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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서울

[북한산 의상봉]의상봉-용출봉-용혈봉-중취봉-부왕사지-산성계곡

by 높은산 2024. 10. 25.

[북한산 의상봉]
북한산성제2주차장-쌍토끼바위-의상봉(×501.4)-가사당암문-용출봉-할미바위-용혈봉-증취봉(×589.90
-부왕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노적사-중성문-법용사-선봉사-새마을교-계곡길-북한산성제2주차장


[도상거리] 약 7.4km

[지 도] 1/50,000 서울

[일 자]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북한산성제2주차장(09:58)-의상능선입구(10:05)-백화사3거리(10:21)-쌍토끼바위(10:47~58)-산성(11:01)
-연습슬랩(11:08)-의상봉(11:22)-가사당암문(11:34)-용출봉(11:57~12:01)-할미바위(12:07-10)
-휴식(12:14~25)-용혈봉(12:28)-산불감시초소(12:35)-증취봉(12:42)-조망바위(12:48~51)-기암/3거리(12:56)
-부왕동암문(13:02~05)-부왕사지(13:22~28)-청하동문일붕기도처바위(13:31)-지계곡/식사(13:34~57)
-산성계곡/용학사입구/폭포(14:02~06)-노적사(14:16)-중성문(14:18)-법용사(14:25)-선봉사(14:29)
-새마을교(14:32)-계곡탐방로입구(14:35)-폭포(14:46)-북한산성제2주차장(15:06)


[소요시간] 5시간 08분(휴식 외:1시간 04분, 실 소요시간:4시간 04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5)-송내IC-(수도권제1순환)-통일로IC-(통일로+지축로+안진로+북한산로)-북한산성제2주차장(09:50)

<올 때>
북한산성제2주차장(15:15)-(북한산로)-송추IC-(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6:05)




[후 기]


(쌍토끼바위)


(용출봉 오름길에서 의상봉)


(용출봉 오름길에서 원효봉-염초봉-뱍운대-만경대-노적봉)


(용출봉 내림길에서 용혈봉-증취봉)


(용혈봉 오름길에서 용출봉)


(증취봉 내림길에서 나한봉)


(부왕동암문 일대 단풍군락지인데 아직 단풍이 안 들었다)


(산성계곡)

오랜만에 의상봉 능선도 걸어 볼 겸 예전 부왕동암문 일대에서 맞이했던 화려한 단풍을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나선
길인데 단풍이 거의 안 들은 상태라 실망과 함께 다소의 아쉬움이 남는 여정... 다음 주 중반은 가야 제대로 된 단풍을
음미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이틀 전 내린 비 영향으로 계곡마다 수량이 철철 넘치면서 모처럼 계곡다운 계곡을 음미했으니 단풍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보상받은 기분이다. 

카메라를 깜빡 하면서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이번에는 휴대폰으로 촬영...


(북한산셩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랜만에 의상봉 능선길로 들어선다)


(백화사 3거리까지는 평범한 길)


(용출봉능선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고)








(쌍토끼바위)





(쌍토끼바위 아래 지나온 능선)





(용출봉)


(용출봉능선)


(산성 시작되고)





(연습슬랩은 올려만 보고 계단으로 오른다)


(연습슬랩 상부)





(비로서 백운대쪽이 전모를 들어내기 시작하는데 단풍이 거의 안 들었네)


(용출봉쪽도 마찬가지)





(좌측 의상봉 우측 용출봉)


(용출봉능선)


(의상봉 직전 전망바위)


(단풍 보러 왔는데 거의 단풍이 없으니 조금은 실망을 한다)


(울긋불긋한 그림들을 기대하고 찾았는데...)


(조금 더 가면 의상봉 표지목)


(국녕사가 내려 보이고)


(산성계곡)


(가사동암문)


(원효봉-염초봉-백운대-만경대-노적봉-용암봉)


(우측 원효봉)


(이름이 있을텐데)


(모처럼 붉은 단풍 하나 접하고)


(용출봉에서 용출지능선)


(의상봉 사면 우라질랜드)


(용출봉 정상목)


(강아지바위 있던 자리)


(이름이 있을 듯)


(가야 할 용혈봉-증취봉)








(할미바위)


(돌아본 용출봉-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표지목)








(기암)





(증취봉)


(강아지바위 있던 자리)





(산불감시초소)


(여기는 그런대로 단풍이 들은 것 같네)





(돌아본 용혈봉)


(증취봉)





(들개가 올라와 있다)





(그 중 단풍다운 단풍)





(기암)


(
나한봉)





(다음 주 중반은 지나야 제대로 된 단풍을 볼 수 있을 듯)








(부왕동암문)


(애초 이 일대 절정의 단풍을 기대하면서 나선 길인데 이제야 막 단풍이 시작되는 상태이니 실망과 함께 너무 아쉽다)


(2010년 10월 23일 이 일대에서 담은 단풍들을 소환해 왔다)


(남장대까지 진행할 생각이었지만 기대했던 분위기가 아니니 여기서 하산하기로...)


(대부분 수종이 단풍나무라 시기를 잘 맞추면 북한산에서 최상의 단풍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중 색깔이 짙은 곳 몇 군데 골라 담아 본다)


(부왕사지 입구)








(부왕사지)





(청하동문 일붕기도처 바위)











(지계곡으로 내려서서 도시락을 비우고)


(산성계곡 도착)


(그제 내린 비 영향인지 수량이 넘쳐 모처럼 계곡 분위기가 살아난다)








(짙은 색으로 바뀐 단풍도 이따금씩)








(노적사 입구)


(중성문)





(국녕사 입구)


(법용사)





(선봉사)


(새마을교)





(계곡탐방로 방향으로)


(큰 도마뱀 얼굴처럼 보인다)


(이 정도 수량이면 설악 어느 계곡 못지 않은 풍경)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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