 시작된다)


(한참동안 발 담군 채 쉬어 가고)


(얼마간은 계곡 바닥치기로 내려선다)


(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비박바위)


(잠시 산길을 따른 뒤)


(다시 계곡 바닥치기)














(임도가 시작되면서)


(계곡미도 거의 끝나는 분위기)


(도마재쪽 주계곡과 만나는 지점부터는 아예 포장길로 바뀌면서 이후는 그저 평범한 개천일 뿐이다)


(대신 피서객들이 붐비는 편)


(갈론지킴터)


(갈론산촌체험관 주차장은 빈틈없이 꽉 차 있는 가운데 도로 한 쪽 차선까지 거의 접령한 상태이다)





(아가봉 등산로 입구)


(연화협 구름다리 주차장 원점회귀)


(이곳 주차장은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한산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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