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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양주 형제봉]온릉-장흥숲길-석현교-형제봉-두루봉-목암고개-온릉

by 높은산 2023. 4. 28.

[양주 형제봉]
온릉주차장-장흥숲길-석현교-형제봉(×338.1)-형제봉정상석(×545.5)-×445.8-△413.8-두루봉(×418.0)
-목암고개-온릉주차장-온릉-온릉숲길-온릉주차장


[도상거리] 약 13.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서울

[일 자]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온릉(09:36)-장흥숲길(09:37)-일영봉갈림(09:53)-(좌사면장흥숲길)-이정표/산책로정상갈림(10:08)
-잡목지대(10:14)-이정표(10:17)-철망(10:19)-철문(10:23)-청련사입구(10:27)-석현교(10:32)
-권율장군묘입구(10:38)-장군교(10:41)-(좌산책로)-쉄터(10:45~55)-(산길진입)-주능선(11:18)
-송암스타스밸리갈림(11:24)-형제봉3거리(11:36)-형제봉(11:38~12:02)-3거리복귀(12:04)-시설물(12:17)
-490봉(12:39)-520봉(12:48)-형제봉정상석/식사(12:56~13:28)-공사중철탑(13:38)-안부(13:40)
-공사중철탑(13:45)-안부(13:50)-급오름봉(13:55)-×445.8(13:59)-목암마을/매봉3거리(14:00)-(우)
-△413.8/공사중철탑(14:03)-두루봉(14:23~33)-교수마을/샘골마을3거리(14:35)-(좌)
-쉼터3거리(14:57~15:07)-(좌)-빈집(15:15)-목암고개(15:17)-장흥고가밑(15:38)-장흥(15:42)
-온릉주차장(15:57~59)-온릉(16:04~08)-(온릉숲길)-온릉주차장(16:19)


[소요시간] 6시간 43분(휴식 외:1시간 32분, 실 소요시간:5시간 1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2)-(수도권제1순환)-송추IC-(39번국도)-온릉주차장09:27)

<올 때>
온릉주차장(16:30)-(39번국도)-통일로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40)




[후 기]


(장흥숲길 쉼터)


(지도상 형제봉)


(형제봉 정상석이 있는 ×545.5봉)


(두루봉)


(온릉)

양주 장흥유원지 주변을 끼고 있는 산 중 형제봉 능선쪽과 두루봉 능선쪽이 아직 미답이기에 나선 여정...
두 능선만 연결하면 코스가 너무 짧은 감이 있기에 온릉을 출발하는 것으로 하여 장흥숲길 경유 형제봉 능선으로
붙고 두루봉 능선을 내려오면 도로따라 온릉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산행 후 보너스로 온릉도 들려보는 것으로...

그런데 편안한 산책로로 알았던 장흥숲길 후반부에서 잡목지대가 이어지는 바람에 조금 고생을 한 듯...
형제봉 능선으로 붙는 곳도 기존 등산로 입구가 막혀있는 바람에 권율장군묘를 지난 산책로 쉼터에서 능선하나
잡아 적당히 길 만들어 진행해야 했다.
그 외에는 편안한 산길이다.


(양주 온릉)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선 11대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이라고 한다)


(산행 후 들려보기로...)


(바로 위에 있는 정류장 뒷편 장흥숲길로 조성된 산길로 들어선다)


(온릉 담장을 따라)


(첫 이정표)


(전에 일영봉 오르면서 한번 진행했던 길이다)


(일영봉을 향하는 능선길 벗어나)


(사면길로 나 있는 장흥숲길 진입)


(여기부터는 초행길이다)


(거의 이용하지 않는지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 상태)


(때로는 발목까지 덮으면서 갈 길을 방해하고 있다)


(어쩌다 한 번 보이는 숲길 안내 표지기)


(능선 벗어나는 초입 이정표 이후 첫 번째 이정표를 만나 장흥숲길 입구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런데 얼마쯤 가니 거목이 쓰러진 채 길을 막은 상태)


(겨우 빠져 나가니 이번에는 빽빽한 잡목지대가 막고 있어 당혹스럽다)


(혹시 아래로 바로 내려서는 곳이 있나 살펴 보지만 내려설 수 없는 절개지)


(빽을 할 처지도 아니기에 잡목 쑤시면서 흐릿한 족적을 따른다)


(겨우 빠져 나오니 다시 한번 이정표가 나오는데 장흥숲길 입구쪽은 표시가 없네)


(평상도 사용하지 않아 쓰레기로 바뀐 상태)


(일단 좌측 내려서는 방향으로... 철망을 밝고 넘어간 족적을 따른다)


(그렇게 둔덕 내려서니 좋은 길이 이어져 다 빠져 나온 것으로 생각했는데)


(막판 가로막고 있는 철문... 편안하게 진행한다고 택한 숲길인데 딴은 너무 어의가 없는 것 같다)


(어쨌든 철문을 넘는 방법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옆 구조물 의지하면서 겨우 철문을 넘어온다)


(넘어 오니 영업 중단 중인 수영장 입구)


(39번 국도 신규도로가 고가로 지나고)


(석현천)


(가야할 형제봉능선 시설물)


(다리 건너면 전에 응봉-앵무봉-수리봉 경유 원점회귀 산행을 할 때 주차했던 공영주차장인데 그 사이 폐쇄가 되어 있네)


(안내판이 있어 장흥숲길 경로 확인하니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이리로 내려오지 말고 계속 사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듯)


(그러나 오늘은 저 앞 형제봉 능선이 목표이니 설령 미리 알았어도 장흥숲길 무시하고 이리로 내려왔을 것이다)


(청련사는 옆으로 올려만 보고)


(석천교 앞에서 본 형제봉능선인데 애초 여기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정면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붙는다고 했지만 전에 없던 캠핑장이 생기면서 캠핌장 관리사무소가 있고 '산책로 없음 막다른 길'이란 안내문까지 보이니 이쪽은 포기...)


(석현교 건너 권율장군묘도 공사 중이라며 출입문이 막혀있어 좀 더 진행하다가 적당한 곳에서 치고 오르기로 한다)


(권율장군묘 직후 장군교는 안 건너고 좌측 산책로 방향으로...)


(초입은 등고선이 촘촘한 급사면이라 마땅히 치고 오를만한 곳이 없고...)


(발레 조각물이 있는 쉼터에서 휴식을 한 뒤)


(이쯤 등고선이 가장 밋밋한 곳이기에 적당히 치고 오르기로 하는데)


(흐릿하게나마 족적도 이어지는 생각보다 쉽게 오른다)





(석상만 남아있는 묘 한 기 지나면서)


(주능선에 도착... 권율장군묘 방향에서 올라온 뚜렷한 길을 만난다)


(이제부터는 주등로... 저 위 능선 중간에 자리한 시설물이 올려 보이고)


(얼마쯤 진행하니 송암스타스밸리 이정표와 함께 좌측에서 또다른 길이 올라와 합류하면서 한결 더 산길이 뚜렷해진다)


(오래된 계단까지)





(지도에 표기된 형제봉은 우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데 초입을 쓰러진 나무가 막고 있네)


(시야는 안 트이지만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고 있어 정상 분위기가 난다)


(옆에서 보니 모양이 바뀐다)


(3거리 복귀)


(미끈하게 생긴 소나무 한 그루 지나고)


(계단오름 한 차례 더 오르면)


(이전에 올려 보았던 시설물 앞... 송암스타스밸리에서 운영하는 천문대라는데 펜스로 막힌 채 사면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다)


(우회길)











(409봉도 살짝 우회)





(연리목)





(520봉)








(나도 연리목)





(형제봉 정상석봉 직전)


(북한도봉산... 미세먼지로 선명치 못하다)


(형제봉 정상석이 있는 ×545.5봉)





(정상석)


(앵무봉 가는 길 갈리고)


(공사 중 철탑)





(다시 한번 공사 중 철탑)


(우회길을 만들어 놓았다)


(되돌아 보고)


(지나온 형제봉 능선)


(사패산도 보이지만 미세먼지때문에)


(급오름 한 차례 극복하고)





(×445.8봉)


(응봉 3거리)


(△413.8 삼각점봉도 철탑 공사가 진행 중... 우회길로)





(이제부터는 장애물 없이 편안한 산길)








(두루봉 표지석이 있는 ×410.0봉)


(계속해서 편안한 산길)


(3거리에서 좌측 교수마을 방향으로)


(중간중간 쉬어 가라고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쉼터에서 휴식)


(바로 앞 3거리에서 좌측 주능선 길을 택한다)


(목암고개는 절개지라 바로 못 내려서고)


(우측 빈 집이 있는 쪽으로)


(내려서면 선우건설 소유 토지라면서 출입할 수 없다는 경고문이 있어 역 방향 진행시 멈칫 할 수도 있겠다)


(목암고개 도착)


(상황 봐서 부대가 차지하고 있다는 건너편 능선도 진행 가능한 곳까지 가 본다는 생각을 했지만 분리대 있는 도로에다가 오를 수 없는 옹벽으로 막힌 상태이니 포기...)


(온릉까지는 그냥 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고가도로 아래쪽으로)


(지나온 두루봉이 올려 보이고)


(노고산 좌측으로 북한산)





(일영 방향 옛 교외선 철도)


(여기는 송추 방향이고)


(장흥고개 아래)


(석현천)


(공사중)


(일영봉능선 고개)


(온릉 주차장 도착하는 것으로 일단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보너스로 온릉 한 바퀴 돌아 보는 것으로... 입장료는 없다)


(재실)


(온릉 안내문)


(온릉)





(앞에서는 봉분이 안 보이고)


(정자각 사이로만)


(정자각)





(온릉숲길)











(천천히 걸어도 20분 정도면 온릉 들려본 뒤 숲길 산책로까지 한 바퀴 돌 수 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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