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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화성 봉선대산]비봉습지-안산습지-수노을교-봉선대산-비봉습지

by 높은산 2023. 2. 13.

[화성 봉선대산]
비봉습지주차장-비봉습지-내하교-안산습지-수변공원-수노을교-송산그린시티-57봉-봉선대산(△50.5)
-새솔동/식생수로산책로-비봉습지주차장


[도상거리] 약 16.2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비봉습지주차장(09:56)-비봉습지입구(10:01)-전망대(10:04~06)-미개방지철문(10:18)-내하교(10:21~24)
-안산습지(10:25)-반월천/동화천합수부(10:38)-(중앙로)-중앙로철문(10:51)-수변로철문(10:53~11:00)
-데크로(11:02)-데크로끝(11:17)-생태관(11:18)-수문(11:27~33)-다시생태관(11:40)-안산습지입구(11:42)
-수변공원(11:52)-보도교공사지(11:57)-공사지끝(12:03)-쉼터(12:09~16)-수노을교(12:35)
-수노을교건넘/송산그린시티(12:40)-봉산대산입구(12:53)-57봉(13:06)-봉선대산(13:17)-남양로(13:23)
-야산쉼터/식사(13:24~49)-남양로(13:50)-남양로갈림(13:52)-새솔동/식생수로산책로(14:05)
-데크다리(14:25)-봉선체육공원(14:26)-생태터널입구도로(14:34)-좌꺾임(14:42)-우꺾임(14:48)
-계룡건설아파트신축지(14:51)-수변도로(14:58)-비봉체육공원(15:08)-히어로즈베이스볼파크(15:14)
-유포교차로(15:22)-비봉습지주차장(15:27)


[소요시간] 5시간 31분(휴식 외:50분, 실 소요시간:4시간 4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02)-(영동)-서안산IC-(산단로+범지기로+남양초지로+남양서로)-비봉습지주차장(09:47)

<올 때>
우음도에코락(15:36)-(비봉로+화성로+서해로)-비봉IC-(서해안+수도권제1순환)-일신동(16:31)



[후 기]


(비봉습지)


(안산습지)


(시화호 수변공원길에서 그린송산시티)


(시화호 수변공원길에서 수노을교)


(봉선대산)


(새솔동 식생수로 산책로)

비봉습지 주차장 출발하여 비봉습지와 안산습지를 연결한 후 안산수변공원, 수노을교, 송산그린시티, 봉선대산
경유 비봉습지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한 여정...
애초 비봉습지 주차장 깃점으로 비봉습지와와 해망산만 가볍게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여정이었으나 하다 보니
안산습지쪽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해망산이 아닌 봉선대산을 경유하는 다소 긴 여정이 되었다.
안산습지 이후 안산에서 화성쪽으로 건너는 곳이 수노을교가 유일하기 때문... 중간에 인도교 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니 향후 완공되면 한결 편해질 것이다. 


(비봉습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비는 무료이다)


(안개가 자욱하여 입구 찾는데도 조금 신경써야 한다)





(비봉습지 입구... 지금이 막 개방 시간이네)


(관리사무실 겸 전망대인데 아직 문을 안 열어 패스)


(종합안내도)








(데크로드 한 차례 가로지르고)








(벌써 반환점이다)


(절반 이상이 미개방 구간이라 그런지 너무 짧다는 생각)





(시화호)





(안산습지와 연결된 내화교)


(안산 습지로 건너간다... 입출구 모두 철문으로 잠겨져 있지만 옆쪽이 개방되어 건너는데 별 문제는 없다 )


(시화천 상류)


(하류)


(안산습지 도착... 조금이라도 길게 돌 생각으로 상류 방향으로 향한다)





(뒤돌아 봄)


(좌측에는 호수가 형성되어 있고)


(저 위 둔덕은 쓰레기매립장)


(반월천/동화천 합수부)


(수문있는 쪽이 반월천이다)


(여기서 유턴)


(전망대 지나고)





(쓰레기 매립장)


(해망산)








(그런데 여기도 철문으로 막혀있네... 방역상 출입금지지역이란다. 어쩐지 인적이 없다 싶었더니... )


(다행히 습지가 얼어 빠지지는 않는 상태... 옆으로 잠깐 갈대 습지를 헤치니 울타리가 끝나는 곳이다)


(이제부터는 간간히 지나는 사람이 보이는 산책로)


(수변길 따랐어도 마찬가지 막힌 철문을 빠져 나와야 한다)


(잠깐 쉬어가고)


(건너편은 히어로즈 베이스볼파크가 있는 곳)


(잠시 수변길 따른 뒤)


(데크로드쪽으로 진입)


(화성습지보다 한결 넓어 보인다)






































(데크로드 끝나고)


(환경생태관)


(
지도상 사방댐이 표기된 지점... 데크로드 따르면서 확인을 못 한 바 혹시 시화호를 건널 수 있는 곳인가 싶어
확인하러 간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건너갈 수 없는 곳이다)


(물 넘치는 수문이 가로지르는 탓...  설령 물이 없어 수문을 건넌다 해도 뒤쪽으로 울타리가 쳐 있으므로 건너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


(넘어온 철문 다시 넘어 비봉습지로 되돌아 가는 것도 문제이고...)


(결국 안산-송산그린시티간 연결된 다리를 통해 시화호를 건너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 애초 계획한 것보다 1.5배
이상 거리가 늘어난다)





(다시 환경생태관)





(안산습지 입구를 나오면)


(도로 옆으로 산책로가 한 차례 이어지고)


(해안로 3거리 이후부터는)


(수변공원 안내판이 나오면서)


(시화호 옆으로 산책로가 이어진다)


(그러다가 얼마쯤 진행하니 안산-송산그린시티간 보도교 공사로 산책로가 폐쇄된 상태)


(도로로 올라서서 차단막 따라 진행한다)


(버스 정거장하나 지나니 폐쇄 구간이 끝나고... 보도교가 완공되면 두 곳 습지 연결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2025년 6월 완공 예정이라고...)


(다시 수변공원길로...)


(송산그린시티)


(쉼터)


(저 아래 연결다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송산그린시티)








(거의 다 왔다)


(수노을교라고)


(다리를 건넌다)


(다리 건넌 뒤 안산 방향)


(이쪽 화성쪽도 수변공원 산책로가 이어지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봉산대산을 경유라는 것으로...)


(송산그린시티 중앙로를 가로지른다)


(봉산대산 입구 도착...)


(예전 태행지맥 진행하면서 지능선에 해당되는 해망산-봉산대산 능선도 이어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끝없는 갈대숲
매립지일 뿐 집 한 채 없는 오지 중의 오지였는데...)


(봉선대산 오름길)


(봉선대산보다 조금 고도가 높은 57봉)





(저 앞이 봉선대산)


(정상 도착하니 오래된 삼각점과 정상 푯말이 보일 뿐 조망은 없다)


(서쪽 지능선에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던데 거기라도 들릴 걸 그랬나?)


(남양로로 내려서고)


(건너편 야산 초입 쉼터가 마련되어 있기에 일단 점심식사 장소로 차지하고)


(야산 쉼터)


(해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예전 진행한 바 오늘은 논 뒤로 보이는 길 따라 다시 송산그린시티로 내려선 뒤
산책로 따라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송산그린시티)


(저수지 뒤로 산책로가 건너 보인다)


(여기서 산책로로 건너서는 길이 나오고)





(산책로 도착)


(식생수로라고 하면서 예전 간척지 경계따라 수로가 이어진 가운데 수로 옆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중간 한 지점은 특별히 봉선체육공원이라고....)





(생태터널 입구 도로도 지나고)


(좌꺾임 지점... 직진 방향 논둑길로 진행해도 될 듯 보여지지만 혹시 막다른 길을 만날 수도 있기에...)


(좌로 90도 꺾이는 수로 옆 시멘트길 따라 간다)


(여기서 시멘트길 끝나지만 계속 직진)


(다시 산책로)


(여기는 우로 꺾이는 지점)


(수로 옆 시멘트길 따라 간다)


(수로 건너 뒤쪽 살짝 보이는 산이 해망산이다)


(계룡건설 아파트공사 현장 지나고)


(쉼터)


(시화호 옆 수변도로 만나고)


(여기도 도로 옆으로 자전거길과 산책로)


(안산습지 수문있는 곳... 저기를 바로 건너왔으면 널널한 여정이 되었을텐데...)





(히어로즈 베이스볼파크)





(비봉습지로 바로 건너가는 곳 한 군데가 지도에 표시된 바 찾아 보았지만 없다)


(결국 끝까지 도로를 따르고)





(비봉습지 주차장 도착... 제법 긴 원점회귀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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