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양지산]옥길동-성심산-과림저수지-갈마산-양지산-봉재산-과림동

[시흥 양지산]
옥길동/옥길한신더휴-함박근린공원-성심산(×98.5)-과림저수지-×90.9-계수터널-×110.2-제2경인고속도로
-갈마산(×115.3)-양지산(×150.1)-봉재산(△147.7)-과림동/능안마을

[도상거리] 약 7.9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3월 5일 화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옥길동/옥길한신더휴(11:01)-함박근린공원입구(11:06)-산마루쉼터(11:13)-전망데크(11:19)-에코브릿지(11:21)
-×98.5(11:29)-성심산(11:31)-쉼터(11:34)-과림저수지전망절개지(11:43~52)-계수로(11:55)-과림저수지(11:58)
-×90.9(12:16)-계수터널(12:25)-×110.2/한남정맥합류/식사(12:37~13:05)-제2경인고속도로(13:12)
-지하통로(13:15)-칭성포장고개(13:22)-갈마산(13:34)-양지산(13:50~59)-양지정(14:16~19)-대형철탑(14:25)
-봉재산/힌님정맥갈림(14:28)-산길끝(14:46)-과림동/능안마을(14:49)

[소요시간] 3시간 48분(휴식 외:46분, 실 소요시간:3시간 0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10:23)-(11번버스)-송내역(10:28~33)-(1호선)-역곡역(10:43~47)-(19번버스)-옥길동/옥길한신더휴(11:00)

<올 때>
과림동/능내마을(14:56)-(39번버스)-개봉역(15:25~40)-(1호선)-송내역(15:57~16:03)-(14-1번버스)-일신동(16:07)



[후 기]


(성심산)


(과림저수지)


(양지산)

부천 옥길동을 출발하여 산책로로 조성된 함박근린공원과 성심산을 넘고 과림저수지로 내려서서 주변 야산
경유 한남정맥 양지산까지 이어보는 여정... 예전에는 양지산 외에는 모두 무명봉이었지만 지금은 성심산,
갈마산, 봉재산 등 야산들도 이름이 붙여져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 OSM Cyclemap 등에 표기되어 있다.

거리가 다소 짧아 보통천이나 목감천과 연계할까 하다가 봉재산까지만 진행... 짧은 여정으로 마무리했다.


(역곡역에서 19번 버스를 타고 옥길동 옥길한신더휴 버스정거장에서 하차)


(옥길동 일대가 딴 세상처럼 바뀌어 있다)





(함박근린공원 초입)


(범박동 순환 마을둘레길이라고 한다)





(편안한 산책로)





(쉼터)


(산마루 쉼터라고)








(전망데크인데 전망은 없다)








(옥길로 56번길을 가로지르는 에코브릿지... 성심산으로 바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선다)


(뒤돌아 봄)








(이내 주능선... 지도상 ×98.5이 표기된 봉우리로 일전에 우측 주능선쪽에서 올라와 지나간 곳이다)


(좌측 바로 앞 봉우리가 성심산)


(성심산)


(전에 지나갈 때는 무명봉이었지만 지금은 OSM Cyclemap상 성심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에는 좌측 버들공원으로 내려섰고 오늘은 우측 과림저수지 방향으로...)





(쉼터)








(전에 정자가 있던 곳인데 도로확장 공사로 없어지면서 절개지로 바뀌어 있는 상태)


(과림저수지)


(진행 예정인 야산)


(약간 빽을 한 곳에서 계수로로 내려서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계수로 도착하기 직전 우측 쩜쩜쩜이라는 카페)


(계수로 건넌 뒤 되돌아본 절개지)


(과림저수지)





(진행할 야산)


(산길 초입)


(뒤돌아 봄)


(산길로 들어선다)


(뒤돌아 봄)


(첫 봉우리는 우회하면서 편안한 사면길이 이어진다)








(첫 봉우리 지난 지점에서 주능선 만나고)


(돌아본 과림저수지)





(×90.9봉)











(이제까지 좋은 길은 좌측으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범안로 계수터널 위 생태통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등로가 조성되어 있지만 최근 거의 안 다녔는지 잡목이 뒤덮고 있는 상태)


(여름 잡목기에는 대단할 듯 싶다)


(뒤돌아 봄)


(등로 흔적)


(생태통로 이후도 여전히 잡목이 방해한다)








(한남정맥이 합류하는 ×110.2봉... 우측에서 올라온 정맥길을 만나면서 산길이 좋아진다)


(한남정맥 진행 이후 처음... 18년만에 찾았다)


(그런데 진행 방향 정맥 마루금으로 들어서니 어느 순간부터 산길이 흐지부지 사라지면서 잡목 지대로 바뀐다)


(그것도 대부분 가시 넝쿨류)


(거리가 얼마 안 되기에 웬만하면 적당히 헤치면서 진행하려 했지만)


(사방 모두 빽빽한 잡목으로 진을 친 채 빠져 나갈 만한 곳이 없다)


(결국 포기하고 ×110.2봉으로 빽)


(우측에서 올라온 정맥길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니 묘지들이 자리한 사면쪽으로 표지기와 함께 좋은 길이 이어지고 있다)


(묘지길 만나고 진행할 양지산 방향)


(좌측 바로 위가 잡목에 갇혀 실랑이를 벌인 곳이다)


(한숨 돌리면서 간단히 식사하고 간다)


(제2경인고속도로 앞 내려서고)


(되돌아 봄... 우측이 마루금 능선인데 끝까지 산길 전무한 가시잡목지대로 이루어져 마루금 고수했더라면 엄청 고생했을 것이다)


(고속도로 우측 방향이고)


(고속도로 좌측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고속도로 지하통로 통과하고)


(반대 방향으로 도로 따라 진행)


(창성포장 공장이 있는 고갯마루가 산길 초입이다)


(산길 초입)


(창성포장)


(이후는 편안한 산길)





(양지산 주등로 합류하고)


(예전에는 무명봉이었지만 지금은 갈마산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어지는 산길)


(저 앞 양지산)


(좌사면쪽으로 부대가 위치한 듯)


(양지산 오름길이 제법 가파르다)


(소나무가 이런 상태에서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양지산)





(이어지는 산길)








(양지정)


(전망대인데 양지산쪽은 나무 사이 조망뿐이고)


(구름산 우측으로  관악산이 시야에 들어오지만 오늘은 날씨때문에 뿌옇다)





(이어지는 산길)





(대형철탑 지나고)


(한남정맥이 갈리는 지점)


(바로 우측 한남정맥에 위치한 봉재산 확인하고)


(좌측 능안말로 하산)





(산길은 잘 나 있지만)


(능선 끝나기 직전 일부가 잡목지대)


(여름 잡목기에는 애로가 좀 있을 듯 싶다)








(다 내려왔다)


(되돌아 봄)


(금오로)


(능내마을 버스 정거장에서 39번 버스를 타고 개봉역으로 나온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