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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양주 감악산]신암리-구름재-임꺽정봉-감악산-장군봉-신암리

by 높은산 2022. 9. 19.

[양주 감악산]
신암리/감악산주차장-사리산북쪽안부-구름재(△425.7)-구름재쉼터-선일재-촛불바위-공룡바위-하늘문
-임꺽정봉(△674.9)-감악산/감악산비(675)-장군봉-형소봉-얼굴바위전망대-수월사-신암저수지-신암리


[도상거리] 약 12.1km

[지 도] 1:50,000 지형도 문산

[일 자]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날 씨] 구름많음

[코 스]
신암리/감악산주차장(10:11)-신암교(10:15)-지계곡입구(10:18~20)-(BACK)-신암교(10:22)-(우측도로)
-하늘정원교회신축공사(10:36)-사리산북쪽안부/임도고개(10:43)-안부임도3거리/구름재산길초입(10:47)
-(좌사면임도)-구름재(11:28~41)-구름재쉼터(11:51)-좌지능(12:12)-임도안부(12:16)-260봉(12:22)
-촛불바위/식사(12:26~51)-선일재(12:55)-부도골갈림(13:01)-공룡바위(13:18~23)-데크계단1(13:26)
-전망대(13:33~39)-데크계단2(13:41)-전망대(13:46~48)-하늘문입구(13:50)-전망대(13:57)
-하늘문정상(14:01~11)-임꺽정봉(14:13~15)-안부십자(14:20)-감악정(14:24)-감악산/감악산비(14:26~29)
-감악정(14:31~39)-안부십자(14:42)-장군봉(14:48~54)-형소봉(15:00)-얼굴바위전망대(15:10~22)
-능선/계곡길3거리(15:26)-(좌능선길)-쉼터(15:35)-부도골쉼터(16:01)-가족묘(16:02)-임도(16:07)
-부도골(16:09)-계곡길입구(16:14)-수월사(16:19)-선일재등산로입구(16:21)-신암저수지(16:24)
-제방(16:33)-신압교(16:48)-신암리/감악산주차장(16:51)


[소요시간] 6시간 40분(휴식 외:1시간 30분, 실 산행시간:5시간 10분)

[인 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15)-(외곽+자유로)-당동IC-(37국도+367지방도)-연천호루고루(08:20~09:35)-(367+371지방도)
-신암리/감악산주차장(10:05)

<올 때>
신암리/감악산주차장(16:55)-(371지방도+37국도)-당동IC-(자유로+외곽)-일신동(18:25)




[후 기]


(호로고루성 해바라기)


(하늘길 오름길에서 임꺽정봉)


(하늘길)


(임꺽정봉)


(감악산)


(얼굴바위조망쉼터에서 얼굴바위)


(신암저수지에서 감악산)

한창 만개했다는 연천 호로고루성 해바라기 군락지 탐방도 하면서 겸사겸사 찾은 감악산... 이번에는 파주쪽이
아닌 양주 신암리를 들날머리로 한 원점회귀 코스로 잡는다.
가는 길에 호로고루성부터 들리기로... 정체가 전혀 없는 덕에 집 출발 1시간 조금 더 걸려 호로고루성 주차장에
도착했다.


(호로고루성 주차장... 이른 시각임에도 벌써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다)


(표지석)


(축제 기간이라고 한다)


(해바라기가 한창 보기좋게 만개한 상태)


(새벽 내린 비때문에 활짝 펴지 못한 미련이 조금 있긴 하지만)


(사진사들도 다소 붐빈다)


(옆으로 코스모스 밭도 넓게 조성된 가운데)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다)


(코스모스 밭 먼저 둘러본 뒤 호로고루성 거쳐 해바라기 밭 순으로 탐방하기로...)














(코스모스 밭을 나와)


(호로고루성 잔디 광장)





(호로고루성)





(임진강)


(호로고로성 상단을 오른다. 요즈음은 저런 류의 포퍼먼스가 유행인 듯)


(호로고루성 상단)


(상단에서 해바라기 밭)


(지나온 방향)


(임진강)





(반대 방향)


(성을 내려서서)


(망향단)


(망향단에서 호로고루성)


(임진강)








(해바라기 밭으로 나오면서 해바라기 뒷모습)


(이제부터는 해바라기 구경이다)





(햇볕이 나기 시작하니 훨씬 생동감이 넘친다)


(그야말로 절정을 이룬 상태)











(뒤쪽에서도 한 번 담아보고)


(주차장 앞에서는 밭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보다 넓고 화려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1시간 조금 넘게 돌아본 것 같은데 그 사이 차들이 거의 만차되어 있다)

절정을 이룬 호로고루성 해바라기를 여한없이 만끽하고는 감악산 산행을 위해 양주 신암리로 이동....
적성 경유 호루고루성에서 30분 남짓 소요된다.

이제부터는 감악산 산행이다.


(신암리 감악산주차장... 등산객들을 위해 조성된 주차장이다)


(신암교 건너 우측 계곡쪽으로 진입하려다가 길이 없어진다는 주민의 말에 빽... 사리산 북쪽 안부로 붙기로 하고
신암교 직전에서 우측 도로로 들어선다)





(비포장으로 바뀌고)


(하늘정원교회 신축공사장)





(사리산북쪽 안부... 사리산을 넘어온 주등로를 만난다)





(짧은 둔덕 하나 넘으면 만나는 안부 임도 3거리)


(여기서 능선으로 붙는 산길 보이지만 길이 그리 뚜렷한 것 같지 않아 한 굽이 돈 지점에서 붙기로 하고 임도따라 진행)


(그러나 마땅히 붙을만한 곳이 없다)


(결국 임도를 계속 따르게 되고)


(중간에 만나는 샘)


(신암저수지 건너편 봉우리)


(길게 휘돌긴 했지만 그래도 임도가 구름재 정상까지 이어진 덕에 그리 힘들지 않게 정상에 도착한 것 같다)


(구름재 정상... 차까지 몇 대 올라와 있네)


(봉우리임에도 고개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다)


(감악산 방향으로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인데 정상부가 가스 속에 숨어 있으니 아깝다)


(서쪽 감악지맥 방향도 마찬가지)


(비로서 산길 시작되고)


(봉우리 이름이 구름재이니 이곳 고갯마루는 구름재쉼터)








(이어지는 산길)


(임도 안부)





(260봉... 가스 속에 숨어있던 감악산이 모습을 들어낸다)


(횟불바위... 점심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옆에서 보면 물개가 연상되기도 하고...)


(선일재... 신암저수지에서 바로 올라오는 등로가 조성되어 있다)


(부도골 갈림... 여기는 감악산 사면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만나는 곳이다)





(공룡바위)


(우측 바로 아레에 있다)


(안내판대로 공룡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원숭이 같기도 하고)


(비로서 데크길이 시작된다)


(첫 전망대 나오고)


(전망대에서 임꺽정봉)





(맨 뒤 구름재/우측 신암저수지)


(감악지맥 방향)


(잠깐 데크가 끝났다가)


(다시 데크로 이어지고)


(두 번째 전망대가 나오면서 바로 앞으로 임꺽정봉이 올려 보인다)


(지나온 구름재)


(여기부터는 하늘길)


(안내판)


(절벽 옆으로 데크길이 이어진다)


(형소봉)





(맨 앞 능선이 하산 코스로 잡은 능선)


(이어지는 하늘길)


(신암저수지)


(조망안내판)





(장군봉-형소봉)


(지나온 능선)





(하늘길 정상)


(형소봉-악귀봉-장군봉)


(신암저수지)


(임꺽정봉)








(형소봉-악귀봉-장군봉)


(감악산)


(성모마리아상이 건너 보이고)


(전에 왔을 때는 송악산 일대까지 펼쳐졌는데 뿌연 조망이 아쉽다)


(감악정... 되내려서면서 잠깐 쉬어간다)


(정자 뒤 조망바위에서 임꺽정봉)





(구름재와 지나온 능선)


(장군봉은 우사면길로)


(장군봉)





(장군봉에서 임꺽정봉)


(형소봉)


(형소봉과 하산코스로 잡은 형소봉 남릉)


(악귀봉)


(형소봉에서 장군봉)


(임꺽정봉)


(악귀봉)


(형소봉에서 남릉쪽은 절벽이라 바로 내려갈 수 없고 직전 안부까지 빽...사면으로 형성된 등로따라 내려선다)


(내려서면서 얼굴바위)


(
장군봉 아래 절벽에 형성된 독특한 바위이다)


(좀 더 내려서면 얼굴바위 보는 곳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좌측 장군봉 아래 얼굴바위 우측 임꺽정봉)


(여기서는 약간 옆모습이다)


(표정까지 그럴 듯한 자연의 위대한 조각품)


(잠시 후 접하는 3거리에서 능선 방향 좌측으로... 우측은 계곡 경유하는 하산길이다)


(거창하게 조성된 쉼터 한번 더 만나고)


(편안하게 바뀐 산길)


(감악산 둘레길을 만나는 곳인데 둘레길쪽은 거의 진행하는 사람이 없는지 다소 흐릿해진 상태이다)


(가족묘)


(임도 만나고)


(부도골부터는 포장도로)


(아까 얼굴바위 쉼터 직후 갈림길에서 계곡쪽을 택했으면 이리로 내려왔을 것이다)


(수월사)


(신암저수지... 뒤로 구름재봉이 올려 보인다)





(돌아본 감악산... 어느 사이 날이 활짝 걷힌 상태이다)


(신암리)





(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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