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서울

[서울 천왕산]푸른수목원-더불어숲길-항동철길-천황산-푸른수목원

by 높은산 2024. 8. 23.

[서울 천왕산]
푸른수목원/주차장-항동저수지-장미원-더불어숲길-항동철길/북쪽-서해안로-천왕산(×136.5)-△144.5
-항동하버라인-서해안로-항동철길/남쪽-푸른수목원/KB교육센터-계류원-오색정원-주차장


[도상거리] 약 5.5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날 씨] 흐림/소나기

[코 스]
푸른수목원정문/주차장(15:21)-항동저수지(15:25~35)-장미원(15:40)-더불어숲길(15:46)-항동철길/북쪽(15:56)
-서해안로(16:09)-천왕산(16:27~37)-△144.5(16:45)-사면길갈림(16:50)-항동하버라인(17:01)-서해안로(17:09)
-항동철길/남쪽(17:12)-푸른수목원(17:22)-KB교육센터(17:25)-계류원(17:32)-오색정원(17:37)-주차장(17:41)


[소요시간] 2시간 20분(휴식 외:20분, 실 소요시간:2시간 00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4:52)-(수도권제1순환)-시흥IC-(서해안로)-푸른수목원주차장(15:14)

<올 때>
센트럴파크역(17:50)-(서해안로)-시흥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17)




[후 기]


(푸른수목원 항동저수지)


(항동철길)


(천왕산)

낮에 제법 많은 량의 소나기가 예보되었다가 뒤로 조금씩 늦춰지더니 아예 비 예보가 사라지면서 바람도 제법
시원하게 불어주는 날씨...  세 시가 다 된 늦은 시각이지만 가볍게 바람이라도 쏘일 목적으로 길을 나선다.
7월은 장마 핑계로, 8월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아내는 거의 꼼짝을 못한 바 기분 전환용이라고 해야 하나?
해가 긴 시기라 가까운 곳 가벼운 코스로 잡으면 이 시간에 나선다 해도 여유있는 진행이 될 것이다.

항동 푸른수목원을 소요시간 확인하니 정체가 없는지 22분 소요로 되어 있어 거기로 확정...
전에 나홀로 진행했던 '옥길동 버들공원-부천시남부수자원생태공원-건지산-천왕산-항동철길-푸른수목원
-범박산-산들역사문화공원-버들공원' 코스를 대폭 축소하여 푸른수목원-항동철길-천왕산만 가볍게 돌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항동 푸른수목원 주차장... 주차요금은 기본5분 150원, 추가 5분당 150원, 1일 최대 12,000원이다)


(항동저수지부터 들리고)





(막바지 연꽃들이 반긴다)














(전망데크에서 천왕산)


(한낮 쏟아진다던 소나기 예보가 없어졌다고 했는데 또 바뀌었나?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쏟아져 비 피하는 곳으로 이동, 핑계낌에 쉬어간다)


(조금 더 진행하면 장미원... 잠깐 쏟아지다가 그쳤음에도 바닥들이 흠뻑 젖었다)





(어린이정원)





(더불어숲이라고 뒤쪽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른다)





(구로올레길 만나고)





(항동철길)


(북쪽 방향으로 항동철길을 따라)


(분위기는 그럴 듯 하지만 너무 짧은 것 같다)


(철길 끝나고)


(서해안길 횡단보도 건너면 우측이 천왕산 오름길 초입)


(초입 골목이 누구네 집 마당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산길 초입인데 전에 역 방향으로 내려선 트랙이 있어 쉽게 찾았지 초행이면 조금 헤맬 수도...)


(대부분 개웅산쪽에서 천왕산을 오르면서 이쪽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길... 흔한 이정표 하나 없다)





(개웅산쪽에서 올라온 주등로 만나고)


(바로 위가 천왕산)


(정상 표시판)


(넓은 운동시설이 있고)


(한켠에 전망데크)


(온수역 건너편 산들이 펼쳐진다)


(구로올레길 안내판)


(구로올레길은 여기서 우측 급내림으로 떨어지면서 아까 잠깐 지나간 더불어숲길로 이어지고)


(직진 방향 밋밋한 능선을 한 굽이 진행하면 천왕산보다 고도가 조금 더 높은 △145.0봉이다)


(여기를 막 지난 3거리에서 우측은 항동철길로 내려서는 사면길이고)


(직진길도 뚜렷하기에 오늘은 직진길을 선택하니)


(항동 하버라인아파트로 떨어지면서)


(항동 하버리인아파트)


(아파트를 빠져 나오면 바로 앞이 푸른수목원 정문...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이다)


(이대로 마무리할 수도 있지만 시간 여유가 있으니 이왕이면 생략한 남쪽 항동철길도 진행해 보고 수목원 안쪽도 좀 더 돌아본 뒤 마무리하기로...)


(변화무쌍한 날씨... 어느 사이 파한 하늘이 들어나 있다)


(자세히 보니 중간 중간 글씨가 쓰여져 있네)


(아까 지나간 곳 도착한 뒤 수목원으로 진입)


(KB교육센터)


(왁스잠부)


(익소라)


(꽃사과)


(꽃범의꼬리)


(목수국)


(계류원)





(오색정원)


(마타리)


(메리골드)


(토레니아)


(멜람포디움)


(주차장 도착.... 짧은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