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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ⅱ]/비슬기맥

[비슬기맥 7]봉천재-형제봉-앞고개-밀양추모공원-날뒤고개

by 높은산 2021. 3. 30.

[비슬기맥 7]
봉천재-형제봉(×556.7)-×533.1-×562.0-△504.6-×357.5-×252.3-×285.0-×258.5-앞고개-×320.9-△314.8
-×318.1-밀양추모공원-×229.0-골안고개-×244.9-△316.2-×311.6-날뒤고개


[도상거리] 약 15.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청도

[산행일자]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날 씨] 새벽까지 비/아침에 비 그치면서 이후는 구름 조금/밤 늦게 다시 비

[산행코스]
봉천재(07:21)-×527.2갈림(07:47)-형제봉(07:50)-벌목지안부(08:08)-×533.1(08:19~31)-통신철탑(08:33)
-×562.0(08:45)-△504.6(09:07)-×357.5(09:32)-3면경계봉(09:59)-×252.3(10:09~28)-×285.0(10:49)
-×258.5(11:08~12)-앞고개(11:20)-들각단갈림봉(11:41)-×320.9(12:01)-약수암안부/식사(12:12~41)
-△314.8(12:53)-추모공원도로위안부(13:20)-좌꺾임봉(13:46)-×318.1(14:01)-밀양추모공원(14:09)-(임도따라)
-임도4거리안부(14:20)-(임도따라)-임도3거리안부(14:34)-(임도따라)-×229.0전임도고개(14:45~15:12)
-×229.0(15:16~21)-골안고개(15:31)-×244.9(15:47)-어은동안부(16:02~11)~×222.7봉갈림(16:18)
-△316.2(16:26)-×311.6(16:39)-우꺾임(16:45)-날뒤고개(17:01)


[산행시간] 9시간 40분(휴식 외:1시간 36분, 실 산행시간:8시간 04분)

[참여인원] 3인(아사비, 상록수, 높은산/두 분은 주변 자유산행)

[교 통] 승용차

<갈 때>
밀양시내(06:35)-봉천재(07:05)

<올 때>
날뒤고개(17:10)-밀양시내/식사(17:25~59)-밀양IC-(중앙+경부+중부내륙)-문경휴게소(19:34~40)-(영동)
-안산IC(21:35~42)-일신동(22:02)




[산 행 기]



(형제봉)


(형제봉에서 나무 사이 화악산)


(×533.1봉에서 영남알프스)


(구간 최고봉이 되는 ×562.0봉)


(산불초소가 있는 ×258.5에서 화악산)


(밀양추모공원)


(봉천재... 어제 저녁 멘붕이 되었던 비바람과 안개가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활짝 걷혀있어 기분이 상큼하다)


(주변 유람산행에 나서는 두 분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


(비 온 직후라 그런지 진달래가 더욱 화려해 보인다)





(조금은 잡목의 방해가 있는 급오름길)


(되돌아 본 화악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운주암도 모습을 들어낸다)


(급오름이 끝나고)


(우로 꺾어 잠깐 진행하면 형제봉)


(조망대신 화려하게 단장한 진달래 터널들이 반긴다)








(나무 사이 화악산)


(이어 한동안은 진달래 터널길)








(벌목지 안부)


(지나온 비슬기맥 줄기)


(작년 태풍때 쓰러진 듯)


(×533.1봉)


(통신철탑)


(우측으로 영남알프스 일대가 펼쳐지고)





(좌측에는 지나온 형제봉 뒤로 화악산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다시 진달래 터널)


(작은 조망바위도 나오고)


(나무 사이 화악산)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봉이지만 ×562.0봉 표찰이 있는 이번 구간 최고봉이다)





(계속해서 진달래터널)


(와중에 접하는 바위)





(화악산은 여전하고)


(△504.6봉)


(여기부터는 200m 고도를 떨어트리는 급내림길)


(한 차례 급내림을 내려서고 되올려 본다)


(급내림이 끝나 편해지나 싶었는데 예상치 않은 잡목길)


(산길이 없어지면서 이리저리 길 만들다 보니 ×357.5봉까지도 제법 시간이 걸렸다)


(되돌아 봄)


(여전히 산길이 없는 가운데)


(급내림을 한 차례 더 내려서고)


(대항저수지)


(안부에 도착하니 우측에서 이어진 좋은 산길을 만난다... 우회길로 이어졌었나?)





(그러나 뚜렷했던 산길은 얼마 안가 흐지부지 사라진 상태)


(3면 경계봉)





(×252.3봉)


(반복되는 잡목지대에 진도가 안 나가 걱정하는데)


(×285.0봉 전 안부에 이르니 우측에서 반듯한 산길이 올라오면서 ×285.0을 향하고 있어 반갑다)


(동네 산책로인 듯 쉼터도 보이고)


(×285.0봉)


(앞고개가 내려보이면서 반듯한 산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짧은 벌목지로 이어지는데 길이 없어 걷기가 조금 불편)


(벌목지가 끝난 뒤에야 다시 편안산 산길이 이어진다)

(이어 도착한 ×258.5봉)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한 가운데 아주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화악산-철마산)


(옥교산)


(밀양추모공원 뒷산)





(앞고개)


(다음 구간 진행할 우령산-종남산 일대)








(앞고개를 지나서도 한동안은 걷기 불편한 잡목지대)








(무덤까지 산죽으로 뒤덮여 있다)


(들각단갈림봉)





(×320.9봉)


(사면 형태 급내리막에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약수암 안부)


(잡석지대)


(두릅이 벌써 올라왔네)


(△314.8봉)


(잠시 후 올라설 ×318.1이 유난히 높게 올려보인다)


(급오름이 시작되는 안부... 좌측 아래 추모공원도로를 따를까 하는 유혹 떨치고 오름길로 들어선다)


(초입은 산길이 뚜렷했지만 묘지길인듯 이내 끝나고 시종 희미한 족적따라 급사면을 올려야 한다)





(급오름이 끝나면 얼마간은 좋은 산길이 이어지다가)


(×318.1봉 직전부터 다시 잡목지대)


(×318.1봉)





(밀양추모공원 도로로 내려서고)


(우측 저 앞에 추모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절개지 위로 붙어야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사면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기로...)


(사면따라 이어지는 임도)


(×299.8봉을 넘어선 임도4거리 안부... 여기서도 계속 임도를 따르기로)


(밀양추모공원이 올려 보이고... 안부 이후 생략한 봉우리들을 담아 본다)








(이어지는 임도)


(×296.0봉은 엄어선 임도 3거리 안부... 여기서도 한 굽이 더 임도를 따르기로 한다)


(멀어진 추모공원)


(이어지는 임도)


(다시 날등을 만나는 ×229.0봉 직전 임도고개에 이르니 일행들이 먹거리를 챙겨와 기다리는 중... 한참을 쉬어간다)


( ×229.0봉... 잠시 직진으로 내려서다가 아님을 일고 되올라선다)


(좌측으로 바짝 꺾어 접하는 밭이 마루금... 3.5km 전후 남은 날뒤고개까지는 아사비님도 동행하겠단다)





(골안고개)


(좌측으로 올라선다)


(다행히 여기부터는 반반한 산길로 바뀌면서 날뒤고개까지 이어져 수월한 진행)


(×244.9봉)





(△316.2봉)





(×311.6봉)





(막판 급내림)


(날뒤고개... 절개지 좌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돌아본 절개지)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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