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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충청도

[대전 백골산]바깥아감-토끼봉-강살봉-백골산-대전시계-바깥아감

by 높은산 2022. 4. 11.

[대전 백골산]
바깥아감-웃말-토끼봉(×105)-바깥아감-강살봉(×334.1)-꾀꼬리봉(×321.0)-백골산(×346.0)-×334.9-방아재갈림
-대전시계능선-×281.8-△250.2-×252.9-시계능선갈림-신상2교-바깥아감


[도상거리] 약 13.5km

[지 도] 1/50,000 대전, 보은

[일 자]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바깥아감/주차장(09:00)-웃말강변길(09:10)-3거리(09:18)-(좌)-쉼터/호수내려갈수있는곳(09:27~29)-정자(09:31)
-토끼봉호반입구(09:39)-토끼봉호반출구(09:51)-쉼터(09:56~10:06)-바깥아감/주차장(10:13~33)
-묘골3거리(11:01)-급오름끝/묘(11:16)-강살봉(11:22)-꾀꼬리봉(11:30)-백골산(11:45~12:11)-조망터(12:14)
-구절골갈림(12:17)-청주절골갈림(12:25)-×334.9/식사(12:32~13:12)-방아재갈림(13:21)-(대전시계능선남향)
-펜스(13:34)-안부/펜스끝/개집(13:45)-×281.8(13:50)-대덕터널위안부(14:00)-폐참호(14:07)-안부(14:11)
-우지능(14:17~29)-×281.8/충약터널위(14:35)-안부묘(14:46)-△250.2(15:00)-안부묘(15:07)×252.9(15:11)
-시계능선갈림봉/사면(15:15)-245봉(15:25~42)-능선갈림(15:45)-(우)-납골묘(15:55)-회남로(16:04)
-신상2교(16:05)-바깥아감/주차장(16:12)


[소요시간] 7시간 12분(휴식 외:2시간 07분, 실 산행시간:5시간 05분)

[인 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40)-(영동+서해안+제천평택+경부+당진영덕)-문의휴게소/식사(07:20~45)-문의IC-(회남문의로+회남로)
-바깥아감주차장(08:45)

<올 때>
바깥아감주차장(16:25)-(신상로+대청호수로+선문로)-문의IC-(당진영덕)-문의휴게소(18:47~55)-(경부)
-천안삼거리휴게소(19:30~55)-일신동(21:05)




[산 행 기]


(웃말강변길에서 대청호갈대숲)


(토끼봉 강변 초입에서 대청호)


(토끼봉 강변에서 백골산)


(백골산에서 대청호)


(대전시계능선에서 환산)

식장지맥 식장산 직전에서 북쪽으로 갈림 산줄기는 국사봉(×511)-마달령-충약터널-대덕터널-와정3거리-국사봉(×319.1)
-어부동을 지나 매산리 대청호 호반까지 도상거리 약 21km의 산줄기로 이어진다.
백골산은 이 단맥에서 갈린 짧은 산줄기... 마침 대청호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기에 벚꽃구경도 할 겸 벚꽃축제
행사장이 있는 바깥아감을 깃점으로 백골산과 단맥 일부를 엮어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벚꽃길 드라이브도 또다른 목적인 바 회남IC를 나와 청남대입구-염티재-회남대교-어부동-와정삼거리로 이어지는
대청호반길을 따라 들머리에 도착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고)





(바깥아감 주차장... 오늘 벚꽃축제를 비대면으로 한다던데 아직은 주차장이 여유있는 편이다)


(먼저 웃말-토끼봉으로 이어지는 호반길부터 걷는 것으로)





(웃말호반길 도착)


(대청호 둘레길 5구간에 해당하는 곳이다)


(신상교)


(뒷쪽은 식장지맥)


(고봉산)


(3거리에서 좌측 호반길로)





(고봉산)


(식장산)





(쉼터)


(버려진 배)


(호수까지 내려설 수 있는 곳이다)





(개머리산-함각산 능선)





(정자)





(개머리산)








(백골산)








(토끼봉은 호반으로 돌아 보기로)


(둘레길은 우측 잘룩이로 바로 넘어가고 호반쪽으로 흐릿한 산길 잠시 따른 뒤)


(호반으로 내려서서 뒤돌아 봄)


(백골산에서 갈린 능선 끝자락)


(이어지는 호반... 길은 없고 적당히 진행한다)


(백골산)


(뒤돌아 봄)





(이어지는 강변)


(바깥아감 벚꽃축제장)


(토끼굴인가? 굴 안에 머물고 있던 황새 한 마리가 갑자기 날아가 깜짝 놀란다. 황새도 놀랬을 듯... 안에는 물이 고여 있다)


(저 앞이 토끼봉 호반 끝나는 곳)


(백골산)








(뒤돌아 봄)


(쉼터)











(바깥아감 복귀)





(백골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묘골을 경유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묘골마을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기도...)


(주차장 진입로에서 도로 맞은편이 백골산 들머리이다)

















(묘골 3거리... 묘골마을에서 그대로 진행했으면 이곳으로 올라왔을텐데 거의 안 다녔는지 산길이 희미하다)





(급오름 한 차례 극복하고)


(급오름 끝나는 곳 묘지)


(강살봉)


(나무 사이 환산)


(꾀꼬리봉)





(지나온 토끼봉은 나무 사이로만 살짝 보이고)


(백골산성)


(안내판만 있을 뿐 산성은 보이지 않는다)


(이정표)


(대청호 조망은 나무 사이로만 보이는 정도)


(반면 좌측으로 살짝 떨어진 지도상 백골산으로 표기된 지점에 이르니 제대로 된 대청호 조망)


(특이하게 소나무 한 그루가 옆에 있어 조망이 더욱 살아난다)





(시도 경계 방향으로 진행)


(한 차례 더 조망터가 등장하고)





(좌측 구절골 갈림... 이정표가 있음에도 산길이 희미하다)





(좌측 청부절골 갈림... 여기도 마찬가지)


(×334.9봉... 점심식사하고 간다)


(와정삼거리로 이어지는 북향 시계능선... 저 쪽은 추후 진행하기로)


(시계능선 만나는 지점... 좌측/북쪽은 와정삼거리, 우측/남쪽은 마달령 방향, 직진은 방아재 내림길이다)


(원점회귀를 위해 오늘은 마달령 방향으로... 바로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을 놓치고는 단지조성 도로로 내려섰더니
잡목과 절개지때문에 한참 돌아 능선으로 붙게 된다)


(방아재 뒤 환산)


(무슨 시설인지 펜스가 한동안 이어지고)





(간간히 잡목지대를 접하니 최근에는 거의 시계종주를 안 하는 모양이다)


(펜스 끝나는 안부에는 일부러 개집을 만들어 놓은 것인지 개 두 마리가 발광을 하듯 짖어대고)


(×281.8봉 직후)





(대덕터널위 안부)





(뒤돌아 본 백골산)





(폐참호)


(안부)


(다시 잡목지대)





(우지능 휴식)


(×282.5봉 직전...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도 되는데 ×282.5봉 넘어 농장있는 봉우리 직전까지 가서
임도따라 내려선다)





(안부 묘)


(저 임도로 내려섰다)


(△250.2봉 오름길)


(뒤돌아 봄)


(△250.2봉)


(보은 454/1990 재설)


(안부 묘)


(돌아본 △250.2봉)


(×252.9봉)


(시계능선 갈림봉은 사면으로 지나고)


(시계능선 벗어나면 길이라도 제대로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더 좋아진 것 같으니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마지막 약 254봉에서 잠깐 쉬어가고)


(그 다음 능선이 갈리는 곳에서 우측으로)








(납골묘 만나고)





(다 내려왔다)


(회남로 만나고... 바깥아감 벚꽃 축제방 방향은 아직도 주차장 수준)














(주차장에 도착하니 빈 자리없이 만차를 이루고 있다)

이후 
아침에 온 도로 말고 건너편 신탄진 방향으로 나가는 대청호수로 역시 벚꽃터널로 이이지는 바 드라이브를 한다고 
들어섰는데  중간 조금 더 간 지점까지는 잘 갔으나 이후 차가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정체... 
두 시간도 더 소요한 끝에 겨우 대청호를 빠져 나왔으니 이번 벚꽃은 그야말로 질릴 정도로 구경을 한 셈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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