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강화 주문도]살꾸지-뒷장술-대빈창-느리-봉구산-앞장술-살꾸지

by 높은산 2022. 6. 28.

[강화 주문도]
살꾸지선착장-살꾸지해변-뒷장술해변-고마이-대빈창해변-바라지-느리선착장-서도파출소-주문저수지직전고개
-봉구산(△146.9)-진말-해당화군락지-앞장술해변-살꾸지선착장


[도상거리] 약 13.7km

[지 도] 1/50,000 지형도 볼음

[일 자]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날 씨] 흐림 (만조시각 03:27, 15:34/간조시각 09:47, 21:50)

[트레킹코스]
살꾸지선착장(08:14)-(해안따라)-살꾸지해변시작(08:17)-석도앞(08:32)-살꾸지해변끝(08:37)-(서쪽해변)
-뒷장술해변시작(08:46)-강화나들길합류(08:55)-(제방따라)-수문(08:58)-다시해변으로내려서고(09:04)-(해안따라)
-캠핑장(09:11~19)-(해안따라)-뒷장술해변끝(09:27)-(해벽)-고마이(09:32)-(해벽)-대빈창해변시작(09:38)
-(해변따라)-대빈창해변끝(10:00)-(해벽)-바라지(10:05)-(북쪽해변)-기암지대(10:10~20)-제방(10:22)-(제방따라)
-제방끝(10:37)-(해안따라)-기암지대(10:39)-느리선착장/간조시(10:42)-느리선착장(10:46)-(도로따라)
-서도파출소(10:54)-주문저수지직전고개(11:08)-봉구산(11:36~38)-(임도따라)-안부정자/식사(11:47~12:02)
-진말(12:08)-(마을길따라)-앞장술해변/해당화군락지(12:24)-(제방따라)-해당화군락지끝(12:29)-제방끝(12:36)
-(해안따라)-앞장술해변끝(12:48)-(도로따라)-살꾸지선착장(12:54)


[소요시간] 4시간 40분(휴식 외:35분, 실 산행시간:4시간 0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40)-(수도권제1순환+경인)-남청라IC-(수도권제2순환)-대곶IC-(356도로+길상로+마니산로+해안남로)
-선수선착장(06:40~07:30)-(삼보해운/삼보6호/편도1,750원/인천시민할인가)-주문도/살꾸지선착장(08:13)

<올 때>
살꾸지선착장(13:55)-(편도1,150원/인천시민할인가)-선수선착장(14:38~45)-(해안남로+마니산로+초지로+356도로)
-대곶IC-(수도권제2순환)-남청라IC-(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6:05)




[후 기]


(살꾸지해변 석도)


(뒷장술해변)


(대빈창해변)


(바라지에서 볼음도)


(느리해변)


(봉구산)


(해당화군락지)


(앞장술해변)

주문도는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약 17.5km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4.55㎢이고 해안선 길이가 12.6㎞.... 서북쪽에 아차도,
볼음도, 말도가 위치하고 있다.
예전 외포리선착장을 출발할 때는 외포리에서 볼음도와 아차도를 경우하는 09:10 배로 들어가 14:00 배로 나와야 하기에
당일 트레킹이 힘들었으나 지난 해 초 선수선착장으로 이전하면서 살꾸지선착장으로 직항하는 노선이 1일 3회 새로 생겼고
볼음도와 아차도를 경유하는 배편도 1일 3회로 증편되어 이제는 당일로도 여유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주문도 트레킹이 시종 해안을 따라 이어져 한여름 진행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종일 흐리면서 바람도 비교적 세게 분다는
예보... 거기에다 간조시각이 09시 47분으로 되어 있는 바 물때시간까지 맞아 떨어지니 이 정도면 최적의 조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트레킹 길을 나선다.

일단은 물때시간이 맞아 떨어진 덕분에 살꾸지선착장부터 느리선착장까지 끝까지 해안으로만 진행할 수 있는 행운이 따랐고
종일 잔뜩 흐린 상태였지만 조망도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고...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내내 강한 바람이 불었으니 만족한
여정이었다.


(선수선착장)


(매점)


(메점 뒷편 둑방에 주차하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이곳에 20여대 전후 주차 가능하다)


(운항시간표와 요금표)


(출항)


(돌아본 선수선착장)


(여객실)








(살꾸지선착장 도착... 살곶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조시각 직전이라 살꾸지해변도 진행 가능... 만조 때는 진행할 수 없다)


(좌측 살꾸지해변으로 들어선다)


(타고 온 배)


(수섬)


(돌아본 살꾸지선착장... 우측 은염도)


(강화도 방향)


(수섬)








(짧은 해벽도 지나고)


(석도)





(주문도 최남단 통과)


(뒷장술해변이 시야에 들어오고)


(살꾸지해변 끝)





(얼마간은 몽돌해변)


(돌아본 석도)








(여기부터는 뒷장술해변)


(분지도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돌아본 석도)








(멀어진 석도... 가운데로 수섬도 다시 보이네)


(강화나들길 합류... 간조 때가 아니면 살꾸지선착장에서 이곳으로 바로 와야 한다)


(얼마간은 제방따라 이어지는 나들길을 따르고)


(수문)


(뒤돌아 봄)








(여기서 다시 해변으로...)


(이어지는 뒷장술해변)


(뒤돌아 봄)


(아직도 한참 더 가야한다)


(캠핑장과 정자가 보이기에 잠깐 올라서서 간식타임)


(이어지는 뒷장술해변)


(분지도)


(뒤돌아 봄)





(비로서 뒷장술해변이 끝나는 곳으로 만조 때는 지능선을 넘어야 하지만 오늘은 계속 해안으로)


(짧은 해벽으로 이어진다)





(저 앞이 지도에 고마이로 표기된 곳)


(여기서도 만조 때는 지능선을 넘어야 하지만)


(오늘은 그대로 해안으로...)








(분지도)


(뒤돌아 봄)





(해벽 끝나면서)


(여기부터는 대빈창해변)


(뒤돌아 봄)


(분지도)


(이어지는 대빈창해변)


(그 뒤로 볼음도가 펼쳐지고..)


(나들길은 제방따라 이어지지만)


(걷기가 너무 편안해 해안으로 간다)





(뒤돌아 봄)


(분지도)


(볼음도)





(비로서 대빈창해안이 끝나는 곳)


(여기도 만조 때는 해안으로 진행할 수 없는 곳인데 오늘은 계속 해안으로...)


(뒤돌아 봄)


(분지도)


(이어지는 해안)


(주문도 최북단이 되는 바라지)


(볼음도... 선수에서 08시 50분 출발한 배가 조금 연착을 했는지 지금 느리선착장을 향하는 중이다)


(이어지는 해안)


(뒤돌아 봄)





(아차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우측은 느리선착장)


(볼음도)


(기암지대)





(아차도)


(아차도 꽃지섬-느리선착장)


(봉구산)





(뒤돌아 봄)


(비로서 해안을 빠져 나오고)


(제방길 따라)


(봉구산)


(꽃지섬-느치선착장)


(대빈창마을)


(제방따라)


(봉구산)





(아차도)


(돌아본 바라지-볼음도)


(제방길이 끝나면서 다시 해변으로 내려서고)


(기암지대)








(느리선착장... 간조시에는 이곳에 배를 대는 듯)











(주선착장)





(도로따라)


(서도파출소)


(되돌아 본 느리선착장)


(도로따라)


(주문저수지 내려보이는 고개)


(주문저수지)


(봉구산을 오르려고 우측 산길로 들어서니 계속 사면으로 이어지는 형태)


(얼마간 따르다가 적당히 산길 만들어 능선 방향으로 오른다)


(능선 도착하니 흐릿한 산길로 이어지면서 강화나들길 표지기)


(잡목도 간간히 헤치면서)


(물레나물)


(한 굽이 올라서면)


(비로서 봉우산 정상)


(2등 삼각점이 반기면서)





(아래에 이동통신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내림쪽은 임도로 편안하게 이어지고)


(3거리에서 좌측으로)





(정자 만나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진말마을)


(유명한 서도중앙교회는 눈으로 올려만 보고 패스)


(앞장술해변으로 이어지는 들판길 가로지르고)


(뒤돌아 본 진말마을)








(봉구산)


(앞장술해변 도착)


(제방따라 해당화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좌측 산자락이 끝나는 곳이 살꾸지선착장)








(되돌아 봄)





(해당화군락지가 끝나고도 계속 앞장술해변... 살꾸지선착장 직전까지 이어진다)


(제방을 따르고)


(여기서 제방을 벗어나)





(해안으로 진행)





(비로서 앞장술해변이 끝나면서)


>
(막판 제방을 빠져 나온다)


(굳이 없어도 되지만 친절하게 줄까지...)


(뒤돌아 봄)





(주문도-아차도간 다리가 생길 모양이다)


(살꾸지선착장 도착... 생각보다 진행이 빨라 13시 55분 배도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애초 17시 25분 배 타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


(돌아본 봉구산... 아직도 가스에 덮인 채 정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침 진행한 살꾸지해변인데 지금은 진행할 수 없을 만큼 물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아침에 들어올 때는 몇 대 없었는데 어제 들어온 차들인지 길게 줄서져 있다)


(13시 55분 출발하는 배가 들어온다)





(14시 38분 선수선착장 도착... 예상보다 이른 시각 섬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E N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