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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충청도

[괴산 칠보산]떡바위-구봉능선-칠보산-쌍곡계곡-떡바위

by 높은산 2022. 6. 2.

[괴산 칠보산]
떡바위-구봉능선-×628.5-칠보산(×779.0)-활목고개-살구나무골-쌍곡계곡-절말-떡바위

[도상거리] 약 9.5km

[지 도] 1/50,000 속리

[일 자] 2022년 6월 1일 수요일/지방선거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떡바위(09:13)-다리건너고(09:15)-구봉능선초입(09:17)-이동통신(09:26)-묘(09:29)-상산김씨묘(09:40)
-누운소나무(09:44~53)-450봉(10:01)-조망너럭바위(10:10~33)-짧은암릉(10:38)-500봉(10:41)-540봉(10:57)
-580봉(11:11)-가오리바위(11:19~38)-×628.5(11:41)-홈통바위내림(11:46)-칼등바위(11:50)-골바위내림(11:53)
-짧은직벽내림(11:57)-안부(11:59)-620봉(12:07)-660봉(12:23)-750봉/식사(12:42~13:18)-칠보산(13:29~36)
-거북바위(13:40~14:12)-활목고개(14:34)-지계곡(14:43)-살구나무골(15:07)-시무살이골합수점(15:29~59)
-쌍곡폭포(16:07~12)-절골주차장/쌍곡휴게소(16:23)-떡바위(16:41)


[산행시간] 7시간 28분(휴식 외:2시간 41분, 실 산행시간:4시간 47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6:30)-(시흥평택+평택제천)-금왕휴게소/식사(07:50~08:25)-음성IC-(37+34+517도로)-떡바위(09:55)

<올 때>
떡바위(16:42)-쌍곡휴게소(16:45~48)-소금강휴게소(16:54~17:00)-(517+34+37번도로)-음성IC-(평택제천+서해안
+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40)




[산 행 기]


(너럭조망바위에서 남군자산)


(가오리바위에서 군자산)


(칠보산에서 대야산-속리산 연능)


(활목고개 내림길에서 악휘봉-희양산)

백두대간 은치재-장성봉 사이 3면경계봉에서 서북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악휘봉(×845.6)-시루봉(×866.1)-칠보산(×779.0)
-보배산(×776.5)을 경유한 뒤 쌍곡계곡(행목동천)이 쌍천에 합쳐지는 쌍곡교까지 도상거리 약 10km의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한편 칠보산에서 서쪽 방향으로 짧은 바위능선이 갈리는데 산꾼들 사이에서는 구봉능선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탐에 묶인
상태임에도 제법 많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구봉능선을 목표로 하면서 쌍곡계곡 경유 원점회귀하는 코스... 거리부담이 없으므로 가급적 천천히 구경할 것 다
하면서 여유있게 진행하기로 한다.


(떡바위 인근 갓길에 주차하고)


(산행 들머리 떡바위)


(쌍곡계곡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다리에서 쌍곡계곡 상류방향)


(하류방향)


(다리 건너자마자 주등로를 벗어나 우측 지류를 건너면 구봉능선 초입이다)


(산길은 전반적으로 뚜렷한 편)


(이동통신 지나고)


(묘지도 두 차례 지나고)


(서서히 바위지대 등장)


(누운 소나무가 있는 바위지대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간다)





(소나무가 하나같이 예술같다는 생각)





(건너편은 군자산-남군자산 능선이다)





(450봉)


(그 다음 500봉... 중간에 보이는 바위지대가 조망너럭바위가 있는 곳이다)


(아래쪽은 절말)








(조망너럭바위)





(누가 여기에다 올려 놓았지?)


(남군자산)


(보배산)





(짧은 암릉 통과하고)








(군자산)





(가야할 칠보산)


(나무가 중간중간 붙어있네)





(580봉에서 지나온 능선 뒤 군자산)


(남군자산)


(가오리바위 아래)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돼지바위라는데...)


(앞에서 보면 긴가민가 한 것 같지만)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돼지머리 형상이다)


(군자산)


(남군자산)


(우측 바로 위에 가오리바위가 자리하고 있고)


(가오리바위에서 군자산)


(남군자산)


(보배산)


(×628.5봉에서 남군자산)


(홈통바위 내려서고)


(가야할 칠보산)


(장성봉-막장봉)


(칼등바위)


(골바위 내려서고)





(되돌아 봄)


(마지막 짧은 직벽 내려서면 더 이상 까칠하다 할만한 곳은 없다)





(저 앞 암릉은 지능선이고)


(장성봉-막장봉)


(무슨 동물이 우측으로 고개를 돌린 듯한...)








(지나온 능선 뒤 남군자산)


(우측 군자산)


(장성봉-막장산능선 뒤로 대야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맨 뒤 속리산 연능)





(입을 꽉 다문...)








(살짝 좌측으로 주능을 벗어난 750봉 차지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이제 급오름은 모두 극복한 듯)





(희양산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면서)


(짧은 암릉을 옆으로 돌아 오르면)


(비로서 제도권)


(칠보산 정상... 조망안내판이 반긴다)


(희양산)


(희양산-장성봉)


(장성봉-막장봉 그 뒤 대야산)


(대야산 뒤 멀리 속리산 연능)


(남군자산)


(군자산-보배산)





(이정표)


(정상석)


(이어지는 능선길... 예전에는 짜릿한 암릉길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있어 편하게 내려설 수 있다)


(악휘봉-희양산)


(장성봉-막장봉)





(거북바위 우측에서)


(정면에서)


(좌측에서)


(암반 차지하고 얼마간 눈을 붙여 보기도 하고)


(이 바위도 눈 코 입이 뚜렷하네)


(이 바위는 그냥 우두커니 서 있는...)





(악휘봉-희양산)


(희양산-장성봉)


(장성봉-막장봉-대야산)


(성불산)





(활목고개)


(지계곡)


(살구나무골)














(시무살이골 합수점)


(시무살이골도 들어서서 얼마간 발도 담구어 보고)


(쌍곡계곡)


(쌍곡폭포)





(산책로로 바뀌고)


(첫 민가)


(절말 주차장)


(쌍곡휴게소... 실질적인 산행은 여기서 끝난 것이고 차 회수하러 도로따라 간다)


(구봉능선 뒤 보배산)


(떡바위 차 세워놓은 곳으로 원점회귀... 웬일로 귀가길 정체가 전혀 없어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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