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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남양주 수락산]마당바위-동릉대슬랩-수락산-도솔봉-순화궁계곡

by 높은산 2022. 8. 22.

[남양주 수락산]
마당바위주차장-옥류폭포-보덕암입구-동릉대슬랩-소리바위-향로봉(×463.4)-영락대-칠성대-외계인바위
-수락산(△640.6)-철모바위/수락산역3거리-치마바위/마당바위3거리-도솔봉(×538.5)-△372.6-덕능고개3거리
-순화궁계곡-순화궁고개-마당바위주차장


[도상거리] 약 8.7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성동

[일 자]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마당바위주차장(08:56)-청학동계곡(08:58)-옥류폭포(09:03)-이정표(09:11~18)-보덕암입구다리(09:24)
-도깨비당(09:26)-슬랩1(09:29~37)-움막(09:39)-슬랩2(09:44)-슬랩2끝(09:47~59)-동릉대슬랩초입(10:10~28)
-대슬랩정상(10:33)-소리바위(10:36~58)-향로봉(11:06)-조망바위봉(11:14)-영락대(11:20~36)
-내원암갈림안부(11:40)-조망바위봉(11:42)-안부샘(11:45)-칠성대(11:53~56)-기차바위우회로1(12:10)
-조망바위/식사(12:15~38)-폐초소(12:39)-헬기장/기차바위우회로2(12:41)-내안암갈림안부(12:44)
-외계인바위입구(12:49~55)-외계인바위(13:00-28)-수락산(13:34~43)-철모바위/수락산역3거리(13:49)
-버섯바위(13:57)-코끼리바위/종바위(14:04~09)-하강바위입구(14:11~22)-전망안내판(14:24~28)
-치마바위(14:32)-마당바위3거리(14:34)-수락골안부(14:41)-도솔봉(14:50~15:02)-△372.6(15:25)
-조망바위(15:26)-덕능고개3거리(15:37~46)-움막(15:55)-순화궁계곡(16:03~25)-사유지/계곡갈림(16:35)
-능선길(16:37)-순화궁고개(16:39)-마당바위주차장(16:45)


[소요시간] 7시간 49분(휴식 외:3시간 35분, 실 소요시간:4시간 1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58)-(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신평화로+43번국도+순화궁로)-마당바위주차장(08:45)

<올 때>
청학리주차장(16:50)-(순화궁로+덕릉로+동일로)-의정부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25)




[후 기]


(동릉대슬랩)


(소리바위)


(칠성대)


(외계인바위)


(수락산)


(도솔봉)


(순화궁계곡)

날이 워낙 더우니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수락산이나 짧게 코스를 잡고 쉬엄쉬엄 다녀 오기로...
주차하기 편한 마당바위 깃점으로 일단 미답인 동릉대슬랩, 소리바위, 외계인바위를 우선 목표로 하면서
오랜만에 도솔봉도 경유한 뒤 인적 드문 순화궁계곡으로 내려서서 물놀이 잠깐 하다가 원점회귀 하는
코스로 금을 그으니 도상거리 8km 조금 넘는 산행거리가 나온다.


(지난번 주차한 곳보다 한 정거장 더 간 마당바위 주차장에 주차하니 접근이 조금 빠르다)


(주차장에서 청학동계곡 도착하니 마당바위를 살짝 지난 곳이다)


(옥류폭포는 여전히 진입을 막은 상태)


(가야할 소리바위와 동릉대슬랩이 올려 보이고)


(전날 내린 비로 수량은 넘치지만 습도 높고 바람 한점 없는 날씨에 무자게 덥다)





(계곡 정리 이전 무허가 상가들이 차지하고 있었을 때의 흔적)


(보덕암 입구 다리를 건너고)


(절반은 구멍이 난 다리라 신경 쓰면서 건너야 한다)


(다리 건너 잠깐 오르면 나오는 도깨비당에서 좌측 보덕암쪽이 아닌 우측으로)


(사면으로 이어지는 흐릿한 산길 조금 따르면 첫 슬랩이 나온다)


(슬랩 통과하면 빈 움막이 나오는데 움막쪽으로 가지말고 직전에서 우측 두번째 슬랩으로...)


(건너본 청학동계곡 좌능)


(두번째 슬랩... 경사가 완만해 별 어려움 없이 오른다)


(뒤돌아 봄)


(날씨가 워낙 더워 한참을 쉬어 간다)


(비로서 동릉 대슬램 초입 도착... 여기서도 한번 더 쉬어가고)


(초입 홈 사이를 오르기가 조금 까칠한 편이지만 밧줄이 있는 덕에 쉽게 올라서고)


(홈 사이를 안 오르고 경사가 조금 센 편이지만 저 아래에서 바로 슬랩으로 올라도 된다)


(홈 사이를 오르면 소나무 한 그루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대슬랩 시작되는데 조금 긴장을 한 탓인지 카메라
모드가 돌아간지도 모르고 촬영하는 바람에...)





(경사가 40도 전후 되지 않을까? 그러나 절대 안 밀리므로 겁만 안 먹으면 보기보다는 어려운 코스가 아니다)


(저 위가 대슬랩 정상)


(좌측 소리바위)


(대슬랩 정상)


(이제는 소리바위가 아래쪽으로)


(별내동)


(소리바위로 내려서면서 동릉대슬랩)








(소리바위)


(바람이 불면 구멍에서 소리가 나서 소리가 나서 소리바위라고 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바뀐다)








(소리바위에서 동릉대슬랩)





(소리바위 슬랩... 동릉대슬랩보다는 쉬어 보인다)




(내원암과 금류폭포)





(주능선)


(돌아본 소리바위)





(향로봉)


(좌측 영락대-우측 조망바위)


(기차바위갈림봉-칠성대-영락대)


(수락산 주봉)


(조망바위에서 향로봉)


(주능선)


(영락대 뿔바위)


(영락대에서 주능선)


(도정봉)


(내원암 안부)


(조망바위봉에서 영락대-향로봉)








(안부 샘터)


(칠성대)


(칠성대)












(칠성대 윗슬랩)


(도솔봉)


(돌아본 칠성대)


(향로봉)





(이 바위 아래 조망터를 식사 장소로 차지하고)


(의정부 일대)


(지나온 영락대-향로봉)


(폐초소)


(헬기장)


(수락산 정상 전 우측에 있는 외계인바위를 들렸다 가기로... 계단을 오르기 직전 우측으로 한 굽이 내려서면 된다)


(외계인바위 직전)


(저 바위가 외계인 바위이다)


(외계인바위)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그럴 듯 하게 잘 지은 듯)


(눈과 코가 선명하고)


(각도를 조금 돌리면 눈 사이로 하강바위가 살짝 보인다)


(옆에 있는 바위)





(다시 한번 전체를 담아 보고)


(되돌아 나오면서)


(정상 직전 바위에서 수락산)


(향로봉/기차바위 갈림봉)


(도정봉)


(수락산 정상)





(정상 주변 바위)











(지나온 향로봉 소리바위)


(가야할 하강바위-도솔봉)


(수락산역쪽에서 올라온 능선)


(내려본 외계인바위)


(내림길 코바위)


(되올려 본 정상바위)





(수락산역 3거리)


(철모바위)


(버섯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우측 지나온 버섯바위/좌측 수락산역 능선상 배낭바위)


(북한산-도봉산)


(전망안내판)


(되올려본 하강바위)


(치마바위)


(치마바위에서 도솔봉)


(치마바위 아래)


(이 바위도 이름이 있을 듯)





(도솔봉 3거리)


(도솔봉 직전)


(도솔봉)


(옆에 있는 바위가 최정상이지만 굳이 안 오른다)


(국사봉)


(불암산)


(지나온 능선)


(△372.6봉)


(직후 조망바위에서 불암산)


(덕능고개 3거리)


(이정표 좌측으로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까지 포함하면 4거리인 셈이다)


(산길은 생각보다 뚜렷한 편)


(폐움막 나오고)





(다 내려서니 계곡쪽에서도 뚜렷한 산길이 내려온다)


(어제내린 비 덕분인지 수량도 좋고)


(특히 인파가 전무하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래도 혹시 누군가 지나갈 수 있으니 옷 입은 채로 입수... 내내 흘린 땀방울을 씻어낸다)


(이어지는 산길)











(막판 사유지라면서 길을 막아놓은 상태)


(계곡을 건너고)


(둔덕을 올라서니 전에 불암산에서 국사봉으로 연결할 때 진행했던 순화궁 주등로이다)


(잠깐 내려서면 순화궁고개... 일단 산행은 끝난 것이고)


(차를 회수하기 위해 도로를 따른다)


(불과 5분여 거리)


(마당바위 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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