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옥녀봉]임진강댑싸리공원-옥녀봉-국사봉-율곡수목원둘레길

[연천 옥녀봉]
임진강댑싸리공원-옥녀봉/그리팅맨-국사봉왕복-율곡수목원둘레길-율곡습지공원

[도상거리]
임진강댑싸리공원2.0km +옥녀봉/그리팅맨0.2km +국사봉1.5km +율곡수목원둘레길4.9km +율곡습지공원0.3km

[일 자]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임진강댑싸리공원(11:40~13:00)-옥녀봉(13:14~28)-국사봉왕복(14:24~15:19)-율곡수목원둘레길(16:02~17:58)
-율곡습지공원(18:09~16)

[소요시간]
임진강댑싸리공원(1시간 20분)+옥녀봉(14분)+국사봉왕복(55분)+율곡수목원둘레길(1시단 56분)
+율곡습지공원(7분)/휴식시산 포함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30)-(수도권제1순환+자유로)-당동IC-(37번국도)-황지교차로-(청정로+군남로+군중로)-임진강댑싸리공원(11:35)

<이 동>
임진강댑싸리공원(13:02)-옥녀봉주차장(13:12)
<이 동>
옥녀봉주차장(13:30)-(군중로+군남로+청정로+은대성로+양연로1503번길)-국사봉입구(14:20)
<이 동>
국사봉입구(15:25)-(양연로1503번길+양연로+37번국도)-율곡수목원(15:57)
<이 동>
율곡수목원(18:00)-율곡습지공원(18:05)

<올 때>
율곡습지공원(18:20)-두포리/식사(18:33~19:01)-(37번국도)-당동IC-(자유로+수도권제1순환)-일신동(20:05)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국사봉)


(율곡수목원 둘레길)

[후 기]


(임진강 댑싸리공원 댑싸리)


(임진강 댑싸리공원 백일홍)


(연천 댑싸리공원 황화코스모스)


(연천 댑싸리공원 칸나)


(연천옥녀봉 그리팅맨)


(연천 옥녀봉에서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국사봉)


(율곡수목원 둘레길 수목원전망대)


(수목원전망대에서 임진강)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

임진강 댑싸리공원을 아직 한번도 못 가본 바 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한번 찾아 보기로....  이상고온 영향으로
아직은 물이 덜 들은 상태였지만 파란 하늘 아래 선선한 날씨속에 그런대로 볼 만 했고 함께 만발한 백일홍이나
황화코스모스, 칸나, 억새군락지도 볼거리였다.

귀가길 가볍게 들른 옥녀봉 그리팅맨이나 연천 국사봉, 율곡수목원 둘레길,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도 일단 날씨가
좋아 여한 없는 조망을 즐겼으니 일당은 충분히 건진 여정이다.


(임진강 댑싸리공원 주차장... 평일임에도 거의 만차다)


(댑싸리밭부터 돌아 보기로)





(이상 고온 영향인지 아직은 덜 물들었다)


(다음 주는 되야 빨간색이 더 많아질 듯)


(뒤쪽 산은 그리팅맨이 있는 옥녀봉)








(삼곶리 돌무지 무덤)


(잠깐 거리 한 바퀴 돈다)





(보호수 뽕나무)


(150년 된 뽕나무라고 한다)


(다른 댑싸리밭으로...)


(가는 길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이쪽은 아까 지난 곳보다 조금 붉은 색이 많은 듯)








(이어 백일홍밭을 이루고 있는 과수원으로)








(과수원을 나오면 칸나가 듬성듬성 자리잡고 있고)











(옆에는 황화코스모스 밭)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댑싸리밭을 가로지른다)











(천국의 계단이라나?)


(작은 연못도 만난다)


(황화코스모스)


(아스타)





(간단히 요기를 하고)


(억새밭이 있는 쪽으로... 백일홍밭을 조금 지난 곳이다)








(되돌아 나오면서 백일홍밭)








(주차장 복귀... 그리팅맨이 있는 옥녀봉으로 이동한다)


(예전과 달리 도로가 포장된 가운데 다섯 대 정도 세워놓을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옥녀봉 직전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불과 몇 십 미터만 가면 그리팅맨이 반기는 옥녀봉 정상)


(수년 전 연강나룻길로 진행하면서 만나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그리팅맨도 인상적이지만 막힘없는 조망이 더 인상적이다)


(일단 방금 전 돌아본 임진강 답싸리공원부터 내려다 보고... 그 뒤는 갈 수 없는 산하이다)


(그 우측으로 갈 수 없는 산하들이 펼쳐지고)














(여기서부터는 모두 한번이라도 가 본 산... 고대산-금학산-지장산-주라이등 능선이 겹쳐 펼쳐진다)





(우측 군자산)








(연강나룻길 개안마루까지만이라도 다녀온다고 했지만 초입 포장도로로 바뀌어 있어 포기... 그리팅맨 만난 것으로 만족하고 옥녀봉을 등진다)


(대신 차로 정상 밑까지 진입할 수 있는 연천 국사봉을 잠깐 올랐다 가는 것으로...


(국사봉 0.7km 이정표가 보이는 임도3거리 바로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출발한다)


(국사봉쪽으로 차단기가 있어 더 이상 진입할 수 없다)


(한 굽이 오를 때까지는 시멘트길)


(돌아본 또다른 연천 옥녀봉)


(흙길로 바뀌고)


(마지막 계단오름으로 되어 있는 국사봉 오름길)








(국사봉)


(전에 동두천 소요초교를 출발하여 옥녀봉-국사봉 경유 차탄천 합수점으로 진행할 때 생각지도 않은 국사봉의 멋진 조망을 접한 바 마침 지나는 길 옆이라 애초 계획이 없었지만 문득 생각이 나면서 잠깐 들린 것이다)


(어쨌든 여전히 멋진 조망)


(군자산)


(주라이등-성산 뒤 금학산-지장봉-종자산)


(지장봉-종자산-보장산)


(종자산)


(보장산-개미산-종현산)


(옥녀봉-마차산)


(마차산-감악산)


(온 길 되내려선다)


(그 다음은 처음부터 계획에 있는 율곡수목원)


(오가는 길목이라 둘레길이나 한 바퀴 돌기로 한 것이다)


(좌측이 둘레길 초입)


(능선 오르면 날등 아닌 좌사면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우측 수목원 전망대 방향으로)





(다시 날등 접하고)





(수목원 조망대)


(유일하게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임진강)


(두포교 뒤 북한의 산하)


(연천 방향)


(장원종... 소망의 종이라고)


(반대편이 부대라 그런지 날등 피해 사면길로 이어진다)











(날등 만나 조금 내려서면 시멘트길이 가로지르는 고개)


(임도 형태 넓은 길이 이어지고)





(우측으로)





(비포장길이 가로지르는 고갯마루 지나고)





(여기도 사면길로... 좌측 능선 반대쪽은 사격장, 우측 사면은 부대가 자리하고 있다)


(부대 끝나고)


(날등으로 올라서면 여기가 코스모스 전망대라고)





(코스모스 단지인 율곡습지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코스모스는 고사하고 전혀 시야가 트이는 곳이 없으니 뭔가 속은 기분이다)


(암릉으로 바뀌면서)


(여기는 문바위라고)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제법 길게 암릉이 이어진다)








(건너편 지나온 수목원전망대가 살짝 보이는 조망처가 나오고)





(암릉이 끝나면서 평탄한 지대가 나오는데)


(마찬가지 조망이 전혀 안 트이는 곳임에도 여기는 임진강 낙조 전망대라고 한다)





(비로서 다 내려왔다)


(안내판)


(바로 앞이 주차장)


(차 회수하고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 단지가 바로 인근이니 마저 들리기로 하고 율곡습지공원으로 이동한다)


(여기는 율곡습지공원 주차장)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코스모스도 덜 핀 상태라 별다른 감흥은 없다)


(그냥 지나는 길 잠깐 들린 것으로 만족)


(인근에 있는 식당 한 곳을 찾아 저녁까지 먹고 귀가길에 오른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