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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ⅱ]/비슬기맥

[비슬기맥 6]비티재-묘봉산-천황산-배바위산-화악산-봉천재

by 높은산 2021. 3. 30.

[비슬기맥 6]
비치재-△341.4-묘봉산(×541.0)-△499.3-△363.2-천왕산(△619.3)-배바위산(×608.2)-건티재-×542.3-요진재
-△438.4-×581.0-화악산(△932.1)-×876.6-봉천재


[도상거리] 약 20.7km = 기맥 20.5 + 천왕산왕복 0.2

[지 도] 1/50,000 지형도 청도

[산행일자]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날 씨] 오전 흐림/오후 비

[산행코스]
비치재(07:05)-우지능/삼각점(07:12)-철탑(07:14)-철탑(07:19)-×359.2(07:25)-조망봉(07:34)-△341.4(07:43)
-조망봉/철탑/식사(07:47~08:11)-안마실안부(08:17)-우지능(08:28)-묘봉산(08:58)-△499.3(09:04)
-동점고개(09:30)-우지능(09:41)-△363.2(09:50)-광산고개(10:04)-철탑(10:07)-화왕지맥분기점(10:48)
-천왕산3거리(10:49)-천왕산(10:52)-3거리복귀(10:55~11:08)-배바위(11:19~24)-배바위산(11:26)
-×503.3(11:57)-건티재/임도4거리(12:14)-(임도따라)-임도갈림(12:26)-×542.3/호암산갈림/식사(12:44-13:09)
-안부(13:19)-×476.9(13:27)-요진재(13:48~56)-△438.4(14:00)-×448.7사면우회(14:26)-임도(14:32)
-임도갈림(14:39)-×564.4(14:58)-×581.0(15:13)-차암안부(15:22~37)-늪지(16:47)-밤티재갈림(16:59)
-화악산(17:00~05)-불당골갈림(17:20)-조망바위(17:25)-×876.6/운주암갈림(17:35)-운주암도로1(18:19)
-우꺾임(18:33)-운주암도로2(18:43)-(임도따라)-봉천재/운주암도로3거리(18:47)


[산행시간] 11시간 42분(휴식 외:1시간 35분, 실 산행시간:10시간 07분)

[참여인원] 3인(아사비, 상록수, 높은산/두 분은 주변 자유산행)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00)-(영동)-안산IC(03:20~32)-용인휴게소(04:00~05)-(중부내륙)-괴산휴게소(04:55~05:00)
-성주휴게소(06:08~13)-현풍IC-비티재(06:50)

<올 때>
봉천재(19:32)-밀양시내/식사/숙박(20:00)




[산 행 기]



(묘봉산)


(천왕산)


(배바위)


(배바위산)


(화악산)


(벚꽃이 만개한 비티재)


(3인 각자 진행... 상록수님은 남산 간다며 차 끌고 내려갔고 아사비님은 고향이라며 역 방향인 비슬산 구간을 향한다)





(철탑 때문에 초반 산길이 좋다)


(우측 지능선이 갈리는 첫 봉에 올라서니 지도에 없은 삼각점이 보이고)


(×359.2봉)





(조망봉이 나오면서 우측 아래로 변전소가 내려 보인다)


(왕령지맥 방향)





(△341.4봉)


(시야가 탁 트이는 철탑봉... 여기서 아침식사 하고 간다)


(12시 경부터 비 예보가 있지만 아직은 청명한 날씨... 종일 이 상태가 유지되길 바랄 뿐이다)





(안마실 안부)


(묘봉산까지 고도 200m 올려야 한다)








(묘봉산)





(△499.3봉 오름길)


(△499.3)


(지도를 개편할 때마다 고도가 조금씩 바뀐다)














(동점고개)





(가야할 천왕산)








(△363.2봉)





(월봉저수지)


(광산고개)


(철탑)


(지나온 묘봉산)


(멀리 비슬산까지 펼쳐진다)


(천왕산까지는 단번에 고도 250m 넘게 올려야 하는 급오름)





(오랜만에 만나는 남산제비꽃)





(오를수록 경사가 급해지면서 막판은 거의 기다시피 해야 한다)


(뒤돌아 봄)


(다 올랐다)


(몇 개월 전 왕령지맥때 접한 지맥분기봉)


(잠깐 비켜있는 천왕산도 다시 한번 들린다)


(천왕산)





(누군가 소행인지 표지기들을 소거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군데군데 묶어 놓았다)


(배바위산 가는 길)



(정상 직전에 있는 배바위 ... 줄이 걸려 있어 올라서 본다)





(배바위 위)


(배바위 위에서 조망)



(화왕산 줄기가 펼쳐진다)


(뒤돌아 봄)





(반면 배바위산은 펑퍼짐한 육산이다)





(배바위산을 지나면 건티재까지 유순한 임도로 이어져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중간 ×503.3봉)








(건티재)





(얼마간 더 임도를 따르다가)


(우측 산으로 붙는다)


(초입 출입금지 표시가 있지만 산길은 잘 나 있다)


(호암산 갈림봉인 ×542.3봉 오름길)


(×542.3봉...  비가 예보된 12시가 이미 넘었는데 아직은 날씨가 괜찮아 기분이 좋다. 점심 식사하고 간다)


(저 앞 호암산 다녀오는 것은 포기)


(×542.3봉 내림길부터 얼마간은 잡목지대로 이어지면서 산길이 희미하다)














(요진재에 이르면서 산길이 다시 괜찮아진다)


(△438.4봉... 결국 비가 시작되어 우산을 쓴다. 그나마 예보보다 두 시간 늦게 내렸으니 위안)


(개인사유지 현수막이 종종 나온다)





(×448.7봉은 사면길 따라 우회)


(임도가 얼마간 이어지다가)


(좌측으로 향하고)









(×564.4봉)


(×581.0봉)





(차암안부)


(본격적으로 화악산 오름이 시작되고)


(고도 400m 남짓 올려야 하는 힘겨운 오름)


(빗속 잡목까지 합세하니 더욱 힘겹다)


(늪지)


(비로서 밤티재에서 올라오는 주등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몇 걸음 가면 드디어 화악산 정상)


(이번 구간 메인인데 허공 속 정상석과 삼각점만 자리하고 있을 뿐이니 아쉬움이 교차된다)





(나중에 다시한번 오라는 뜻... 그 때는 철마산-작은화악산-화악산-남산으로 연결해 봐야겠다) 


(조금 더 가니 이번에는 밀양시에서 세워놓은 커다란 정상석)








(불당골 갈림)





(조망좋은 곳일텐데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운주암 하산길이 갈리는 ×876.6봉)


(조금 더 내려선 곳에서 우측으로 꺾이는 소로가 봉천재 내림길이다)





(급내림이 끝날 때까지는 산길이 그런대로 뚜렷하지만 완만한 능선으로 바뀔 무렵 좌측으로 내려서면서 이후 족적이
없어 빗 속 방향을 잡느라 시간이 지체된다)


(그렇게 운주암 도로로 내려서고)


(봉우리 하나 더 넘고 나서야 봉천재인데 날이 어두워지면서 비까지 본격적으로 쏟아지니 촬영은 포기... 다음날 사진으로 대체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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