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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ⅱ]/비슬기맥

[비슬기맥 5]헐티재-비슬산-대견봉-조화봉-수봉산-비티재

by 높은산 2021. 3. 9.

[비슬기맥 5]
헐티재-△775.2-삼봉재-비슬산(△1082.8)왕복-월광봉(×10030)-대견봉(×1035.4)왕복-조화봉(×1059.4)
-△988.5-×804.9-원명재-△529.1-마령산(△610.0)-마령치-수봉산(△592.7)-비치재


[도상거리] 약 19.0km = 기맥 17.0 + 비슬산왕복 0.8 + 대견봉왕복 1.2

[지 도] 1/50,000 지형도 청도

[산행일자] 2021년 3월 7일 일요일

[날 씨] 흐림

[산행코스]
헐티재(06:12)-해발600(06:30~40)×676.9(06:53)-조망바위(07:22)-△775.2(07:35)-×886.7(07:54)
-880봉(08:02~19)-×846.6(08:28)-삼봉재(08:31)-비슬산3거리(09:00)-비슬산(09:10~15)-3거리복귀(09:26)
-유가사/용천사안부(09:43)-월광봉/사면(10:02)-참꽃군락지안부(10:13)-데크길(10:13)-대견봉3거리(10:24)
-기바위(10:28~38)×대견봉(10:46~50)-3거리복귀(11:02)-레이더관측소입구(11:07)-휴양림관리소(11:10~14)
-(화장실뒤사면)-날등(11:17)-톱바위(11:24)-관측소입구에서올라온데크길(11:29)-조화봉(11:31~47)
-밧줄(12:07)-휴양림도로(12:09)-(×968.0우회/도로따라)-휴양림도로갈림(12:26)-△988.5우회로갈림(12:34)
-△988.5(12:37~41)-직벽포기하고우회로갈림되내려옴(12:44)-(우회로따라)-날등복귀(12:54)-×953.6(13:05)
-오페라바위(13:11)-청도군불로갈림(13:18)-상수월마을정상(13:22)-890봉(13:26~39)-우꺾임(13:46)
×804.9(13:56)-임도3거리(14:37)-×415.8(14:41)-원명재(14:46)-×534.6(15:10)-△529.1(15:13)
-×563.9(15:32~45)-×510.5(15:57)-마령산(16:24)-마령치(16:45)-×502.7(16:56)-전망바위봉(17:09~12)
-수봉산(17:18)-×582.7(17:32)-비치재(17:57)


[산행시간] 11시간 45분(휴식 외:1시간 39분, 실 산행시간:10시간 06분)

[참여인원] 2인(상록수, 높은산/상록수님은 주변 자유산행)

[교 통] 승용차

<갈 때>
풍각(05:40)-헐티재(06:00)

<올 때>
비티재(18:05)-현풍/식사(18:33~53)-현풍IC-(중부내륙+영동)-안산IC(21:43~47)-일신동(22:10)




[산 행 기]


(비슬산 정상)


(대견봉)


(조화봉)


(마령산... 마령치 전 △610.0봉이다)


(지도상 수봉산으로 표기된 곳)


(옹벽은 너무 높아 올라설 수 없고....우측 울타리 사이 좁은 틈을 빠져나와 옹벽 위로 올라선다)


(옹벽 위로 올라서서 돌아 본 헐티재)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비슬산 방향 올라서는 능선은 안개가 짙게 깔린 상태)


(기암)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조화봉 방향인데 잔뜩 낀 안개가 아쉽다)


(안개가 상고대로 바뀌었네)


(△775.2봉)





(고도를 높일수록 상고대가 짙어지니 마음이 설렌다)


(삼봉재)


(여기부터는 웬만한 눈보다 훨씬 화려한 상고대 터널)











(비로서 비슬산 주능선에 도착하고)


(몇개월 전 진행한 청룡지맥 분기점이 되는 곳이다)


(더욱 화려해진 상고대)





(0.4km 비켜있는 비슬산을 들린다)





(비슬산)


(정상석)


(청룡지맥시 접한 정상석)


(조망은 청룡지맥 때 실컨 음미했기에 시야가 안 트여도 미련이 없다... 좌측 조화봉 우측 대견봉)


(청도 11번 1등 삼각점)





(이후부터는 시종 상고대를 음미하는 여정)











(유가사 안부... 전에 청룡지맥 진행시 유가사를 들머리로 올라선 곳이다)








(날씨가 한번쯤은 걷혀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보고)


(참꽃군락지가 시작되는 안부)


(참꽃군락지)


(산길이 편안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데크길로 바뀌고)








(대견봉 3거리... 분위기가 너무 좋아 대견봉도 들리기로 한다)








(기바위라고 한다)



(중간중간 만나는 바위마다 이름을 부착하였다. 이 바위는 상감모자바위라고)


(이쯤에서 자유산행에 나선 상록수님과 다시 한번 조우 사진 한 장 남기고)




















(대견봉)








(대견봉 3거리 복귀)


(조화봉 가는 길)


(강우레이더가 있는 조화봉 입구)


(초입 출입금지 푯말에)


(휴양림도로 쪽으로 얼마간 진행했지만 올라설 만한 곳이 없가에 되돌아와 화장실 뒤로 치고 오른다)





(그렇게 날등으로 올라섰는데 산길은 전무)


(톱바위 직전부터 희미한 족적이 보인다)


(톱바위)





(톱바위를 지나니 초입쪽에서 반듯한 데크길이 올라온다. 그냥 들어섰어도 무방했던 것 공연히 시간만 허비했다)








(해맞이제단이 조성되어 있는 조화봉)








(조화봉에서는 직진 방향이 아닌 우측 암릉이 마루금이다)














(자연휴양림 도로를 만나고... 조화봉 생략했으면 불과 몇 분 거리인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1시간이나 지났다)





(얼마간은 마루금과 나란히 이어지는 휴양림 도로를 따른다)








(도로상 이정표)


(도로를 버리고 다시 날등으로 붙는 초입에 청도 비슬산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암봉으로 되어 있는 △988.5봉)














(△988.5봉 정상)


(진행방향으로 직벽을 이루어 못 내려가고 빽, 사면으로 조성된 둘레길을 따른다)


(사면으로 조성된 둘레길)


(날등 복귀)


(뒤돌아 봄)





(어제 진행한 구간)

















(오페라바위라고 한다)





(청도군불로 갈림)


(산길이 다소 희미해진 가운데 나타나는 이정표... 지자체마다 등산로를 조성한 탓에 혼동을 일으킨다)


(산길이 희미해지니 지나갈 때마다 상고대가 우수수 떨어져 곤욕스럽다)


(약 890봉 지나 우로 바짝 꺾이는 곳)


(비로서 상고대가 끝나니 시원섭섭하다)


(대신 맥꾼들이나 다니는 흐릿한 길... 여름에는 고생 좀 해야 할 듯 싶다)





(고도 300 내려섰다가 130 올려야 한다)


(고도를 내리고 만나는 임도3거리)


(418.5봉 초입... 생략하고 임도따라 가도 되는데 산길이 뚜렷래 들어선다)


(418.5봉... 막판 잡목지대에 임도따아 갈걸 하는 후회를 한다)


(원명재)


(고도 130을 올려야 하고)








(묘가 차지하고 있는×534.6봉)


(조금 더 진행하면 △529.1 삼각점이 반기고)








(△610.0봉은 마령산이라고)








(마령재)








(조망암봉)


(우측 철탑 뒤가 조화봉이다)


(수봉산)


(정상석은 수복산으로 되어 있고 옆으로 일명 수봉산이라고 조그맣게 표기)





(이번구간 마지막 봉우리 ×582.7봉)


(비티재)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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