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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당진 난지도]소난지-난지대교-난지정-황새바위-선녀바위-대난지

by 높은산 2022. 6. 21.

[당진 난지도]
소난지도선착장-난지대교-바드레산(×119.9)-△117.6-난지정-난지도해수욕장-망치봉(×119)
-수살리봉(×102.7)-국수봉(×120)-×111.6-응개해변-황새바위-상여바위-도독골산(×77.4)-×74.3
-대난지도선착장입구-선녀바위-용난굴-난지대교아래-대난지도선착장


[도상거리] 약 16.8km

[지 도] 1/50,000 지형도 난지

[일 자]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날 씨] 구름많음

[트레킹코스]
소난지도선착장(08:10)-난지2길갈림(08:19)-난지대교(08:25)-난지대교건넘(08:35)-고개(08:44)
-도로벗어나(08:45) -임도입구(08:47)-안부/첫이정표(08:50)-철탑/입도끝(09:01)-바드레산(09:07~20)
-△117.6(09:26~29)-급내림끝/안부3거리(09:36)-망치봉3거리(09:54)-난지정3거리(10:00)-난지정(10:03~06)
-3거리복귀(10:09~21) -펜션해변연가(10:24)-난지도해수욕장(10:26)-조형물(10:34)-청소년수련원(10:36)
-망치봉입구(10:38)-팔각정(10:46)-망치봉(10:56~11:12)-×118.6갈림봉(11:16)-그네있는봉(11:26)
-안부3거리(11:33)-수살리봉(11:37)-북능3거리(11:47)-국수봉(11:48)-×111.6(11:56)-응개해변(12:10)
-황새바위/식사(12:28~50)-상여바위(12:55~59)-다시황새바위(13:04~07)-(물빠진곳해변따라)
-해변빠져나와(13:35)-도독골산입구(13:44)-도독골산(13:55~14:03)-우지능3거리/망치봉이정표3거리(14:16)
-×77.4(14:19)-산길입구/대난지도선착장입구(14:29)-선녀바위입구(14:33)-선녀바위(14:38~43)
-용난굴(14:47~50)-난지대교아래(14:55)-방치된크루즈선(15:00)-난지도가압장(15:03)
-(해변벗어나/시멘트길따라)-바드레산입구(15:10)-도로건너고(15:13)-막다른길(15:17)-선녀바위입구(15:22)
-도독골산내려온곳(15:27)-대난지도선착장(15:34)


[소요시간] 7시간 24분(휴식 외:1시간 32분, 실 산행시간:5시간 5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55)-(영동+서해안)-송악IC-(38번국도)-도비도항(07:20~50)-(청룡해운관광/대형카페리2호
/왕복4,600원)-소난지도선착장(08:08)

<올 때>
대난지도선착장(17:24)-도비도항(17:48~18:00)-(38번국도)-송악IC-(서해안)-화성휴게소/식사(18:51~19:21)
-(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46)



[후 기]


(난지도해수욕장)


(응개해안)


(황새바위 해안)


(황새바위)


(선녀바위)


(선녀바위 해안)

당진 대난지도 트레킹... 나즈막한 산들을 연결하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물때 시간에 맞추어
스케줄을 잡으면 선녀바위와 황새바위 해안을 연계하면서 한층 더 대난지도의 멋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물때 시간은 만조 07:17, 19:28 간조 00:50, 13:47... 한낮이 간조 시각이라 소난지도를 출발 산으로
이어지는 바드레산-망치봉-국수봉부터 한 뒤 간조 시각에 맞추어 황새바위가 있는 응개해안과 선녀바위가
있는 해안쪽을 진행하는 것으로...

도비도항에서 07:50, 13:00, 17:00(대난지도에서 08:20, 13:30, 17:30) 하루 세 편의 배가 있는데 07:50분 배로
들어가서 17: 30분 배로 나와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구석구석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다.
단 첫 배를 타기 위해서는 인파가 붐비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 출항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무난히 표를 끊을
수 있다.


(출항 30분전에 도착했는데도 메인 주차장은 만차이고 임시 주차장도 만차 직전)


(도비도항 매표소... 긴 줄을 기다려 겨우 표를 구입한다)


(출항)


(돌아본 도비도항)


(삼길포)


(가야할 난지도)


(소난지도 선착장 도착)





(배에서 내리고)


(소난지도 관광안내도인데 별 내용은 없다. 간조시간이면 해안이라도 둘러 본다지만 만조시간이라 그저 난지대교
건너는 것이 목표)


(초입은 공사중)


(간조시간이면 저 앞섬까지 들어나는 듯... 뒤로 고산지맥 끝점 당진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소난지도 마을)


(대난지도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고개하나 넘고)


(난지대교)





(난지대교에서 대난지도 바드레산... 좌측 끝이 난지정이 있는 곳이다)


(좌측 소난지도/ 우측 대난지도)


(바드레산과 방치된 크루즈선)


(난지대교 건너고)


(상황봐서 ×87.2봉도 넘는다고 했지만 초입이 멧돼지 철망으로 막힌 상태라 패스...)


(그냥 도로를 따른다)


(뒷쪽 바드레산)


(소난지도)


(고갯마루... ×87.2을 넘었을 경우 이쪽으로 내려왔을 것이다)


(도로 벗어나 저 아래 시멘트길로 내려선 뒤)


(좌측 임도로 들어선다)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석등과 함께 등산로임을 알리는 첫 이정표가 보인다)


(게속 임도로 이어지고)


(산중까지 올라온 게들이 수시로 바시락거리면서 지나가고 있어 신경이 쓰인다)


(임도가 끝나는 철탑... 패스한 ×87.2봉이 올려 보인다)


(그 우측 난지대교)


(산길이 시작되고)





(바드레산)


(가야할 능선... 맨 끝자락이 난지정이다)


(삼길포-황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독곶 화악단지)


(△117.6봉)


(난지22/2008 재설... 어엿한 2등 삼각점이다)


(한 차례 급내림 내려서고)


(안부 3거리)


(이후 난지정까지는 편안한 산길)


(망치봉으로 바로 가는 길이 갈리고)





(난지정 3거리... 난지정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빽을 해야 한다)





(난지정)


(이정표에 전망대로 되어있어 조망을 기대했지만 나무에 가린 조망 뿐 실망을 한다)


(3거리 복귀... 잠시 쉬어가고)


(우측 길 따라 잠깐 내려서면 펜션 해변연가가 나오면서 일단? 산길이 끝난다)


(바로 아래가 난지도 해수욕장)














(해수욕장 옆 도로 따라 진행)


(공사 중이라 다소 어수선하다)





(조형물 앞에서 해수욕장을 벗어나 청소년수련원 방향 우측 도로로...)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원 조금 더 지난 곳이 망치봉 등산로 입구이다)


(등산로 안내판)


(많이 안 다녔는지 잡풀이 무성하다)





(내려본 난지도해수욕장)


(독곶 화악단지와 맨 우측 황금산)


(팔각정 나오고)


(한 차례 급오름 극복하면)


(망치봉 정상... 잠시 쉬어간다)


(이후는 다시 굴곡없이 편안한 산길)


(×118.6 갈림봉)





(그네 있는 봉)


(안부 3거리)





(수살리봉)


(국수봉 직전 황새바위 방향으로도 등산로 이정표가 보이지만 산길이 불투명해 일단 응개해변으로 내려선 뒤
해변을 따라 황새바위를 들리기로...)


(국수봉)


(×111.6봉)


(선녀바위 있는 곳)


(응개해변과 도독골산 능선...? 해변따라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물이 빠져 있다)


(응개해변 도착)


(도독골산 방향)





(황새바위 방향)


(바다 방향 육도)


(×111.6봉 능선 끝나는 곳)





(첫 번째 바위)


(뒷쪽에서)


( 저 앞으로 황새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몽돌 해안으로 바뀌면서)


(육도)


(황새바위)


(옆에 있는 바위)


(반대 방향에서)


(옆에 있는 바위)


(뒤돌아 봄)


(국수봉 직전 이정표 있는 불투명한 길을 택했으면 이곳으로 내려왔을 듯)


(고목처럼 생긴 바위... 일단 점심 식사를 하고)


(저 앞이 상여바위가 표기된 국수봉 능선 끝자락인데 일단 저기까지 진행해 보기로...)


(저 바위가 상여바위인가?)


(국수봉능선 끝자락... 전복양식장이고 적힌 흐릿한 글자가 보인다)





(이어지는 해안쪽으로 특별한 바위는 보이지 않고)


(그냥 이 바위를 상여바위로 판단하면서 오던 길을 되돌아 간다)


(물이 더 많이 빠져 돌아갈 때는 좀 더 바닷가 쪽으로...)





(다시 황새바위)


(이쪽에서 보니 또다른 모양이다)





(다시 이런 모양으로 바뀌고)


(뒤돌아 봄)


(×111.6봉 능선 끝자락에 있는 바위도 모양이 바뀐 것 같고)


(뒤돌아 봄)


(육도)


(간조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도독골산 앞까지 직선으로 가도 될 듯 물이 빠진 상태...)


(그저 발길 닿는대로 편하게 진행하기로 한다)





(저 앞이 아까 국수봉에서 내려온 지점이고)


(그 좌측... 만조시간이라면 엄두를 못 낼 풍경들을 음미한다)


(돌아본 ×111.6봉 능선 끝자락)


(도독골산 앞까지 직선으로 진행할까 하다가 조금 덥기도 하고 원 없이 구경했으니 바다를 빠져 나간다)





(야예 도로로 나와 도독골산 입구까지 도로따라 진행)


(도독골산 초입)


(돌아본 응개해변과 국사봉)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고)


(도독골산)


(이후는 다시 굴곡없이 편안한 길)


(선녀바위 해변도 완전 모습을 들어낸 상태)


(산길 끝나고)


(저 앞 선녀바위를 만나러...)





(직전 기암지대)





(비로서 선녀바위)


(한 바퀴 돌면서 각 방향 형상을 담아 본다)

















(이어지는 해안)


(용난굴 일대)


(어느 것이 용난굴인지?)




















(아침에 건넌 난지대교가 모습을 들어내고)


(난지대교 통과)




(방치된 크루즈선)





(해안을 조금 더 진행한 뒤)


(난지도 가압장 앞에서 해안을 빠져 나온다)


(난지도 가압장)


(뒤돌아 봄)


(시멘트길이 이어지면서 둔덕을 넘으면 아침에 바드레산으로 올라선 지점이다)


(도로를 건너)


(대난지도 선착장 가는 길)


(여기서 좌로 돌아가야 하는데 우측을 따랐더니)


(막다른 길)


(다행히 잠깐 잡목을 헤치니 흐릿한 길이 선녀바위 입구까지 이어져 진행에 별 문제는 없었다)


(안내판 만나고)


(선녀바위 입구)


(아까 걸어왔던 제방길)


(대단지도 선착장 가는 길)


(선녀바위)


(대난지도 선착장)




















(배가 들어오고)


(출항)











(도비도항 도착 하루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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