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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충청도

[천안 흑성산]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흑성산-태조봉-용연저수지-독립기념관

by 높은산 2024. 11. 19.

[천안 흑성산]
독립기념관주차장-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독립기념관B코스-KBS중계소/정상석-흑성산(×517.7)펜스-헬기장
-독립종주로생태통로-×359.1-태조봉(×452)-매봉재능선-용연저수지-국민여가캠핑장입구-청소년수련원
-단풍나무숲길-통일염원의동산-독립기념관주차장


[도상거리] 약 18.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평택

[일 자]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날 씨] 흐린 후 갬

[코 스]
독립기념관주차장(09:45)-겨레의탑(09:50)-겨레의집(10:02)-통일의길(10:13)-단풍나무숲길(10:25)
-독립기념관C코스입구(10:49)-사각정자(10:51)-B코스입구(10:59)-A코스합류/주능선(11:30)-국학원갈림(11:41)
-전망데크(11:42~45)-흑성산성갈림(10:50)-정상석(11:56)-KBS중계소/흑성문(11:59)-노대(12:00)-전망대(12:03)
-공심돈(12:06~11)-흑성문(12:12)-정상석복귀(12:15)-흑성산펜스(12:19)-활공장(12:23)-헬기장(12:26)
-덕진1길/식사(13:05~27)-독립종주로생태통로(13:32)-주능복귀(13:40)-임도고개(13:54)-금북정맥(14:03)
-×359.1(14:08)-전망좋은곳(14:10)-교보문구계성원울타리(14:19)-안부(14:23)-태조봉(14:34~47)
-×338.5갈림(14:52)-매봉재능선(14:59)-기암(15:05)-철탑(15:30)-매봉재(15:33)-사유지울타리(15:48)
-길끊김(15:50)-빈집(15:52)-덕전1리(15:58)-용연저수지길시작(16:02)-사각쉼터(16:13)-저수지길끝(16:21)
-국민여가캠핑장입구(16:24)-교촌1길/주차장(16:28)-보호수(16:31)-교촌교(16:44)-청소년수련원입구(16:53)
-관사(16:59)-단풍나무숲길(17:07)-단풍나무숲길입구(17:11)-통일염원의동산(17:17)-압구다리(17:22)
-독립기념관주차장(17:28)


[소요시간] 7시간 43분(휴식 외:43분, 실 소요시간:7시간 00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12)-(수도권제1순환+영동+경부)-기흥휴게소(08:52~56)-목천IC-(삼방로)-독립기념관주차장(09:37)

<올 때>
독립기념관주차장(17:42)-(삼방로)-목천IC-(경부)-입장휴게소(18:12~32)-(제천평택+서해안+수도권제1순환)
-일신동(20:12)




[후 기]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흑성산 전망데크에서 독립기념관)


(흑성산 정상석)


(KBS중계소 흑성문)


(활공장에서 태조봉)


(태조봉)


(매봉재능선 기암)


(용연저수지)


(통일염원의 동산)

금북정맥 태조봉-취암산 사이 남동쪽으로 갈린 천안 흑성산이 아직껏 미답이라 나선 여정... 독립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더 알려져 있고 특히 독립기념관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에 대단위 단풍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는
바 해마다 단풍 시기가 되면 한번 찾는다 하다가 실행을 못한 곳이다.
이번에도 단풍시기에 맞춰 진행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상 기온으로 예년에 비교 단풍이 늦어지면서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절정을 이루었다는 소식이니 태조봉과 연계, 한 바퀴 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고 길을 나선다.

예년에 비교 10~15일 정도 늦게 물들은 단풍이기에 볼품이 없다고 하지만 이 정도 충경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향후 제대로 물들었을 때 찾는다면 더욱 멋질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 태조봉으로 연결하여 오가는 길도 늦가을
분위기를 듬뿍 느끼면서 만족한 여정이었다.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요금 2,000원인데 주차장 진입 시 하이패스 단말기로 자동 정산이 된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단풍나무숲길 가는 길은 우측이고)


(독립기념관 역시 초행이니 잠깐 들려 가기로 한다)


(뒤돌아 봄)


(태극기 마당)


(제21회 천안 유관순 평화마라톤 대회가 진행 중이다)


(겨레의 집)


(돌아본 마라톤 행사장)


(전시관 안내도)


(전시관은 생략... 경내만 들러보고)


(그 위쪽도 잠깐 맛보기)





(통일의 길 따라 단풍나무숲길로 간다)


(단풍나무숲길 가는 길)





(단풍나무숲길 도착)


(입구에서 얼마 안 지난 지점... 하트 모양 인증 장소가 마련된 곳이다)


(이상 기온으로 예년보다 10일~15일 정도는 늦게 물들은 단풍이기에)


(예년에 비교 볼품이 없는 단풍이라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풍경이다)





(반달 모양 인증 장소)


(흑성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어느 덧 11월도 절반이 지나 하순으로 들어서는 시기)


(누가 이 시기에 이런 단풍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을까?)


(딴은 지금이 절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노란 단풍도 중간중간 차지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일부는 아직 파란 색깔 그대로 유지한 채 보조를 맞춘다)





(흑성산 등산로 안내도가 나오면서 여기는 C코스라고...)


(좀 더 단풍나무숲길을 따르는 B코스를 택하기로 한다)


(사각정자 지나고)


(이쪽은 파란 색깔을 유지한 단풍이 더 많은 것 같네)





(B코스 입구)


(단풍나무숲길 벗어나 흑성산 오름길로 들어선다)





(시종 급오름길)


(A코스와 만나면서 1차 급오름이 끝나고)


(다시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면)


(비로서 유순해진 산길)


(전망데크가 나오면서)


(독립기념관 일대가 한 눈에 펼쳐진다)


(그 좌측)


(그 우측)





(흑성산성 갈림)


(좌측으로)


(정상석이 먼저 반기고)


(정상석 옆 김사혁 전적비와 산불감시초소)


(KBS 중계소 안에 전망대를 조성하여 개방 중이니 들려 가기로 한다)


(흑성문)


(개방 시간)


(안쪽에서 흑성문과 그 뒤 부대가 차지한 실제 흑성산 정상)


(관람 코스와 천안8경)


(노대)


(시주문)


(공심대)


(전망대)


(전경 안내도)


(내려본 독립기념관)


(좌측)


(우측)


(천안 시내)


(정상석으로 되돌아 나온 뒤)





(실제 정상은 이곳까지만)


(돌아본 KBS 중게소 흑성문)


(헬기장 방향으로 펜스 따라 간다)


(흑성산 활공장)


(금북정맥 줄기가 건너 보이면서 그 뒤로 천안시내 펼쳐지고)


(조금 더 펜스 옆길 따르면)


(헬기장)


(가야할 태조봉이 모습을 들어낸다)


(건물 좌측 길로 진입)


(그러나 이쪽은 초반에는 뚜렷하더니)


(뚜렷한 길이 우측 사면쪽으로 향하면서 진행할 방향은 산길이 불투명하다)


(적당히 길 만들어 내려서다가 좌측으로 사면치기)


(건너편 능선을 접하고 나서야 뚜렷한 길을 만난다)


(그렇게 한 동안 내려선 뒤 도로 직전 네이버 길 표기가 우측 사면으로 되어 있고 표지기도 안내하기에 그 쪽으로 진행)


(어느 덧 낙엽이 발목을 덮는다)


(길 따라 내려섰더니 이리로 내려서게 되는데)


(저 위로 생태통로가 올려 보이니 바로 생태통로로 내려서도 되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생태통로를 통해 건너는데 여기서도 중앙부 좋은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가장자리 잡목길을 택하면서 조금 고생)


(급사면을 치고 오른 뒤)


(능선에 도착하고 나서야 뻥 뚤려있는 좋은 길을 만난다)


(이후는 편안한 산길)


(돌아 본 흑성산)


(임도 건너고)


(금북정맥길 도착... 이정표상 태조산 2370m로 되어 있지만 실제는 1.3km 내외 거리이다)


(×359.1봉)


(전망 좋은 곳이라고)


(교보문구 연수원인 계성원 울타리 시작되고)





(태조봉)





(태조산의 유래)


(금북정맥길 벗어나 우측 능선으로)


(묘 있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잠깐 가다가 아님을 알고 되돌아서서 좌측 능선으로 간다)


(우측능선 초입 바위... 이리로 가면 안 되고)


(이런 저런 바위들이 있는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기암)


(꿈&들 표시판이 있는 봉우리 정점에서 우측으로)


(그런대로 뚜렷한 족적이 이어지니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우측 건너편으로 흑성산이...)


(반쪽만 남은 기암)


(반대쪽에서)


(짧은 잡석지대 내려서고)











(돌아본 태조봉)


(매봉재에서 흑성산)


(나무가)


(이렇게도 자란다)





(막판 사유지 철망이 나오더니)


(길이 끊어지면서 빽빽한 잡목지대가 막고 있네)


(잡목이 조금 덜한 우측으로 돌아 내려서니)


(빈집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잠깐 거리임에도 도깨비풀 세례를 받는 등 조금 고생하면서 빠져 나온다)


(다 빠져 나오면 덕전1리 표지석이 보이고)


(잠시 후 용연저수지)


(시간이 되면 양달산-은밤산을 경유한다는 생각도 했지만 시간이 늦어 그냥 지름길 따라 원점회귀 하기로 하고 저수지길로 들어선다)


(저수지길에서 양달산-은밤산 능선)





(지나온 방향 성거산)


(사각쉼터 지나고)


(성거산)


(양달산-은밤산 능선)


(저수지길 끝나고)


(교촌1길 주차장)


(교촌1길 따라 진행... 보호수를 지난다)


(여전히 양달산-은밤산 능선이 건너 보이고)


(교촌교에서 교촌1길 벗어나 청수년수련원 방향으로)


(청소년수련원 정문.... 경비가 무슨 일로 들어가냐 하기에 독립기념관으로 넘어 간다고 하니 보내 준다)





(관사 지나고)





(흑성산)


(수련원 도로 빠져 나온 뒤)


(우측 도로쪽으로 조금 올라서면)


(다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아까 독립기념관에서 올랐던 하트 인증 장소가 있는 곳이다)


(좌측 입구쪽으로... 늦은 시간임에도 아까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단풍나무숲길 입구로 내려서고)


(이왕 내친 발걸음에 통일염원의 동산도 경유하기로 한다)


(통일염원의 동산)











(통일염원의 동산 내림길)








(겨레의 타 입구 복귀)


(주차장 도착하니 그 많던 차들이 모두 빠져 나간 채 내 차만 달랑 남아 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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