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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 [ⅲ]/섬산줄기

[북거제지맥 3]두모고개-제석산-앵산-솔병산-천마산-할미바위(끝)

by 높은산 2021. 4. 27.

[북거제지맥 3]
두모고개-도천고개/앵산분기점-제석산(×267.5)왕복-×246.1-×255.3-×260.2-×230.2-장터고개-×331.1-×364.7
-×442.8-앵산(×513.0)-△508.4-솔병산(×437.4)-외안개-천마산(×151.3)-×149.1-할미바위-개안만


[도상거리] 약 17.5km = 접근 0.8 + 지맥 15.0 + 제석산왕복 0.3 +  하산 1.4

[지 도] 1/50,000 지형도 거제, 마산

[산행일자]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날 씨] 구름 조금

[산행코스]
두모고개(07:32)-도천고개/앵산분기봉(07:52)-제석봉3거리(08:02)-제석봉(08:06~08)-3거리복귀/식사(08:12~34)
-안부/벌목지시작(08:40)-3변경계봉(08:47)×246.1(09:00)-용등산갈림봉(09:07)-벌목지끝(09:10)-×255.3(09:30~48)
-안부(09:58)×260.2(10:17~28)-일반등로합류(10:33)-전망데크(10:36~38)-안부/일반등로갈림(10:32)×230.2(10:50)
-263봉(11:00)-우꺾임/삼나무숲/그물망(11:05)-좌꺾임(11:11)-대숲(11:27~39)-장터고개(11:44)-배수지(11:47)
-대숲(11:51)-급오름끝/덕치뒷산/일반등로합류(12:19)-×331.1/식사(12:36~13:18)-임도고개(13:30)
-국사봉갈림(13:42)-석름봉갈림(13:54)-×364.7(14:01)-×442.8/헬기장(14:36)-앵산(14:50~15:13)-△508.4(15:17)
-석포리안부(15:32)-솔병산(15:45)-좌꺾임3거리(16:08)-삼나무숲(16:16)-임도(16:21)-대숲(16:27)-외안개(16:35~58)
-임도안부(17:04)-수직굴(17:22)-천마산(17:24)-×149.1(17:37)-함몰지(17:38)-우꺾임봉(17:46)-능선갈림공터(17:57)
-(좌)-할미바위직전묘(18:05)-우측해안으로내려서고(18:11)-(북쪽해안따라)-지도상할미바위(18:16~22)
-해안내려선곳복귀(18:21~41)-(남쪽해안따라)-할미바위(18:50~54)-해안끝/임도(19:00)-개안만야적장(19:01)
-야적장정문(19:06)


[산행시간] 11시간 34분(휴식 외:3시간 05분, 실 산행시간:8시간 29분)

[참여인원] 3인(전배균, 상록수, 높은산/상록수님은 주변 자유산행)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2:40)-영등포(02:58)-안산IC(03:20~25)-(영동)-용인휴게소(03:50~53)-(중부내륙)-괴산휴게소(04:43~48)
-(남해)-진영휴게소(06:41~48)-(남해제3지선)-진해IC-가덕도-가거대교-장목-두모고개(07:20)

<올 때>
개안만(19:08)-거제시내-옥산리-옥산재-산방산임도-임도종점/데크/야영(19:48)






[산 행 기]


(제석산에서 가거대교)


(벌목지에서 대금산)


(×367.5봉에서 앵산-솔병산)


(앵산)


(앵산에서 지나온 지맥길)


(솔병산)


(천마산)


(할미바위)


(두모고개 출발)


(분기점까지는 지난 주 걸었던 길... 산길이 특히 편안하게 이어진다)





(장목 해안이 펼쳐지고)


(도천고개.... 지난 번 진행한 사불이 산줄기와 오늘 진행할 앵산 산줄기가 갈리는 분기점이다)


(초반 제석산까지는 여전히 산길이 좋다)


(가거대교)


(산길이 워낙 좋아서인지 제석산 3거리도 모르고 지나치고)


(어느 사이 제석산.... 마루금에서 살짝 비겨나 있는 산이다)


(가거대교)


(아침에 건너온 곳으로 통행료를 만원씩이나 받는다)


(가야할 앵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제석산 3거리 복귀... 아침식사하고 간다)


(한동안은 벌목지능선)





(율천산 뒤 우뚝 솟은 대금산)


(×246.1봉)


(뒤돌아 본 도천고개)





(대금산 우측 지난 번 하루 밤 머물렀던 정골재가 가깝게 건너 보인다)





(용등산 갈림봉... 지나고 난 뒤에야 갈림봉인줄 알았다)


(뒤돌아 봄)


(대금산)


(벌목지가 끝나고)





(×255.3봉)





(지난 주 진행한 옥녀봉-국사봉)


(안부... ×260.2봉까지는 단번에 110m 올리는 제법 가파른 오름이다)








(×260.5봉)





(일반등로가 잠시 이어지면서 정자와 전망데크까지 나오고)





(가야할 앵산-솔병산)


(칠천도)


(일반등로가 끝나는 안부)


(×230.2봉)


(삼나무숲 그물망)


(그물망 안쪽으로 들어선다)





(대숲 나오고)





(장터마을)


(마을 우측이 마루금 능선이다)


(장터고개)


(고개에서 잠깐 시멘트길 따른 뒤 만나는 배수지에서 우측으로 철망 따라 진행한다)





(철망 끝나면서 대숲지대로 이어지고)





(대숲 빠져 나오면 단번에 고도 200m 넘게 올리는 급오름... 산길까지 불투명하니 다소 힘겹다)








(급오름 끝나는 지점 덕치뒷산 푯말... 우측에서 일반등로가 올라오면서 이후 앵산까지는 편안한 길로 이어진다)


(×364.7봉)


(작은 바위군을 이루면서 조망도 제법 괜찮은 편)


(앵산-솔병산)





(하청부두 뒤 칠천도)


(대금산)


(한 켠에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 점심식사하고 간다...  그런데 이런 곳까지 운동시설을 ㅠㅠ)


(임도 안부)






(한 굽이 급하게 오르고)


(전망바위)


(칠천도)


(멀어진 대금산)


(×364.7봉)


(지나온 능선)





(×442.8봉)


(앵산)


(칠천도)


(사불이-대봉산-대봉산)





(대금산-강망산)


(국사봉-옥녀봉)


(국사봉-옥녀봉-계룡산)


(계룡산)


(거제대교-통영)


(정상석)








(뒤돌아 보고)


(우측은 내일 가기로 한 산방산)


(삼각점은 조금 더 진행해야... 거제22번 2등 삼각점이다)


(가야할 솔병산)


(단번에 고도 180m 떨구는 급내림인데 목계단까지 줄줄이 깔아 놓으니 오름길보다도 힘들다)


(급내림이 끝나고)


(바로 100올려야 솔병산이다)


(솔병산)


(솔병산의 상징)


(한 차례 급내림을 내리면 의외의 부드러운 산길이 이어진다)





(좌꺾임)





(삼나무숲)


(임도를 건너고)


(대숲... 초반에는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다가)


(좌측 아래 전원주택이 있는 지점부터 흐지부지 없어짐)


(막판에는 나무를 베어 막아놓은 곳도 넘어야 하고)


(마지막 절개지를 내려서면 외안개)


(상록수님이 맥주, 막초를 챙겨와 기다린다)


(표지석)


(내려선 절개지... 챙겨온 맥주, 막초잔 비우면서 한참을 쉬어간다 )


(잠시 시멘트길로 이어지는 천마산 초입)


(저 앞이 천마산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붙어야....)


(짧은 능선을 가로지르고)


(본격적인 오름이 시작되는 임도)


(적당히 치고 오른다)


(정상 직전 수직굴)


(천마산은 별 특징없이 표지기들만 잔뜩 매달려 있을 뿐이다)


(얼마간은 뚜렷한 족적이 이어지고)


(지맥 마지막 봉우리가 되는 149.0봉)


(간간히 함몰지가 나오면서)


(한 굽이 급내림을 내려서면)


(머위가 밭을 이루고 있는 공터)


(우측으로 절개지를 이루면서 넓은 야적장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할미바위는 직진 방향 절개지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꺾어 내려서야... 표기기들은 모두 직진으로 매달려 있다)


(방향 잡아 적당히 치고 내려서면 흐릿한 족적이 나타나면서)


(묘도 하나 보이고)


(조금만 더 내려서면 지도상 할미바위가 표기된 지점이지만 행여 절벽일수도 있기에 일단 족적따라 우측 해안으로 내려선다)


(이어 해변을 따라 지도상 할미바위가 표기된 지점 도착... 그러나 할미바위는 없다)


(좌측)


(정면)





(우측)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빽)


(그 사이 물이 제법 빠진 느낌이다)


(해안으로 내려선 지점으로 복귀... 캔맥주 하나로써 무사히 마무리한 것에 대한 자축의 잔을 나누고)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 진행)


(뒤돌아 봄)


(한 굽이 돌아 나서니 그제서야 할미바위가 모습을 들어내며 반긴다)





(다른 사진 보면 바위 위에도 올랐던데 만조 시각이라 바다에 잠겨 있으니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










(해안 빠져나가는 곳)


(야적장이 내려 보이는 곳에서 직진으로 진행했으면 이곳으로 바로 내려섰을 것이다)


(개안만 야적장)








(바리케이트가 막고 있는 정문... 차는 여기까지 진입할 수 있다)


(숙박지로 정한 산방산 임도에 도착하고)


(전지맥 완주 기념이라며 산중 케이크까지 준비)


(푸짐한 만찬을 즐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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