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용출봉]
북한산성제2주차장-청수동계곡-용출지능선-평산봉-테라스바위-테트리스바위-코끼리바위-용출봉-할미바위
-비밀의정원-빗자루바위-삼천사계곡-삼천사-삼천사탐방센터-북한산둘레길-북한산성제2주차장
[도상거리] 약 8.9km
[지 도] 1/50,000 서울
[일 자]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날 씨] 맑음/오전 안개
[코 스]
북한산성제2주차장(09:08)-(북한산둘레길)-청수동계곡입구(09:16)-청수동계곡(09:22)-계곡갈림(09:26)
-용출지능선(09:33)-첫조망처(09:46~10:06)-평산봉(10:27)-테라스바위(10:32)-목책(10:42)
-테트리스바위(10:53~11:25)-(밧줄)-슬랩소나무(11:28~36)-테트리스바위복귀(11:38)-(좌측우회길)
-밧줄(12:00)-코끼리바위(12:02~22)-주능선(12:28)-용출봉(12:33)-할미바위(12:46~49)-밥터/식사(12:54~13:32)
-비밀의정원(13:55~14:05)-빗자루슬랩위(14:17~48)-목책(14:53)-암반(15:02~12)-빗자루바위(15:17)
-석축(15:22)-삼천사계곡(15:30)-삼천사(15:35~40)-삼천사탐방센터(15:52)-(북한산둘레길)-방패교(14:02)
-백화사입구(16:14)-백화사(16:25)-청수동계곡입구(16:29)-북한산성제2주차장(16:36)
[소요시간] 7시간 28분(휴식 외:2시간 57분, 실 소요시간:4시간
31분)
[참여인원] 2인(최미란,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00)-송내IC-(수도권제1순환)-송추IC-(북한산로)-북한산성제2주차장(09:00)
<올 때>
북한산성제2주차장(16:42)-(북한산로)-송추IC-(수도권제1순환)-송내IC-송내/식사(18:07~42)-일신동(18:49)
[후 기]
(테트리스바위)
(테트리스바위에서 테라스바위-평산봉)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에서 테트리스바위-테라스바위-평산봉)
(용출봉 할미바위)
(용출봉에서 백운대)
(비밀의 정원)
(비밀의 정원에서 삼천사)
용출지능선이 아직껏 초행인 바 일단 이쪽 능선이 위치한 테라스바위, 테트리스바위,
코끼리바위, 비밀의 정원 등을
만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면서 용출봉에 이르면 상황보면서 적당한 코스를 택해
원점회귀하는 여정으로 길을 나선다.
루트를 대충 파악하고 임한 탓에 조금 헤매면서 하산도 용출지능선 경유 삼천사쪽으로
택하게 되어 조금 아쉬운 면은
있었지만 초행길 우선 목표한 것들은 모두 만났으니 그런대로 만족한 여정이다.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레길 방향으로)
(얼마간은 둘레길을 따른다)
(의상봉 이정표에서 둘레길 벗어나 의상봉 방향으로...)
(청수동계곡 시작하고)
(얼마간 청수동계곡 따라 진행한다)
(흐린 족적을 접하면서 계곡을 벗어나 잠깐 족적 따라 오르면 의외로 산길이
뚜렷한 용출지능선)
(급오름 끝나고)
(평산봉에서 응봉능선-진관사능선... 아직 안개가 덜 걷혀 뿌연 조망이다)
(북한 쓰레기 풍선 잔해물도 보이고)
(의상봉)
(가야할 용출봉)
(테라스 바위)
(반대측 천정바위)
(조심 조심 내려선다)
(돌아본 테라스바위)
(조망바위에서 응봉능선)
(비봉)
(목책 만나 날등 방향으로 오른다)
(의상봉)
(암릉 사이 족적을 따라)
(테트리스 바위)
(너무 커서 표준 렌즈로는 한 카트에 담을 수 없다)
(한 커트로 담은 사진 빌려 옴)
(옆에 있는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평산봉-테라스바위)
(이빨인가?)
(이곳으로 테트리스바위 상부로 오를 수 있지만 굳이 안 오른다)
(테트리스바위 상부)
(이어지는 날등... 조금은 까칠한 밧줄잡고 올라 보지만)
(그 다음 슬랩지대... 소나무때문에 배낭 벗고 진행해야 하는데 보기보다
경사가 심해 일행이 신고 온 일반등산화로는 진행이 무리라는 판단되니 되돌아 내려선다)
(되내려서기 직전 테트리스 바위 한 커트 더 담아보고)
(되내려 선 뒤 되돌아 봄)
(갈림길까지 내려선 뒤 북사면길을 택하니 날등을 우회하는 길)
(테트리스바위에서 직등한 슬랩 합류하고)
(의상봉)
(밧줄지대 한 차례 더 통과하면)
(용출봉 전위봉이 되는 코끼리바위 전망대)
(코끼리바위... 좌측으로 코와 눈 귀가 그려져 있다)
(우측 의상봉)
(지나온 능선)
(평산봉-테라스바위-테트리스바위)
(이쪽에서는 코끼리 형상이 안 나오고)
(비봉)
(의상봉-원효봉)
(청수동계곡)
(그나 저나 비밀의 정원가는 길은 중간에서 놓친 듯)
(잠깐 더 가니 의상능선 주능선이다)
(국녕사)
(의상봉-원효봉)
(염초봉-백운대-노적봉-용암봉)
(용출봉)
(원효봉-염초봉-백운대-만경대/노적봉-용암봉)
(강쥐바위능선 뒤 비봉)
(강쥐바위는 사라진 상태이다)
(할미바위)
(할미바위 우측사면)
(식사 장소를 찾아 흐릿한 족적이 이어지는 사면으로 얼마간 내려서니)
(바위를 뒤로 하고 작은 공터를 형성한 최적의 장소가 나와 일단 식사장소로
차지한다)
(계속 사면으로 족적이 이어지니 주능선대신 이쪽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오름길에서 놓쳤던 비밀의 정원 가는 길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돌아본 강쥐바위능선)
(계속 바위 사면으로 이어지면서)
(비봉능선)
(비밀의 정원 도착)
(미로의 길 숨박꼭질을 하듯 따르면서 어렵게 찾았다)
(올려 보고)
(되돌아 보고)
(건너 보고)
(내려다 보고)
(빗자루슬랩 위)
(슬랩 따라 내려설까 했지만 일행 등산화를 못 믿으니 가장 편안한 길로 내려서기로
한다)
(오름길에서 접한 목책 다시 만나고)
(빗자루슬랩 옆구리)
(응봉능선)
(테라스바위가 건너 보이고)
(빗자루바위)
(빗자루슬랩 시작 지점이다)
(석축 지나고)
(얼마간 지계곡을 따른 뒤)
(삼천사골 주계곡 만나면)
(바로 앞이 삼천사)
(돌아본 용출봉...날씨가 말끔하게 걷혔다)
(북한산 둘레길 만나고)
(둘레길 따라)
(내시묘역길이 시작되고)
(방패교)
(산허리길로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주도로도 일부 따라야 한다)
(백화사 입구에서 주도로를 벗어나)
(좌측은 의상봉이고 우측이 아까 올랐던 용출지능선)
(백화사 옆 지나고)
(이어지는 북한산둘레길 따라 북한산성 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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