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기맥 3]
잉어재-선의산(△757.1)-용각산(△696.8)-△481.7-보리고개-안산(△501.7)-남성현-△471.9-경산공원묘원
-상원산(△627.4)-팔조령-팔조령터널입구/대구방향
[도상거리] 약 24.5km = 기맥
20.5 + 용각산왕복 0.5 + 알바 0.8 + 하산 2.7
[지 도] 1/50,000 지형도 등곡, 청도
[산행일자] 2021년 2월 28일 일요일
[날 씨] 오전 구름많음/오후 흐린 후 비조금
[산행코스]
잉어재/고개남쪽아래(07:11)-고개북쪽에서올라온등로(07:17)-×438.2(07:25)-급오름끝봉/△413.1갈림(07:54)
-소붓골산갈림봉/사면(08:07)-×658.1(08:18)-밧줄(08:34)-×703.5/암봉/식사(08:37~58)-선의산(09:18~23)
-×712.7(09:42~53)-안부/사유지초소(10:03)-×567.2(10:19)-안부/사면임도(10:31)-×501.1(10:46)
-×526.4(10:56)-용각산3거리(11:22)-용각산(11:30~34)-3거리복귀(11:40-51)-×527.2(12:17)-안부임도(12:32)
-△481.7(12:54)-송금리안부(13:07)×388.7(13:10)-보리고개(13:12)-×489.9(13:34)-안산/식사(13:52-14:15)
-×489.9/헬기장(14:24)-우지능/좌꺾임(14:38)-절개지위(14:51)-(우측으로)-남성현(14:55)-(좌측으로돌아)
-절개지위(15:06)-△471.9(15:35~50)-헬기장(15:53)-철탑안부(16:08)-(임도)-경산공원묘원출입문(16:37)
-쉼터/묘원도로갈림(14:45~53)-(좌사면우회)-공원묘원출구문(17:04)-주능복귀/남천임도갈림(17:14)
-철탑(17:26)-동학산갈림(17:30)-철탑(17:38)-상원산초입(17:43)-(우사면)-상원산(17:52)-(폐부대펜스따라)
-폐부대정문(17:57)-(부대도로따라)-좌사면임도합류(18:00)-좌꺾임(18:05)-도로갈림(18:21)-우지능갈림(18:24)
-좌지선으로진행하다가빽(18:54)-이철우박사추모비(19:00)-×495.3(19:10)-×463.1(19:27)-팔조령(19:41~59)
-팔조령터널입구/대구방향(20:41)
[산행시간] 13간 30분(휴식
외:1시간 56분, 실 산행시간:11시간 3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2:47)-(수도권제1순환+영동+중부내륙)-충주휴게소(04:04~22)-문경휴게소(04:55~05:01)-(경부)
-칠곡휴게소(05:48~06:05)-(중앙)-수성IC-잉어재(07:05)
<올 때>
팔조령터널입구/대구방향/숙박(3월1일/07:20)-숙벅업소승용차/30,000원-잉어재(07:55~08:00)-북대구IC-(경부)
-칠곡휴게소/식사(09:10~40)-(중부내륙)-낙상졸음쉼터(10:16~30)-충주휴게소(11:27~35)-(제천평택+시흥평택)
-송산포도휴게소(13:10~15)-일신동(13:43)
[산 행 기]
(×703.5봉)
(선의산)
(용각산)
(상원산)
(고갯마루 남쪽에 주차를 하고)
(고갯마루 북쪽에 있는 주등로까지 가기 귀찮아 묘지길 뒤로 바로 치고 오른다)
(북쪽에서 올라온 주등로)
(712.7봉에서 아침식사)
(선의산)
(계단을 내려서면 좌측 사면으로 이어진 길이 맥길이다)
(×712.7봉)
(×712.7봉에서 용각산)
(용각산 3거리)
(용각산은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나 있다)
(안산에서 점심식사)
(남성현재)
(절개지때문에 우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그 다음 산은 좌측이 들머리)
(경산공원묘원)
(빗장문 열고 들어가면 다시 잠궈놔야 한다)
(예보에 없는 빗방울이 뿌려대기 시작하고)
(정상적인 걸음이었으면 비
안 맞고도 산행을 끝냈을텐데 하는 생각에 한숨을 토해낸다)
(공원묘원 나오는 곳도 빗장문이 설치되어 있고)
(급오름 대신 편안한 사면길이 이어지니 감사한 마음으로 따른다)
(동학산 갈림봉)
(상원산 정상은 폐부대 직전에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서야 만날 수 있다)
(부대 정문/지금은 철수한 부대이다)
(부대도로가 너무 가팔라 어그적대면서 내려선다)
(우측 아래에
골재 채취장이 있는 듯)
(부대도로 갈림)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표지기 보고 별 생각없이 내려서다가 상대곡 방향임을 알아차리고 되올라선다)
(가뜩이나 시간이 늦었는데 아까운 시간 30분 까 먹었다)
(다행히 맥길은 편안한 임도로 이어지고)
(마지막 ×463.1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선다)
(예정보다 두시간여 늦게 팔조령 도착)
(팔조령터널 입구까지도 어둠 속 지름길을 못 찾고 도로 따라 내려서다 보니 2.8km... 40분이나 소요되었네)
늦게까지 운행한다던 막 버스도 이미 끊어졌고 대구, 경산, 청도, 풍각
등 인근 택시들을 모두 수소문했지만 한결같이
시간이 늦어올
수 없다고...
와중에 바로 앞으로 모텔이 보이니 결국 숙박을 하고는
다음날 아침 모텔주인에게 부탁하여 차를 회수한다.
(어떨결에
하루 밤 지내고 나서야 복귀한 잉어재)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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