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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안산 나봉산]건건동-나봉산-치및산-퇴미산-반월호수-성태산-건건동

by 높은산 2023. 4. 24.

[안산 나봉산]
건건동/건건3교-나봉산(×135.9)-건건천-갇치미산(×70.4)-반월로-치및산-삼천리로-퇴미산(△158.2)
-군포대야물말끔터-반월호수-호수로-성태산능선-△154.3-성태산-선학저수지입구-건건천-건건동


[도상거리] 약 13.3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건건동/건건3교(09:08)-나봉산입구/안정나씨가족묘(09:12)-나봉산(09:28~31)-건건천(09:42)
-바람개배공원(09:45)-징검다리(09:47)-갇치미산입구(09:50)-갇치미산둘레길(09:52)-정자(09:59)
-갇치미산(10:01~07)-반월로(10:15)-반월도서관(10:22)-정자전망대갈림안부(10:28)-치및산(10:34)
-반월역직전(10:42)-삼천리로(10:47)-둔대팔곡고속도로지하통로(10:54)-철사다리(10:58)
-철사다리끝(11:03)-퇴미산3거리(11:16)-퇴미산(11:19~31)-3거리복귀(11:34)-철탑(11:42)
-안부(11:45)-군포대야물말끔터/반월호수(11:49~54)-중간가로지르는곳(12:02)-호수로(12:15)
-경부고속철도지하통로(12:23)호수로-서해안고속도로지하통로(12:32)-등산로입구(12:33)
-성태산능선/식사(12:46~13:16)-반월저수지/월강사안부십자(13:21)-△154.3(13:31)-성태산(13:36~44)
-해피승마장갈림(13:49)-철탑(13:52)-가스공사정문/북고개갈림(13:59)-×113.1갈림(14:07)
-선학저수지입구(14:29)-고속철도아래(14:33)-반월4교(14:36)-건건천(14:40)-건건동/건건3교(14:50)


[소요시간] 5시간 42분(휴식 외:1시간 04분, 실 소요시간:4시간 38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23)-(무네미로+영동)-안산IC-(가루개로+순환로+수인로+반월로)-건건동/건건3교(08:58)

<올 때>
건건동(14:55)-(반월로+수인로+순환로+가루개로)-안산IC-(영동+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5:35)



[후 기]


(나봉산)


(갇치미산)


(치및산)


(퇴미산)


(반월호수)


(성태산)

나봉산, 갇치미산, 치및산. 퇴미산, 성태산 등 안산의 나지막한 야산을 몇 개 연결하면서 원점회귀하는 여정...
년초 진행한 반월호수와 예전 산책로 없을 때 한번 진행한 적이 있는 성태산 전후 외에는 초행길이다.
 
나봉산애서 반월호수까지는 군포시에 속하는 줄 알았는데 산행 후 확인했더니 반월호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산시에 속하고 있다. 오늘 진행한 여정에서 반월호수만 군포시에 속하는 셈이다.

전반적으로 산길은 편안하게 잘 나 있지만 산과 산을 연결하는 과정이 마루금이 아닌 시내 또는 도로인 탓에
들머리 찾는 것이 다소 애매한 편... 사전에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진행해야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건건천 양 옆 간이주차장으로 조성된 도로변에 주차하고)


(저 앞이 나봉산)


(들머리 가는 길)


(들머리)


(안정나씨 가족묘가 자리하고 있다)


(산길은 생각보다 잘 나 있는 편)


(정상 직전에서 보면 성터를 이루고 있다)





(나봉산)


(조망도 괜찮은 산이다)


(정면 퇴미산 /우측 둔대봉-우래봉/뒷쪽 성태산 능선)


(성태산 능선 중앙부에 있는 철탑 좌측봉이 성태산이다)


(뒤돌아 보고)


(동쪽 능선은 사유지에 막혀 진행할 수 없고... 한쪽 철망따라 이어지는 북쪽 능선길을 내려선다)


(막판 내려서는 길 쪽으로도 철망이 있지만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서 거의 폐기된 상태)


(뭔 공사중인 곳으로 내려서게 되고)





(건건천 도착... 건너편이 갇치미산이다)


(우측으로 얼마간 이동하면)


(바람개비 공원이라고 하면서 운동시설이 있고)





(건건천을 건너는 징검다리)


(물이 좀 지저분한 것이 아쉽다)


(갇치미산 들머리)


(돌아본 나봉산)


(초입 묘 지나면)


(그저 동네 야산이라니 했는데 우측에서 데크 계단까지 설치된 반반한 산책로가 올라와 합류한다)





(갇치미산 둘레길이란다)





(정자 지나고)





(갇치미산 정상... 일부 가칠미산으로 된 지도도 있지만 이정표에 표기된 명칭을 따르기로 한다)


(잠시 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 대림아파트 방향으로...)


(산길 끝나고)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만나는 반월로에서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한 블럭쯤 반월로를 따른 뒤 우측 대림아파트 방향으로 이어지는 건건7길로 들어선다)


(건건로와 만나면서 그 뒤쪽에 있는 반월도서관이 치및산 들머리)


(우측은 반월역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이고)


(도서관을 좌측으로 끼고 조성된 산길로 진입)





(이내 고갯마루에 도착하고)


(좌측은 정자 방향)


(우측 가파른 계단길을 오른다)


(급오름이 끝나는 곳이 치및산 정상... 여기도 치밋산, 치미산 등 지도마다 이름이 다르다)


(옆으로 작은 돌탑이 보이고)


(반월역 방향으로 하산)





(반월역 직전)


(우측 철길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안 되고)


(좌측 시멘트길로 들어서야 한다)





(산천2교 건너고... 저 앞이 가야할 퇴미산이다)


(삼천리로)


(도로 건너 삼천리로5길로 들어선다)


(길이 이리저리 갈리므로 수시로 지도를 확인해야... 퇴뫼산을 오르려면 일단 고속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딱 한 곳만 지하통로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비로서 지하통로를 만나 고속도로를 건넌다)


(건너자마자 바로 능선으로 붙는 곳은 사유지가 차지한 채 길이 없고)


(고속도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수레길을 얼마간 진행하다가 접하는 철사다리가 퇴미산 오름길이다)


(제법 긴 1차 계단이 끝나면 우측으로 보이는 2차 계단)


(2차 계단은 1차보다 훨씬 더 길다)


(계단 끝나면서 뒤돌아 보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까마득한 상태... 초입 급오름을 계단으로 모두 올라선 것이다)


(완만해진 산길을 오른다)


(막판 급오름 한 차례 극복하면 오래된 묘 1기가 있는 퇴미산 3거리가 되고...)


(좌측으로 잠깐 더 오르면 퇴미산 정상)


(한 켠 삼각점이 보이고)


(안양474/1987재설)


(오래된 푯말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반월호수는 나무에 가려진 상태)


(대신 정면으로 묘 1기가 자리한 가운데 너구리산-수리산 줄기가 일부나마 모습을 들어낸다)


(좌측능선 쪽은 진행하지 말라고...)


(각시붓꽃)


(3거리 복귀)


(좌측 길을 내려선다)


(철탑 지나고)


(묘지 지난 직후 안부에서 좌측 흐릿한 길이 군포대야 물말끔터로 내려서는 길)


(그런데 물말끔터에 도착하니 펜스로 막혀 있네)


(좌측으로 내려서니 반월호수 둘레길 데크인데 여기도 길은 없고... 다행히 데크가 높지 않아 얼른 데크를 넘어간다)


(혹시 다른 길이 있나 하고 물말끔터 안을 한 바퀴 돌아 보았지만 마땅히 내려설 곳이 없다. 내가 내려선 길이 최선이었나?)


(반월호수 둘레길을 일부 걷기로 한다)


(우측은 둔대봉-우래봉)


(좌측으로 간다)


(둔대봉-우래봉)





(전체를 도는 좌측은 일전에 진행한 바 있기에 오늘은 중간을 가로지르는 우측으로...)





(되돌아 봄)





(중간 쉼터)


(이어지는 데크)





(퇴미산)





(성태산 능선)


(안내도)


(반월호수공원)


(퇴미산)


(호수로 건넌 뒤 잠시 좌측으로 가면)


(성태산 능선으로 향하는 수레길 초입)


(고속철도가 올려 보이고)


(고속철도 지하통로 통과)


(저 앞 3거리에서 좌측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통로도 통과하고)


(지하통로 나오자마자 좌측 팔곡터널 방향이 성태산 능선으로 붙는 산길 초입이다)


(산길 시작되고)


(사면으로 편안하게 이어진 덕분에 금방 성태산 능선에 도착한다)


(도착지점 이정표)


(점심식사하고 간다)


(여기부터는 예전 한번 진행한 길이지만 어렴풋한 기억뿐... 초행이나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 안부도 반월호수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네... 제방쪽에서 올라오는 길인 것 같다)


(그 다음 철탑봉은 올라도 되고 사면으로 가도 되고...)


(철탑봉... 삼각점이 표기된 △154.3봉인데 지도 안 보면서 삼각점은 생각치도 못하고 지나쳤다. 나중에 예전 후기 확인한 바 그 때도 삼각점이 없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네)


(이어지는 산길)


(성태산)





(성태산 정자)





(해피승마장 갈림)


(철탑봉)


(북고개 갈림... 선학낚시터 방향으로 간다. 예전 북고개로 하산한 바 이제부터는 다시 초행이 되는 셈이다)


>
(여전히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113.1봉 갈림)


(묘지들이 간간이 등장하면서)





(더욱 편안한 산길)





(비로서 다 내려왔다)


(선학동 입구)


(이제 산행을 시작한 건건동까지 시멘트길을 따르면 된다)


(고속철도 통과)





(오전에 지나간 좌측 퇴미산-우측 치및산... 그 뒤로 수리산이 올려 보인다)


(반월1교)


(반월천)


(반월천/건건천 합수점)


(건건천 방향으로 간다)


(천변으로 내려서는 길이 나오고)





(천변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기에 그 길을 따른다)


(물만 깨끗하면 그럴 듯한 산책로가 될 텐데...)





(물이 다소 지저분한 것이 흠)


(와중에 오리가 살고 있네)


(준공표석)


(뒤돌아 봄)


(이쯤에서 산책로를 나와)


(차 주차한 곳 도착... 원점회귀 여정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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