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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김포 오봉산]오니산-천마산갈림봉-해란산-오봉산-남산-군하교

by 높은산 2024. 2. 5.

[김포 오봉산]
오니산리/수도권제2순환아래-오니산(×50)-불당로-거물대천-천마산갈림봉-율마로-가현로-해란산(×80)
-한남정맥-절골로-대곶북로-용정로17번길-오봉산1(△104.9)-오봉산2(×125)-오리정로-고양로-남산(△180.2)
-×150-대나루고개-×130-군하교-군하리/김포CC앞


[도상거리] 약 15.5km

[지 도] 1/50,000 김포

[일 자] 2024년 2월 4일 일요일

[날 씨] 흐린 후 갬

[코 스]
오니산리/수도권제2순환아래(09:47)-문화센터(09:55)-첫봉(10:00~05)-묘지안부(10:08)-사유지펜스(10:10)
-봉정사(10:16)-오니산(10:20)-불당로(10:33)-불당로90번길(10:35)-카카오맵상오리산우회/부대앞(10:43)
-거물대천(10:48)-산길입구(10:52)-천마산갈림봉(11:01~06)-40봉(11:09)-흥신로131번길(11:14)
-수로(11:22)-율마로(11:24)-가현로(11:35)-해란산(11:48~56)-절골로90번길(12:04)-가현로104번길(12:14)
-한남정맥(12:17)-사유지울타리(12:23~30)-(좌측우회)-우회끝(12:47)-절골로(12:53)-대곶북로(12:58)
-옹정로17번길(13:03)-도로끝(13:12)-주능선(13:15)-오봉산1/식사(13:27~51)-안부십자(14:04)
-산불초소(14:11)-오봉산2(14:17~20)-안부(14:29)-수성특장(14:33)-오리정로(14:36)-고양로(14:41)
-남산입구(14:44)-주능선(14:51~54)-남산/부대펜스(15:11~28)-안말안부/펜스끝(15:47)-×150(16:05)
-부대펜스(16:16)-펜스끝(16:29)-대나루고개(16:32)-×130(16:41)-김포대로2801번길(17:08~11)
-군하교(17:18)-군하리/김포CC앞(17:20)


[소요시간] 7시간 33분(휴식 외:1시간 15분, 실 소요시간:6시간 18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5)-(수도권제1순환)-김포IC-(김포한강로+김포대로+흥신로)-오니산리/수도권제2순환아래(09:32)

<올 때>
군하리/김포CC앞(17:22)-(90번버스)-오리산리/오니산양수장(17:49)-수도권제2순환아래(17:51~56)
-(흥신로+김포대로+김포한강로)-김포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41)




[후 기]


(오니산)


(천마산 갈림봉)


(해란산)


(오봉산1)


(오봉산2)


(남산)


(남산 서능선에서 오봉산)


(김포 씨사이드 골프장)

한남정맥 대곶북로와 것고개 사이에서 남동쪽 해란산-천마산-오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북서쪽 오봉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짧은 산줄기를 연계해 보는 여정... 오니산을 출발하여 남산까지 진행한 뒤 월하교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월하교에서 오니산 입구까지는 90번 버스가 평일 10~15분, 주말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카카오맵상 오리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불당마을 뒷봉은 부대가 위치한 탓에 패스... 천마산도 전체를 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갈림봉 경유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부대와 공장지대, 사유지 울타리 등으로 정상적인 마루금으로 진행할 수 없고 주요 봉우리는 찍되 그 외에는
요령껏 진행이 수월한 쪽을 택해야 할 것이다.


(오니산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흥산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오니산로 171번길로 들어서서 오니산 능선 끝자락 앞에 이르니 우측은 공장지대 좌측은 사유지가 차지한 탓에 산으로 붙을만한 곳이 없고)


(좌측으로 조금 이동하면 문화센터 건물이 나오면서)


(우측으로 막힌 곳이 없어 그리로 진입한다)


(초입은 그럭저럭 형성된 산길)


(뒤돌아 봄)


(중간 묘 있는 지점부터는 산길이 사라지면서 적당히 길 만들어 진행해야 한다)


(첫봉 도착하고)


(저 앞이 오니산... 우측으로 공장지대 절개지를 이루고 있다)


(안부 도착하니 묘 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제대로 된 길이 이어지나 싶었지만)


(묘 지대가 끝나면서 저 앞 봉정사까지 사유지 펜스... 우측 공장지대쪽도 오래된 철망이 막고 있다)


(다행히 사면쪽은 철망이 바로 넘어도 될 정도로 낮은 상태)


(봉정사 진입로로 내려서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제법 돌아야 하고 혹시 봉정사 뒤쪽도 펜스로 막혀 있을 수 있기에 철망 넘는 쪽을 택한다)


(철망만 넘으면 잡목이 별로 없어 진행할 만 하다)


(그렇게 봉정사 옆 도착하고... 펜스는 직전에서 끝나 봉정사에서도 능선으로 붙는데는 지장이 없다. 처음부터 능선 끝자락으로 붙지 말고 봉정사로 진입했으면 편하게 진행했을 것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건물이 독특하다는 느낌이다)


(한 굽이 더 오르면)


(봉정사가 내려 보이는 가운데)


(오니산 정상)


(지적삼각점, 군삼각점 등 3개의 삼각점이 있다)


(산책로 수준 반반한 길이 이어져 좋아했는데 이내 좌측으로 내려가 버리고)


(진행할 방향은 다시 흐릿한 산길)


(직진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막판 내려설 때는 약간 우측으로... 사유지와 잡목지대가 없는 곳으로 잘 내려섰다)


(불당로 내려서면 일단 좌측으로...)


(그 다음 접하는 3거리에서 우측 불당로 90번길 따라 간다)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카카오맵상 오리산으로 표기된 곳이지만 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패스)


(저 앞으로 보이는 천마산도 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오를 수 없는 산이다)


(카카오맵상 오리산을 차지한 부대 정문 지나고)


(우측 천마산을 못 오르니 좌측으로 보이는 갈림봉을  경유하기로...)


(거물대천 건너고)








(논둑 건너 천마산 갈림봉 초입)


(우측은 부대가 차지하고 잇는 천마산이다)


(그런대로 뚜렷한 산길)





(천마산 갈림봉)


(정상은 텃밭이 차지하고 잇다)


(마송 시내)


(이어지는 약 40봉을 넘고)


(흐릿한 족적 따라 내려섰더니)


(막판 길이 흐지부지 없어지면서 공장 뒤편으로... 잡목 절개지나 펜스 안 만난 것만으로 다행일 것이다)


(해란산이 모습을 들어낸 가운데 우측 흥신로 131번길을 따른다)


(수로 지나고)


(가까워진 해란산)


(율마로 건너 좌측 297번길로)


(저기 보이는 공장 앞까지 간 뒤)


(공장 앞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이 지점에서 논둑을 가로지르면 가현로 만나면서 해란산 들머리)


(수백 마리 철새들이 무리지어 있다가 내 발자국 소리 듣고 날아간다)


(저 앞 해란산)


(가현로 도착하여 뒤돌아 봄)


(해란산 들머리)


(문중묘 우측 위로)


(쉼터)


(돌아본 천마산-천마산갈림봉-오니산)


(흐릿한 족적 따라 급오름을 극복한다)








(해란산)


(돌아본 천마산)


(선답자 표지기)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니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우측은 공장지대)


(절골로 90번길 가로지르고)





(잘 정리된 전주이씨묘 지나고)


(조금 더 가면 우측 건너편에서 오는 한남정맥과 만나는 지점이다)


(한남정맥 우회길을 만나는 가현로 104번길)


(한결 더 편안한 산길로 바뀐다)


(실제는 이곳이 한남정맥과 만나는 곳인데 공장 절개지에 막혀 우회로로 돌아온 것)


(얼마간은 한남정맥 표지기를 따른다)


(두 번이나 지난 길이지만 세월이 흘러 전혀 기억 나지 않는 길)


(갑자기 표지기들이 잔뜩 매달린 가운데)


(사유지 울타리가 마루금을 막고 있다)


(저 앞으로 가야 하는데 안으로 진행하면 금방이겠지만 갈 수가 없으니... 정맥하는 사람들은 요즈음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이후는 표지기도 안 보인다)


(일단 거리가 짧은 우측을 택했으나 사면 아래로 공장지대가 이어져 진행이 안 되는 상황)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울타리 따라 진행... 산길 없이 간간히 억센 잡목지대가 가로막는다)


(요즈음 정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표지기도 전혀 안 보이고)


(거의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 여기서 바로 대곶북로로 내려설 생각을 했지만 공장지대에 막혀 빠져나갈 곳이 없다)


(어렵게 울타리 건너 한남정맥길 복귀하니 여기부터는 대로가 이어진다)


(울타리쪽 살피니 이쪽도 펜스로 막혀있어 억지로 울타리를 넘었어도 빠져 나오는데 애를 먹었을 듯....)


(어쨌든 장애물은 다 지난 것 같다)


(한남정맥 벗어나 절골로로 내려선 뒤)


(오봉산쪽 초입 마루금은 공장지대로 진행이 안 되니 일단 대곶북로로 빠져 나온다)


(대곶북로 도착)


(잠시 따르다가 우측 옹정로로 진행... 첫 삼거리에서 좌측 옹정로 17번길로 들어선다)


(공장지대 따라 이어지는 길로 도로가 끝나는 곳까지 진행)


(저 앞에서 도로가 끝난다)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잠깐 흐릿한 산길을 오르면)


(뒤돌아 봄)


(금방 주능선에 도착하면서 여기부터는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지나온 능선이 펼쳐지고)


(마송 방향은 온통 공장지대)


(지도상 오봉산 직전에도 삼각점이 있기에 처음에는 여기가 지도에 오봉산으로 표기된 삼각점봉인 줄 알았으나)





(얼마 후 다시 한번 삼각점... 지도 확인하니 여기가 지도에 오봉산으로 표기된 삼각점봉이다)


(간단히 식사하고 출발)





(실제 오봉산인 125봉이 제법 높게 올려 보인다)


(안부 지나고)





(직전 산불감시탑)


(폐참호가 차지하고 있는 실제 오봉산)


(애기봉-여금산-일우유기봉산 능선)


(가야할 남산)


(염하강 뒤 강화도)


(마루금대신 뚜렷한 길이 이어지는 우측 능선을 택하고)


(마루금 방향)








(안부에서)


(좌측으로)


(막혀 있지만 사람은 지나갈 수 있도록 좌측이 터져 있다)


(수성특장 앞마당 통과하고)


(가야할 남산)


(오리정로로 나온다)


(돌아본 오봉산)


(고양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 고양로로...)


(도로 따라 마루금이 지나는 고개로 오르는 도중)


(이 길로 진입)


(습지 공터 지나고)





(묘지가 있는 주능선 안부 도착... 좌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을 만난다)


(이어지는 남산 오름길)


(뒤돌아 봄)


(남산 도착)


(그런데 최근 설치된 것인지 선답자 후기에는 없던 펜스가 보이면서 정상까지 펜스가 차지한 상태이다)


(봉수대 안내판까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허탈감이 느껴진다 )


(렌즈를 망 사이로 집어 넣는 식으로 한 커트)


(내용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으로 대신한다)


(잠깐 이어지다가 펜스가 사면으로 내려서기에 끝났나 싶었는데)


(시야가 탁 트이는 벌목지가 얼마간 이어진 뒤)


(벌목지에서 지나온 오봉산)





(그 우측)


(대곶 방향)


(강화도 방향)


(다시 펜스가 주능선으로 올라와 한동안 이어지다가 안말 안부 직전에서 능선을 벗어난다)


(이어지는 능선)


(안말 안부)


(맨 좌측 오봉산)


(여기서부터는 의외라 할 만큼 산길이 좋다)


(누가 쌓아 올린 것인지 완전 고수급)





(150봉)


(그네도 보인다)








(김포 씨사이드 골프장이 펼쳐지고)





(편안한 산길)


(그런데 다시 펜스가 능선으로 올라왔네)


(좌측 골프장 방향으로 시멘트길이 보이기에 그리로 진행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펜스 따라 진행)


(펜스는 대나루고개 직전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대나루고개에서 우측 곰바위마을로 하산할까 했지만 130봉쪽으로 흐릿하게나마 계속 산길이 이어지니 130봉을 오른 뒤 우측 능선으로 하산하는 것으로...)


(130봉)


(여기서 △97.3봉 경유 능선 끝까지 이어지는 좌측 능선은 족적이 전혀 없을뿐더러 잠시 후 절개지 수준 골프장 진입도로를 건너야 하고 끝까지 진행하기에는 시간도 빠듯해 진작에 포기한 상태이다)


(우측 능선으로 진입)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진행할만한 족적이 유지되고 있다)


(막판 급내림으로 떨어지는 곳에서 조금 고생)


(옆으로 오래된 사유지 철망까지 나란히 하는 가운데 쭉쭉 미끄러지는 급내림을 나무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했다)





(골프장 진입도로인 김포대로 2081번길 무사히 안착)


(되돌아 봄)


(군하교까지 도로 따라 간다)


(군하교)


(좌측 바로 옆에 김포CC앞 버스 정거장이 있다)


(산행 들머리인 오니산양수장까지 한번에 가는 90번 버스가 금방 도착하는 행운이 따르면서 편하게 차를 회수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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