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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 [ⅲ]/섬산줄기

[북거제지맥 1]능포항-협성봉-옥녀봉-국사봉-디지기재-정골재

by 높은산 2021. 4. 20.

[북거제지맥 1]
능포항-능포봉수대(△177.6)-느태고개-협성봉(×185.6)-두모고개-△204.3-옥녀봉(△555.6)-북지맥분기봉-명치
-△351.1-수월재-국사봉(×465.4)-디지기재-봉산재-송정고개-△273.2-정골재


[도상거리] 약 23.5km

[지 도] 1/50,000 지형도 거제

[산행일자]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날 씨] 구름많음/황사

[산행코스]
능포항(07:31)-산길초입(07:36)-×117.5(07:47)-능포봉수대/식사(08:00~18)-느태고개(08:32)-협성봉3거리(08:44)
-협성봉(08:48)-3거리복귀(08:52)-능선갈림(08:56)-임도(09:09)-해성고교(09:12)-두모고개(09:12)-산길초입(19:17)
-사유지출입문(09:26)-애광원안부임도(09:30)-(△204.3봉우회/우사면)-마전동안부(09:44)-(좌사면)
-지능선고개/팔각정갈림(09:53)-옥녀봉봉수대/약220(09:55~59)-옥림안부(10:02)-×239.8/사면(10:07)
-조망바위봉/약290(10:24~39)-조망데크(10:41)-대우정문안부(10:46)-관음암3거리(11:16)-전망바위(11:29)
-방송탑(11:31)-옥녀봉(11:33~39)-헬기장(11:49)-아주동안부(11:55~12:05)-정자(12:12)-×500.3봉/사면(12:21)
-북지맥분기봉(12:30)-×414.4(12:58)-명치(13:16)-×362.7(13:31)-칠보정사안부(13:40)-△351.1/식사(13:51~14:25)
-×308.7(14:39)-임도(14:44)-수월재(14:51)-국사봉우회길갈림(14:55)-국사봉(15:14~31)-아주동갈림(15:42)
-대우아파트갈림(15:52)-주자골갈림(15:59)-×324.5/사면(16:04)-약사암갈림(16:11)-310봉(16:20)
-임도/골재채취장(16:34)-(임도따라)-디지기재(16:49)-봉산재/옥포고교(16:55)-산길초입(17:00~13)-(좌사면)
-×181.9(17:26)-송정고개(17:31)-충해공원갈림(17:40)-돌탑3(17:50)-운동시설/정자(17:41)×261.0/사면(17:57)
-강망산갈림(18:06~15)-△273.2(18:34)-임도(19:00)-×280.4(19:10)-농장(19:15)-정골재(19:19)


[산행시간] 11시간 48분(휴식 외:2시간 05분, 실 산행시간:09시간 43분)

[참여인원] 2인(상록수, 높은산/상록수님은 주변 자유산행)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00)-(영동)-안산IC(03:20~26)-(경부)-기흥휴게소(03:50~55)-죽암휴게소(04:53~58)-(대전통영)
-통영IC-거제대교-능포항(07:18)

<올 때>
정골재야영/이동거리없음




[산 행 기]



(옥녀봉)


(옥녀봉에서 국사봉... 멀리 대금산)


(국사봉)


(국사봉에서 옥녀봉)


(능포항)


(능포항 공원)


(건너편 양지암등대... 원래 저기를 출발해야 하는데 시간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는 능파항을 출발한다)


(잠시 도로를 따른 뒤)


(산길로 들어선다)


(둘레길로 조성되어 반반한 산길이 이어지고)


(첫 봉우리인 ×117.5봉... 사면길로 지나친다)





(능포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는 △117.6봉)








(둘레길 안내판)


(한 켠 정자 차지하고 아침식사 하고 간다)


(정자에서 양지암등대... 황사가 몰려온 탓에 뿌연 조망이 아쉽다)








(느태고개)








(마루금에서 조금 비켜있는 협성봉... 별 특징이 없다)


(여기서 좌측 편안한 길을 따르면 되는데 금을 잘못 긋고는 길 없는 직진으로 진행하면서 잠깐 고생하기도...)


(사면치고 마루금쪽으로 복귀)


(아까 갈림길에서 내려선 편안한 임도를 만나고)


(해성고교)


(두모고개)


(좌측 신호를 건너면 절개지 좌측편에 산길이 보인다)


(사유지 진입로라며 등산로 없음 푯말이 간간히 보이지만 산길은 그런대로 뚜렷한 편)





(푯말에 표기된 사유지인듯... 펜스따라 간다)


(펜스 지나면 애광원에서 올라온 시멘트길 만나면서 여기부터는 옥녀봉 정규 등로)


(△204.3을 생략한 채 우사면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등로를 따른다)


(△204.3을 지나온 날등 만나니 정자가 하나 보이고)


(좌우에서 반반한 등산로가 올라온다)


(봉수대가 있는 그 다음 봉우리도 사면따라 좌측 지능선을 경유한 뒤 봉수대 아래 쉼터로 이어지는 형태)


(봉수대 아래 쉼터)


(따라서 봉수대는 역으로 올라야 한다)


(봉수대)


(황사 속 가야할 옥녀봉이 첨봉처럼 솟아 있다)


(대우조선이 있는 옥포항 뒤로 국사봉도 보이지만 뿌연 조망에 아쉬움이 남는다)


(지세포항)





(조망바위봉)


(옥녀봉을 오른 뒤 빙 돌아 진행할 거제북지맥 산줄기이다)


(조금 더 진행하면 양쪽으로 데크가 두 개 마련되어 있는데 조망은 신통치 않다)





(대우정문 안부)


(비로서 옥녀봉 오름길이 시작되고)


(고도 300m 전후 올려야 하는 급오름이지만 산길이 워낙 좋아 생각보다는 수월한 느낌)


(간간히 나오는 해안 풍경... 황사만 아니면 멋진 그림으로 펼쳐질텐데 하는 아쉬움)


(관음암에서 올라온 산길 합쳐지고)


(옥녀봉 직전 전망좋은 곳이라는 푯말이 보여 들린다)


(지세포항이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 그 뒤로 전에 진행한 가라산-망산 방향 거제지맥 줄기가 이어진다)


(방송탑 지나고)


(옥녀봉)


(거제11번 1등 삼각점)


(대한민국 최초 대삼각본점이라 그런지 특이하게 생겼다)


(정상석)


(
가야할 산줄기)


(국사봉 뒤 멀리 대금산이 펼쳐진다)


(옥포항)


(옥녀봉 뒤로 하고)


(헬기장)


(아주동 안부)


(다시 정자가 하나 나온다)


(×500.3봉도 사면길로 이어지면서 패스)


(거제북지맥 분기점)


(거제도 동서남북 산줄기 교차점으로 년초 서쪽-남쪽을 진행했고 이번에 동쪽-북쪽을 진행하기 위해 다시 온 것이다)


(마지막 남은 북쪽 산줄기 역시 한동안은 편안한 산길)





(×414.4봉)





(명치... 이정표에는 명재쉼터로 되어 있다)


(×362.7봉)


(△351.1봉... 등로가 사면으로 이어져 잠깐 잡목헤치고 오른다 식사하고 간다)





(×308.7봉)


(임도)





(국사봉 오름이 시작되는 수월재... 차도 올라올 수 있는 모양이다)


(사면 우회길이 갈리고)


(한동안 가파른 오름을 극복해야 한다)





(직전 큰바위)


(국사봉 역시 조망이 대단한 곳인데 황사가 다 망쳐 놓았다)


(V자 있는 곳이 동서남북이 갈리는 분기점)


(옥녀봉)





(정상석)


(급내림이 끝나고)


(×324.4봉도 사면길따라 패스)








(약 310봉)


(대금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편백나무숲 하산길)





(임도 만나고)


(디지기재 직전 봉우리는 골재채취 작업중이라 오를 수 없는 곳이다)


(임도따라 우회한다)








(디지기재)


(직전 봉우리는 설령 올랐다 하더라도 내려설 만한 곳이 없다)


(좌측으로 중고매매상이 보이고)


(옥포고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교정 좌측 모통이 따라 진행)


(이 곳 옆으로)


(대금산 등산로 초입이 나온다)


(잠시 휴식한 뒤 시간 핑계대면서 약 240봉은 생략... 지름길인 사면길을 따른다)


(산길이 워낙 편하게 나 있는 덕에 금방 240봉을 넘어선 날등에 도착하고)


(봉우리같지 않은 ×181.9봉)


(송정고개)


(그 다음 무명봉도 편안한 사면길로)





(충해공원 갈림 안부)





(운동시설과 정자 보이고)


(돌탑 3기 보이고)


(×261.0봉도 사면길로... 웬만한 봉우리는 모두 편안한 사면길로 이어진다)


(강망산 갈림)





(비로서 대금산이 가깝게 보이고...)





(△273.2봉 역시 사면길로 이어지는데 어둡기 전 무난히 정골재에 도착할 듯 보여지니 바로 올려치는 것으로)


(가파른 오름에 잡목까지 방해하면서 조금 힘겹다)


(그렇게 △273.2봉 알현하고)





(다시 편안해진 산길)


(저 앞 정골재로 불리는 대금산 전 안부 임도가 오늘 목적지이다)





(정골재 전 임도)





(마지막 ×280.4봉은 사면길 없이 꼬박 다 오르네)


(농장 지나고)


(정골재... 다행히 산길이 좋은 덕에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했다)


(상록수님이 챙겨 온 텐트... 식사/반주거리로 도맡아 준비하신 덕에 편안하게 하루밤을 보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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