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부항산]
덕재-(바리골)-하동-우측능선-×1261.6-△1249.6-부항산3거리-부항산(△1285.8)-3거리복귀-×1210.5-지계곡-사면임도
-자원광산-햇골-덕재
[도상거리] 약 15.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임계
[산행일자]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덕재(07:25)-민가(07:31)-하동/마지막민가(07:41)-묘(07:46)-임도끝/식사(07:49~08:17)-계곡건넘(08:24)
-계곡벗어남(08:32~42)-우측능선/해발760안부(08:56)-벌목지(09:15)-사면임도(09:24~40)-산불감시시설봉(09:56)
-1120(10:25~47)-우지능(10:57)-우벌목지(11:04)-벌목지끝(11:15)-×1261.6(11:25-12:11)-△1249.6(12:21)
-안부/식사(12:48~13:29)~부항산3거리(13:35)-부항산(13:41~46)-3거리복귀(13:56~14:22)-×1210.5(14:32)
-지계곡임도(14:45)-사면임도(14:58~15:09)-(좌측임도따라)-임도차단기(15:58)-광산(15:59)-임도갈림(16:01)
-하동좌측능갈림(16:12~28)-햇골(16:44)-임도3거리/산불초소(16:53)-자원광산(17:03)-덕재(17:18)
[산행시간] 9시간 53분(휴식 외:3시간 21분, 실
산행시간:6시간 32분)
[참여인원] 2인(구름재,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동탄(04:25)-화성동탄IC-(경부+영동)-문막휴게소(05:17~22)-새말IC(05:35~45)-(영동)-진부IC-(59+42번국도)-임계
-(35번국도)-덕재(07:15)
<올 때>
덕재(17:25)-(35번국도)-임계-(42+59번국도)-진부IC-(영동)-새말IC/식사(19:05~40)-(영동)-문막휴게소(19:55~20:00)
-용인휴게소(20:43~53)-(경부)-화성동탄IC-동탄(21:20~45)-화성동탄IC-(경부+영동+수도권제1순환)-일신동(22:35)
[산 행 기]
(주능선 오름길에서 문래-자후-우릉산)
(주능선 오름길에서 상원산-노추산)
(주능선 오름길에서 함백산-백운산-두위봉)
(주능선)
(부항산)
(하산길에서 부항산)
오래 전 나물 산행지로 잡았던 정선군 임계면 야산지대 1타 10피 군락지가 아직도
남아있나 확인차 나섰는데 환경이
바뀌면서 멸종된 것인지 한 넘도 못 만나 포기하고는 그저 오지의 숲길 거닐다
온 것으로 만족한 산행...
하기야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초입에서 우측능선으로 금을 그었는데 그냥 편안하게 계곡 임도를 따르기로...)
(민가인지 펜션인지)
(지도상 하동으로 표기된 지점 마지막 민가)
(계곡가에 웬 묘지들이...)
(임도 끝나는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들어선다)
(계곡 한번 건너고)
(얼마간 더 산길이 이어지지만)
(흐지부지 산길이 사라지니 이쯤에서 적당히 사면치고 능선으로 붙기로....)
(우측 능선까지 고도 50m만 올리면 되기에 부담이 없다)
(생각보다 금방 능선에 도착한 느낌... 비교적 뚜렷한 족적이 이어진다)
(나중에 알았지만 예전에 한 차례 진행했던 길)
(벌목지대 나오고)
(멀쩡한 원시림 베어내고 이런 류 나무들을 심어 놓은 의도는 무엇일까?)
(덕분에 조망은 일망무제.... 문래-자후-우릉산)
(상원-노추산)
(노추산 뒤 발왕산-옥녀봉)
(다시 한번 물래-자후-우릉산)
(우릉-단봉-가랭이산 뒤 가리왕산-상원산)
(노추산)
(사면임도 만나면서 잠시 쉬어간다)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고)
(산불감시시설봉)
(이후는 밋밋한 오름)
(좌측 건너 능선도 군데군데 벌목이 되어있는 상태)
(다시 한번 벌목지가 나오면서)
(이번에는 함백산-백운산-두위봉쪽 조망)
(비로서 주능 도착)
(×1261.6봉)
(예전 기억 되살리면서 사면 돌아보지만 소득이 없다)
(피나물)
(개별꽃)
(연영초)
(△1249.6봉)
(점심 식사하고)
(부항산 3거리)
(부항산인데 부황산으로 잘못 표기해 놓았다)
(예전 몇 차례 선물을 주었던 두릅나무... 얼마나 자랐나 궁금했는데 황당하게도
모두 고사되어 버렸네)
(기대했던 1타10피 군락지도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환경이 바뀌면서 멸종된
것인지 한 넘도 만나지 못한다)
(포기하고 부항산 3거리 복귀)
(×1210.5봉 직전에서)
(좌측 아래로 내려 보이는 임도쪽으로 급사면을 치고 내려서고)
(임도 도착... 끊어진 임도이다)
(임도 건너 지계곡을 한번 더 치고 내려서면)
(비로서 목표한 사면 임도)
(이후는 조금 빙 도는 면은 있지만 하산지점까지 그냥 임도를 따르기로...)
(돌아본 부항산)
(노추산)
(임도차단기)
(여기까지는 임도가 굴곡없이 호젓하게 이어져 아주 좋았는데)
(광산이 나오면서 이후부터 산행이 끝날 때까지는 지루한 임도)
(햇골)
(임도3거리/산불초소)
(자원광산)
(먼저 하산... 차를 회수하여 올라오는 구름재님을 만나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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