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망무봉]영북면행정복지센터-각흘봉-망무봉-망봉산-산정리우물목

[포천 망무봉]
영북면행정복지센터-법광사-각흘봉(△434.0)-각흘봉정상석(×466)-부대후문-×461.4-몽메르컨트리클럽-×465
-×406-망무봉(×441.7)-산정호수-이정표상망봉산(×361.7)-망봉산(×382.5)-정항교/산정리우물목

[도상거리] 약 10.0km

[지 도] 1/50,000 갈말

[일 자]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날 씨] 맑음/아침 안개

[코 스]
영북면행정복지센터(09:20)-법광사(09:27)-등산로입구(09:30)-종봉(09:46)-운동시설봉(10:01)-헬기장(10:09)
-각흘봉(10:15~27)-각흘봉정상석(10:41~46)-부대펜스(11:01)-도로(11:15)-부대후문/사면길입구(11:17)
-사면길끝/부대갈림(11:23~36)-철탑(11:51)-×461.4(12:08)-시멘트길정상(12:20)-몽메르컨트리클럽(12:24)
-우꺾임(12:34)-×465(12:41)-×406(12:55)-골프장주차장위/식사(12:59~13:25)-참호터봉(13:41)
-망무봉직벽아래(13:55)-(우사면)-망무봉(14:11~41)-천정바위(14:43)-밧줄(14:53)-입석바위(15:08)-쉼터(15:13)
-산정호수구름다리(15:18)-하동주차장3거리(15:24)-망봉산입구(15:26)-철계단(15:43)-주능3거리(15:47)
-이정표상망봉산(15:53~16:06)-3거리복귀(16:10)-안부(16:15)-철사다리(16:26)-조망바위봉(16:27~30)
-망봉산(16:32~35)-철사다리/암릉끝(16:39)-300봉(16:51)-우지능(16:55)-급내림끝(17:01)-민가(17:06)
-정항교/산정리우물목(17:08)

[소요시간] 7시간 48분(휴식 1시간 45분, 실 소요시간:6시간 03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35)-송내IC-(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신평화로)-민락IC-(구리포천)-신북IC-(호국로+영북로)
-운천/영북면행정복지센터(09:15)

<올 때>
산정리우물목(17:37)-(카카오택시/10,300원)-운천/영북면행정복지센터(17:47~53)-(영북로+호국로+동서로
+율곡로)-당동IC-(자유로+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9:43)



[후 기]


(각흘봉에서 신철원 일대 운해)


(각흘봉 정상석봉)


(각흘봉 정상석봉에서 불무산-보장산-은장산-종자산)


(망무봉 직벽)


(망무봉)


(망무봉에서 명성산)


(산정호수에서 이정표상 망봉산)


(이정표상 망봉산에서 망무봉)


(망봉산에서 명성산)


(망봉산에서 망무봉-이정표상 망봉산)

강원도쪽 산 한 곳 갈까 하다가 새벽 짙은 안개로  포기하고 대타로 잡은 코스...  포천군 영북면에 위치한 각흘봉
-망무봉-망봉산이 아직껏 미답인 바 여기나 연계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각흘봉과 망무봉은 명성지맥 명성산 인근에서 분기, 산안고개를 지난 뒤 Y로 갈리면서 양쪽 능선을 차지하고 있는
봉우리이고 망봉산은 여우봉에서 갈린 봉우리이므로 마루금 연결인 아닌 물길을 건너 연계하는 형태이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주차하고)


(영북초등학교를 좌측으로 둔 골목으로)


(법광사)


(좌측으로 조금 가면 각흘봉 등산로 입구)


(각흘봉까지는 산길이 잘 나 있다)





(한 차레 급오름을 극복하면 종이 있는 봉)


(대형 산불이 났었다 보다)





(운동시설이 있는 쉼터봉인데 의자까지 타 버렸네)


(여기는 다른 후기에서 본 각흘정이 있던 자리 같고)


(웬 십자가)


(되돌아 봄)


(다시 한 차례 급오름이 이어지면서)


(헬기장)


(그 다음 지도상 각흘봉은 군사기지라고...)





(그러나 군사기지는 없고)


(멋진 조망바위가 반긴다)


(안개가 조금만 더 걷혔더라면 더욱 멋진 그림이 되었을텐데)


(바로 앞은 각흘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이고 그 뒤로 명성산 줄기가 펼쳐진다)


(돌아본 조망바위봉)


(각흘봉 정상석봉 오름길)


(조금 거친 오름길이다)





(각흘봉 정상석봉)


(조금 전 각흘봉과는 반대 방향의 조망이 터진다)


(불무산)


(은장산-종자산-지장산-고남산)


(지장산-고남산-금학산)


(건너 봉우리도 암봉)


(돌아본 정상석봉)


(급경사 내림이 시작되고)


(바위지대 급내림은 우측 사면으로 우회)


(우회로도 워낙 경사가 심해 만만치 않은 내림이다)


(급내림이 끝나고 얼마간 진행하면 부대 펜스)


(펜스 아래 사면 따라 이어지는 흐릿한 족적을 따른다)


(여기는 아예 골로 내려서서 진행)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면 저 앞 부대 후문이 보이는 군사도로이다)


(후문 직전 등산로 푯말이 보이면서 다시 흐릿한 사면길로 들어선다)


(마찬가지 경사가 무지 급한 사면길)


(비로서 부대 끝... 사면길 벗어나 능선으로 복귀한다)


(부대 뒤로 돌아 본 각흘봉 정상석봉)


(이제부터는 편안한 산길)


(철탑 지나고)


(다만 능선이 교묘하게 갈리니 독도에 신경을 쓰면서 진행할 일이다)


(저 아래로 골프장이 내려 보인다)


(×461.4봉에서는 날등대신 우측 골프장을 경유하는 지름길로 진행)


(명성산)


(시멘트길 정상으로 떨어지고)


(시멘트길 따라 내려서면 몽메르컨트리클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필드)


(필드 옆 도로를 잠깐 따르다가 ×461.4봉에서 헤어진 좌측 날등으로 붙는다)


(다시 만난 날등)


(우꺾임)


(×465봉에서 우측으로... 독도 유의 지점이다)





(×406봉)


(골프장이 바로 아래로 내려보이는 지점에서 식사를 하고)





(참호터봉)





(직벽으로 바짝 솟은 망무봉 앞에 도착하니 자못 긴장이 되기도 한다)


(우측 사면 흐릿한 길로 표지기가 안내한다)


(직벽을 피해)


(우측에 형성된 골을 따라 올라서게끔 되어 있다)


(급사면이지만 흙길로 이루어져 무난히 오를 수 있다)


(되돌아 봄)


(급사면 다 올라서고)


(고남산)


(몽메르 컨트리클럽)


(망무봉)


(긴장했던 것에 비해 쉽게 올라왔다)


(정상 기암)


(조금 더 가면 국기봉이 나오면서 명성산과 산정호수가 펼쳐진다)





(명성산)


(산정호수 뒤 여우봉)


(대형 천정바위 지나고)





(나무 사이 명성산)


(산정호수 뒤 여우봉)


(가야할 망봉산)





(밧줄지대 내려서고)





(입석바위)


(쉼터)


(다 내려왔다)


(산정호수 구름다리)


(산정호수 뒤 명성산)





(지나온 망무봉)





(명성산)


(이정표상 망봉산)


(3거리에서 산정호수 벗어나 우측 하동주차장 방향으로)


(잠깐 가면 초입 흐릿한 산길이 보이는 망봉산 입구)


(초입 산길은 불투명하지만 오를수록 뚜렷해진다)


(암릉 시작되고)


(우측으로 오래된 계단이 보인다)


(계단이 없으면 오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지형이다)


(주능 3거리에 도착하고)


(이정표에는 좌측 ×361.7봉이 망봉산으로 되어 있다)


(이정표상 망봉산)








(지나온 망무봉)


(아찔하게 내려 보이는 산정호수)


(명성산)


(여우봉)





(지도상 망봉산)


(안부)





(오래된 사다리를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이는 조망암봉)


(조망암봉에서 명성산)


(망무봉-이정표상 망봉산)


(여우봉)





(기암)


(잠깐 더 가면 지도상 망봉산 정상)


(선답자 표지기들이 반긴다)


(내림길은 험로)


(바위 사이를 이리저리 휘돌아 내려서야 한다)





(다행히 오래된 사다리가 걸려 있네)





(유순한 길로 바뀌고)


(끝까지 편안한 길로 이어지는 줄 알았지만)


(막판 급내림으로 떨어지면서 길도 없어지네)


(짧은 거리이지만 정글을 이룬 잡목지대)


(이쪽 민가 앞으로 내려왔다)


(잠깐 가면 산성리 우물목 버스 정거장이 있는 정항교 앞... 산행을 마무리하고)


(20여분 기다려 1386번 버스가 도착했는데 손을 흔들어도 좌석이 다 찬 것인지 서지도 않고 그냥 가네. 일반 버스는 언제 도착하는지 정보가 없고... 별 수 없이 카카오택시 호츨하여 차를 회수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