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 쇠꼬전골]진전사-둔전골-쇠꼬전골-1250봉-송암산-진전사

by 높은산 2019. 9. 3.

[설악산 쇠꼬전골]
진전사-둔전저수지-둔전골-둔전섬-쇠고전골-1250봉-△1216.7-864봉-송암산(△767.0)-진전사

[도상거리] 약 12.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속초

[산행일자] 2019년 9월 1일 일요일

[날 씨] 오전 구름조금/오후 구름많음

[산행코스]
진전사(05:55)-둔전저수지(05:58)-펜션(06:11)-약수터(06:14)-털보집(06:18)-반석지대(06:20)
-(계곡치기)-산길(06:30)-백호골(06:34)-둔전섬입구(06:44)-출구/식사(06:49~07:56)-사면길갈림(08:01)
-(계곡치기)-폭포(08:06)-폭포상단(08:08~25)-폭포(08:31)-와폭(08:43)-쇠꼬전골입구(08:56)
-피바위(09:05~37)-와폭(09:43)-1폭포(09:47)-상단(09:54~10:07)-촉스톤(10:15)-우지류(10:18)
-실폭포(10:19)-좌지류(10:34)-작은와폭(10:39~11:00)-천정바위(11:02)-2폭포(11:05)-3폭포(11:13)
-상단(11:18)-4폭포(11:21)-상단(11:26)-소폭포(11:33)-좌지류(11:35)-홈통폭포(11:47)
-합수점/식사(11:53~12:58)-(좌골)-계곡버림(13:07)-좌지능(13:17)-조망바위(14:07~12)
-1250봉(14:19~34)-△1216.7(14:41)-가리마골갈림(15:02)-안부(15:19)-백호단갈림(15:24)
-864봉(15:28)-안부(15:45~16:30)-송암산(16:56)-헬기장(17:04)-철탑(17:27)-임도안부(17:32)
-진전사(18:05)


[산행시간] 12시간 10분(휴식 외:4간 40분, 실 산행시간:7시간 30분)

[참여인원] 7인(술꾼, 유창, 횡지암. 진성호, 송연목, 구름재, 높은산)

[교 통] 승용차 2

< 갈 때>
일신동(03:00)-대방역(03:20)-(양양고속도로)-홍천휴게소(04:25~45)-양양IC-진전사(05:45)

< 올 때>
진전사(18:50)-장산리/식사(19:00~45)-양양IC-(양양고속도로)-동홍천IC-화양강휴게소(20:50~20)
-동홍천IC-(양양고속도로)-대방동(22:50)-일신동(23:15)




(산 행 기]
쇠꼬전골은 쭈쭈봉으로 불리기도 하는 1250봉에서 발원 둔전골에 합쳐지는 지계곡으로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폭포가 4개 있고 소폭포들도 즐비하지만 수량이 적다는 것이 흠... 평소에는 거의 졸졸졸 거리는 수준이라 볼품이
없고 폭우 직후 찾아야만이 제대로 된 계곡미를 음미할 수 있으리라.
진전사를 출발, 쇠꼬전골을 통해 송암능선에 이른 뒤 송암산 경유 진전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둔전골)


(쇠꼬전골 1폭포)


(쇠꼬전골 2폭포)


(쇠꼬전골 3폭포)


(쇠꼬전골 4폭포)


(1250봉 직전 바위지대에서 화채봉-대청)

05시 45분, 진전사.
다른 일행들은 전날 미리 들어와 둔전섬에서 1박을 하고 유창님과 둘이서 단촐하게 출발...
진전사에 도착하니 산행하기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 전형의 가을 날씨를 이루고 있어 기분이
상큼해진다.


(진전사 주차장에서 관모봉)

05시 55분, 산행 시작.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서둘러 산행 시작...


(둔전저수지)


(펜션)


(약수터)

06시 20분, 반석지대.
털보집을 막 지난 반석지대부터는 계곡 수량이 적당한 가운데 분위기가 좋아 얼마간은 산길 버리고
계곡 바닥치기로 진행해 보기도 한다.


(털보집을 막 지난 지점)


(수량이 적당해 얼마간은 계곡 바닥치기로 진행해 본다)


(이어지는 계곡)



(이쯤에서 다시 산길로 빠져 나오고)

06시 49분, 둔전섬.
그렇게 둔전섬에 도착하니 1박한 일행들이 벌써 밥과 찌게를 모두 준비해 놓고 맞이하면서 1박이 너무
좋았다는 자랑질... 어쨌거나 덕분에 푸짐한 아침식사가 되었다.


(백호골)


(둔전섬 초입)


(우측골)


(둔전섬/전날 미리 들어와 1박을 한 일행들이 맞이해 주고)


(쇠꼬전골 입구까지도 계곡 바닥치기로 진행하기로)


(폭포)


(폭포 상부/ 물이 너무 좋아 알탕 한번하고 가잔다)


(이어지는 계곡)


(와폭)


(뒤돌아 보고)


(이어지는 계곡)


(와폭)


(와폭)


(이어지는 계곡)


(쇠꼬전골 초입)


(수량이 거의 없어 실망을 한다)


(이어지는 쇠꼬전골)


(피바위)


(아예 물길을 끊어졌다가)


(와폭이 나오면서 다시 졸졸 거리고)


(잠시 후 등장하는 1폭포)


(수량이 많으면 장관을 이룰 듯... 선수들은 직등하고 나머지는 좌사면으로 돌아 오른다)


(상단에서 되내려 봄)


(이어지는 계곡)


(촉스톤)


(우지류)


(실폭포)


(이어지는 계곡/물길이 끊어졌다 이어졌다를 반복한다)


(좌지류)


(고목이 되어버린 거목)


(작은 와폭)


(휴식)


(천정바위)


(2폭포)


(상단)


(이어지는 계곡)


(이어지는 계곡)


(3폭포)


(3폭포)


(상단)


(4폭포)


(4폭포)


(상단)


(이어지는 계곡)


(소폭포)


(좌지류)


(홈통폭포)


(홈통폭포)


(이어지는 계곡)


(저 위가 합수점)


(뒤돌아 봄)


(좌골을 택하고)


(이어지는 좌골)


(한 굽이 올라선 지점에서)


(좌사면으로 치고 오른다)


(지능선 도착)


(의외의 유순한 능선으로 이루어졌고)


(이어지는 능선)


(멧돼지 쉼터)


(이어지는 능선)


(1250봉 직전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대청)


(관모능선)


(화채봉)


(구멍 뚫린 바위)


(송암능선 도착)


(쓰러진 천연보호 표지석)


(1250봉에서 화채봉)


(대청)


(관모능선)


(황철봉-울산바위)


(울산바위-달마봉)


(△1216.7봉)


(가리마골 갈림봉)


(이어지는 산길)


(울산바위-달마봉)


(백호단 갈림)


(이어지는 산길)


(산길)


(산길)


(송암산)


(산길)


(헬기장)


(뒤돌아 본 송암산)


(대청)


(이어지는 산길)


(철탑)


(사면길)


(임도)


(임도)


(임도)


(진전사)


(진전사)

[E N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