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백석봉]수석정-금광호수-뒷골봉-큰골봉-백석봉-연내동-수석정

[안성 백석봉]
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수석정-강건너빼리-혜산정-금광호수하늘전망대-청록뜰-뒷골봉(△266.2)-×276.3
-×280.3-큰골봉(×387.2)-백석봉(×395)-연내동임도-연내동-옥장-매남-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

[도상거리] 약 14.6km

[지 도] 1/50,000 진천

[일 자] 2025년 1월 1일 수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10:54)-수석정(11:01)-강건너빼리(11:16)-청록뜰3거리(11:24)-혜산정(11:29~33)
-하늘전망대(11:38~53)-청록뜰(12:05)-수면데크종점(12:16)-청록뜰(12:24)-금북정맥탐방안내소(12:25~38)
-경기둘레길주능선입구(12:42)-주능선고개(12:47)-수석정갈림길(13:04)-뒷골봉(13:18~30)
-×276.3(13:40)-매남갈림안부(13:46)-목계단(13:49)-×280.3/목계단끝/산불탑/동막마을갈림(13:56)
-옥장갈림봉(14:08)-해먹쉼터(14:09~22)-옥장안부(14:25)-목계단(14:40)-목계단끝봉(14:44)-큰골봉(14:47)
-연내동갈림길(14:51)-백석봉(14:59)-광영고개0.7km이정표(15:03)-연내동갈림길복귀(15:11)-목계단(15:18)
-목계단끝/연내동임도(15:23)-임도3거리(15:31)-연내동(15:47)-진안로(15:56)-옥장동(16:01)-매남(16:23)
-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16:27)

[소요시간] 5시간 33분(휴식 외:57분, 실 소요시간:4시간 36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33)-(수도권제1순환+영동)-용인JC-(세종포천)-안성맞춤IC-(서동대로+종합운동장로+진안로)
-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10:43)

<올 때>
금광호수수석정공영주차장(16:33)-(진안로+종합운동장로+서동대로)-양복리/식사(16:53~17:53)-(세종포천)
-용인JC-(영동+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53)



[후 기]


(금광호수 수변데크길)


(혜란정)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금광호수)


(금광호수 건너 청량산)


(뒷골봉)


(큰골봉)


(백석봉)


(연내동)

새해 첫날 여정은 최근 하늘전망대 조성공사가 완공 개방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는 안성 금광호수
둘레길... 박두진 문학길로도 불리는 둘레길이다.
금광호수 수석정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강건너 빼리-혜산정-하늘전망대-금북정맥 탐방안내소가 있는 청록뜰주차장
순으로 진행하면서 둘레길만으로는 코스가 너무 짧은 면이 있기에 금북정맥에서 금광호수쪽으로 내려서는 능선으로
붙어 뒷골봉-큰골봉-백석봉까지 연결한 뒤 연하동으로 하산... 이후는 도로를 따라 원점회귀하기로 했다.

뒷골봉-큰골봉-백석봉 능선은 칠장사-칠장사-칠현산-덕성산 금광호수까지 경기둘레길 안성 40코스가 몇 개월 전만 해도
덕성산에서 사흥천-사간마을-초령초교를 거쳐 금광호수에 이르도록 되어 있었으나 얼마 전 이쪽을 경유하는 코스로
변경된 상태... 별다른 굴곡없이 유순한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이정표가 잘 되어 있고 경기둘레길 표지기도 촘촘하게
부착되어 있어 볼거리는 없지만 둘레길 못지 않게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소 늦게 집을 나섰지만 별다른 정체가 없는 가운데 때마침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안성 구간이 오늘 개통이 된 바
용인 JC부터 안성맞춤IC까지 개통된 고속도로를 이용했더니 집을 나선지 1시간 10분만에 들머리 도착... 예상보다 20분
정도 단축이 된 듯 싶다.


(임시 개방한 금강호수 수석정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초입은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신규 조성한 데크 전망대도 아직은 입구를 막아 놓았고)


(금수사 뒤 안성연수원)


(수변데크길로 들어선다)





(하록동)





(얼마간은 야자메트 깔린 길)





(다시 데크길로 바뀌고)


(건너편 금강산)








(산으로 붙는 길이 한 번 나오고)





(강건너 빼리)





(저 앞은 금광호수 제방)


(금강산)


(산길로 바뀌면서)


(청록뜰 3거리)


(혜산정 방향으로 간다)


(혜산정 3거리)


(저 아래가 혜산정이다)











(혜산정)





(진행할 방향)


(지나온 방향)


(나무 사이 하늘데크)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 오름길)


(하늘전망대 오름길에서 하늘데크)


(청량산)


(금광호수 뒤 칠장산-칠현산)


(백석봉)


(금강산)


(하늘전망대 정상)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상모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청량산)


(칠장산-칠현산-덕성산)


(정상을 한 바퀴 남겨둔 지점부터 심하게 흔들리는데 안전 허용범위 이내로 이상이 없으니 안전하게 탐방하란다)


(최근 조성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안내판이 보인다)


(하늘전망대를 내려선 뒤 하늘데크 경유하고)


(하늘데크길에서 하늘전망대)


(이어지는 수변산책로를 따른다)








(돌아본 하늘데크와 하늘전망대)


(청록뜰 도착하니 여기도 박두진 문학길 표시판이 보이면서 수변데크길)


(수변데크길로 들어선다)


(포토존)





(건너편은 몇 개월 전 진행했던 청량산)


(두 번째 포토존)


(돌아본 하늘전망대)


(청량산 끝자락)


(그런데 여기 데크는 계속 이어지지 않고 되돌아 가도록 되어 있네... 여기가 반환점이다)





(되돌아 가면서)








(청록뜰 복귀)


(옆에 있는 안성시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오늘은 휴관이란다)


(하늘전망대와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이쪽 주차장은 만차)


(진입로까지 한쪽 차선을 주차된 차들이 길게 차지하고 있다)


(진입로 따라 3~4분쯤 가면 경기둘레길 표지기가 안내하는 주능선 입구)


(칠장사-칠장사-칠현산-덕성산-금광호수까지 이어지는 경기둘레길 안성 40코스가 몇 개월 전 청량산-칠장산 원점회귀 산행시만 해도 덕성산에서 사흥천-사간마을-조령초교를 거쳐 금광호수에 이르도록 되어 있었으나 얼마 전부터 백석봉-큰골봉-뒷골봉을 경유하여 금광호수에 이르는 코스로 변경된 상태이다)


(강건너 빼리로 넘어서는 주능선 고개)


(경기둘레길 표지기가 안내하는 능선길로 붙는다)


(조망이 트이는 곳은 없지만 호젓하고 편안한 산길)


(청량산-칠장산 산행시 덕성산에서 기존 경기둘레길 따라 내려서던 중간에 새로 생긴 임도 절개지를 만나면서 어렵게 내려섰는데 딴은 그 때문에 이쪽으로 코스를 변경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한다)


(어쨌든 절반이 도로나 임도로 이어졌던 기존 코스와 비교 시종 산길을 따르는 코스로 바뀌었으니 산꾼에게는 환영할 일... 그러나 도보 위주로 둘레길만 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벅찬 코스가 될 듯 싶다)


(수석정 갈림길... 바로 원점회귀할 경우 수석정 방향으로 내려서면 된다)





(뒷골봉)


(진행할 백석봉)





(나무 사이 금광호수와 그 뒤 청량산)


(이곳도 지난 11월 말 눈 폭탄을 피하지 못한 듯...  당시 피해 흔적들이 수시로 등장한다)


(×276.3봉)


(매남 안부인데 여기서도 차를 주차한 수석정으로 바로 내려설 수 있다)


(목계단이 나오면서)


(×280.3봉까지 계속 이어진다)


(산불감시탑이 있는 ×280.3봉)


(동막마을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하면서 산길이 더욱 뚜렷해진다)





(가야할 큰골봉-백석봉)


(옥장 갈림봉)


(누군가 해먹까지 설치한 쉼터를 조성해 놓아 잠시 쉬어 간다)


(옥장 안부)


(그 다음 봉우리는 사면길 따라 우회)


(동막마을 방향 하산길 한번 더 나오고)





(큰골봉 급오름도 길게 조성한 목계단길)


(전위봉에서 목계단이 끝나고)


(저 앞이 큰골봉 정상이지만)


(산길도 사면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아무런 특징이 없다)


(조금 더 진행하면 이정표와 함께 연내동 갈림길을 나오고)


(백석봉까지는 오르내림이 없는 밋밋한 능선)


(백석봉 정상 역시 별 것이 없는지 정상 직전 이정표가 설치된 가운데 사면길로 이어진다)


(사면길 벗어나 흐린 족적을 잠깐 오르면 표지기 몇 장이 전부인 백석봉 정상)


(주변 나무에 가려 조망이 없다)


(사면길과 만나는 광영고개 0.7km 아정표가 있는 곳까지만 진행하고)


(하산길을 애초 생각한 직후 임도보다는 아까 지나온 연내동 갈림길을 택하는 것이 빠른 것 같아 발길을 되돌린다)


(연내동 1.9km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복귀)


(짧은 지능선 따라 조성된 하산길로 들어선다)


(최근 조성된 듯 의외의 반듯한 등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된 표지기가 간간히 보이면서)


(막판 급내림은 길게 목계단이 조성되어 있다)


(목계단 끝나면 연내동 임도)





(뒤돌아 봄)


(이어지는 임도)


(좌측에서 내려오는 또다른 임도 만나고)


(뒤돌아 봄)


(연내동 마을)








(버스 종점)


(버스 시간이 안 맞아 걸어가기로)





(넓은 길 만나고)


(옥장동 마을)


(지나간 능선)


(매남마을)


(금광호수 수석정 공영주차장 원점회귀... 새해 첫날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