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충청도

[단양 흰봉산]사동리-갈래골-도솔봉-죽령갈림봉-흰봉산-사동리

by 높은산 2021. 7. 28.

[단양 흰봉산]
사동계곡주차장-갈내골-수리바위-도솔봉(△1315.8)-삼형제봉(1261)-×1290.9/죽령갈림봉-흰봉산(×1266.9)
-남릉-사동리/버스종점-사동계곡주차장

[도상거리] 약 12.0km

[지 도] 1/50,000 지형도 단양

[산행일자]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사동계곡주차장(06:30)-갈내골/묘적령3거리(06:47)-우사면석축(06:50)-갈래골진입(06:53)-큰바위(07:08)
-합수점1(07:11)-(좌골)-좌사면석축(07:14)-건천(07:20)-다시물길(07:27)-폭포/식사(07:35~08:14)-폭포(08:24)
-폭포(08:29)-폭포(08:32)-폭포(08:41)-폭포(08:43)-폭포(08:45)-폭포(08:49)-반석지대/우측수리바위(08:59)
-가장큰폭포(09:00)-상단(09:04~35)-합수점2(09:45)-합수점3/해발750(09:55)-(계곡벗어나우측능선으로)
-해발790(10:01~11)-바위지대(10:45)-해발980(10:51~11:17)-묵은산판길(11:20)-해발1080/도솔봉서남능(11:34)
-해발1120(11:53~12:07)-도솔봉(12:45~54)-첫안부/해발1230/식사(13:05~44)-조망바위(13:53)
-1032.8봉갈림(14:00)-갈래골우골안부(14:14)-급계단(14:24)-급계단끝/조망바위봉(14:30)-삼형제봉(14:41)
-갈래골좌골안부(15:00)-죽령3거리(15:20~40)×1290.9/묘1(15:43)-암봉(16:28)-전안부(16:46)
-흰봉산(16:50~17:16)-사깟봉갈림(17:59)-묘(18:25~32)-묘2(18:42)-과수원/시멘트길(18:52)
-사동리버스종점(19:08)-사동계곡주차장(19:15)


[산행시간] 12시간 45분(휴식 외:3시간 43분, 실 산행시간:9시간 02분)

[참여인원] 2인(전배균,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30)-대방역(03:51~04:00)-(올림픽+중부+광주원주+중앙)-신림IC(06:15~32)-단양IC-사동리(06:18)

<올 때>
사동리(19:30)-대강/식사(19:48~20:15)-단양IC-(중앙)-치악휴게소(20:45~51)-(광주원주)-광주휴게소(21:55)
-(3번국도)-성남-(분당수서+강변북로)-마포(22:40)-일신동(23:10)




[산 행 기]


(갈래골)


(도솔봉)


(도솔봉에서 삼형제봉-죽령갈림봉-맨 좌측 흰봉산)


(삼형제봉 오름길에서 도솔봉)


(흰봉산)


(흰봉산에서 소백산줄기)|

계곡 중간 수리바위 주변으로 연이어 폭포가 이어진다는 갈래골과 아직 미답인 흰봉산이 오늘의 목표...
도솔봉은 덤으로 하여 사동리를 깃점으로 한 원점회귀 코스로 금을 긋고 답사에 나선다.


(사동리 사동계곡주차장에 주차 후 출발)








(15분쯤 임도를 따르면 갈래골과 묘적령 가는 길이 갈리는 곳)


(흐릿한 족적따라 갈래골로 들어선다)


(잠깐 족적 따르다가 계곡으로 내려서서 바닥치기로 진행)


(이리저리 편한 곳을 택해 계곡을 거스른다)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많아 쭉쭉 진행하지 못하고)


(덩치큰 바위)








(첫번째 계곡 합수점... 우측은 도솔봉과 묘적봉 사이 안부에서 시작한 계곡이다. 좌측으로 간다)


(좌사면으로 석축과 함께 흐릿한 족적이 잠깐 이어지고)


(다시 계곡으로)


(그런데 갑자기 물길이 뚝 끊어지네)


(한동안 마른 계곡으로 이어지니 혹시 잘못 들어선 것이 아닌가 싶어 지도를 확인해 보기도....)


(그러다가 언제 물길이 끊겼나 싶을 정도로 다시 풍부한 수량... 복류지대였던 것이다)





(첫 폭포 등장)


(상부 차지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이어지는 계곡)


(오를수록 수량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다시 폭포)



















(연이어 소폭포들이 등장하고)














(수리바위)





(넓은 반석지대가 펼쳐지면서)


(가장 규모있는 폭포 등장)








(상단에서 수리바위)


(알탕 한번 해 주고)








(두 번째 합수점... 좌측은 삼형제봉 좌측, 우측은 삼형제봉 우측 안부로 이어진다. 우측으로 진행)





(잠깐 더 가면 우측으로 지류가 갈리는 곳... 우측 지류를 통해 도솔봉 서남릉으로 붙는 것으로 금을 그었으나 지류
우측 지능선으로 흐릿하게나마 족적이 보이니 지능선 따라 도솔봉 서남릉으로 붙기로 한다)


(계곡을 벗어나는 해발 750m 지점... 도솔봉까지 고도 565을 단번에 극복해야 하니 단단히 마음을 다져야 할 것이다)


(흐릿한 족적이 이어졌다 끊어졌다 반복하는데 그나마 잡목은 그리 심하지 않아 진행할만 하다)








(한 차례 바위지대...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해발 980m 지점에서 한 차례 휴식)











(해발 1080m 지점... 도솔봉 서남능에 도착하니 어느 정도 뚜렷한 산길이 이어져 반갑다)


(그래도 도솔봉까지는 아직 230m 더 극복해야 한다)





(막판 바위지대는 우측으로 우회)





(비로서 도솔봉 오르는 데크가 올려 보이고)





(도솔봉)


(정상석)


(단양 22번 2등 삼각점)


(묘적봉 방향)


(지나온 도솔봉 서남능 뒤 저수재로 이어지는 대간길)


(갈래골 사동리)


(흰봉산-죽령갈림봉-삼형제봉)


(죽령-연화봉)


(연화봉-비로봉)


(이제부터는 야생화탐방길)


(말나리)


(솔나리)





(솜다리)


(비비추)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흰봉산-죽령갈림봉-삼형제봉)


(갈래골)


(되돌아 본 도솔봉)





(삼형제봉 오름 급계단)


(삼형제봉 직전 조망바위봉에서 도솔봉)


(도솔봉 서남능)


(갈래골)


(삼형제봉에서 죽령갈림봉)





(죽령갈림봉 앞)


(죽령 내림길이 갈리고)





(죽령갈림봉)


(되돌아 본 도솔봉)


(다시 야생화 탐방길)


(모시대)


(동자꽃)


(참취)





(말나리)


(꿩의다리)


(솜다리)





(흰봉산 전위암봉에서 도솔산)


(갈래골)


(죽령갈림봉 뒤 연화봉)


(산수국)


(이 일대 야생화들이 한자리에 모인 듯)


(솔나리)





(흰봉산)





(연화봉)





(사동리 하산길)


(장장 800m 고도를 내려야 하는 급내림이다)











(묘 1기를 만나 잠깐 숨을 돌리고)


(두번째 묘)





(산길 끝나는 곳)





(시멘트 포장길도 한동안 가파르게 내려서야 한다)

















(사동리 버스종점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로서 급내림이 끝나고)


(차가 주차된 사동계곡까지는 300미터 거리)





(도상거리 12km에 12시간을 넘겼으니 그만큼 힘든 코스였는지? 체력이 바닥난 것인지?)

[E N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