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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 흔들바위]주전골-흔들바위-선녀탕방향지능선-선녀탕지류

by 높은산 2019. 10. 31.

[설악산 흔들바위]
오색/안터교-주전골-흔들바위/1봉-2봉-4봉-7봉-선녀탕방향지능선-선녀탕지류-주전골-오색/안터교

[도상거리] 약 8.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산행일자]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오색/안터교(06:37)-오색약수(06:48)-성국사(07:00)-온정골/식사(07:10~08:10)-용소폭포갈림(08:30~38)
-파손된철다리(08:42)-흔들바위입구(08:47)-안부(09:27~34)-1봉(09:37)-여심바위(09:41)
-흔들바위(09:43~10:58)-안부복귀(11:10~22)-문바위(11:25)-2/3봉사이안부(11:46)-2봉(11:59~12:42)
-안부복귀(12:57~13:02)-3봉사면/식사(13:15~14:53)-3/4봉사이안부(15:04)-4봉(15:16)-6봉(15:30)
-7봉(15:40~50)-지능선초입(15:54)-700봉(16:10)-지능선갈림(16:14)-650봉(16:30~40)-선녀탕지류(16:52)
-주전골(17:16~21)-온정골(17:31)-성국사(17:39)-안터교(18:03)


[산행시간] 11시간 26분(휴식 외:5시간 33분, 실 산행시간:5시간 53분)

[참여인원] 6인(유창, 전배균, 횡지암, 진성호, 구름재,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00)-대방역(03:20)-종합운동장(03:33~38)-(양양고속도로)-홍천휴게소(04:30~50)-양양IC
-오색(05:50)

< 올 때>
오색/식사(19:05)-양양IC-(양양고속도로)-홍천휴게소(20:00~20)-한강공원(22:15)-대방(22:35)
-일신동(23:05)




[산 행 기]
어느 덧 설악문을 닫아야 할 시기... 좀 더 느긋하게 설악을 음미한다는 명목하에 오색 흔들바위를
금년 마지막 설악코스로 잡는다.
도상거리 8km 전후에 불과하고 그것도 주동로 제외하면 3km가 채 안 되는 거리이지만 설악의 진면은
어느 곳 못지 않게 만끽할 수 있는 곳... 11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는데 절반이 먹고 놀고 구경하면서
즐긴 시간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늦어 마지막 설악임에도 단풍이 절정이었다는 점도
행운이라 해야겠다.


(1봉 흔들바위)


(흔들바위에서 만물상)


(여심바위)


(여심바위에서 만경대)


(2봉)


(2봉에서 타조바위-1158봉 능선)


(7봉에서 지나온 1.2봉/우회한 3봉이 겹쳐 보임)


(650봉에서 확실하게 구분되는 1봉-2봉-3봉)

06시 37분, 안터교 출발 산행시작.


(안터교)


(전에 주차하던 곳은 유료주차장으로 바뀌었다)


(가는고래골 초입)


(성국사)

07시 10분, 온정골.


(만경대 사면)


(독주암)


(독주암)


(온정골로 잠깐 들어서서 아침식사를 하고)


(온정골)

08시 30분, 용소폭포 갈림.


(450봉)


(원래는 저리로 내려서기로 했는데)


(만물상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고)


(오늘의 목표 흔들바위봉인데 바로 올라서는 루트는 없고)


(용소폭포 3거리에서 십이담쪽으로 진입)

08시 47분, 흔들바위봉 입구.


(파손된 다리를 건너고)


(파손된 철다리를 오른 뒤)


(얼마간 사면길을 따른 지점이 흔들바위봉 입구이다)


(흔들바위봉 입구)

09시 27분, 1/2봉 사이안부.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가파른 잡석 오름이 한동안 이어지고)


(좌측)


(우측)


(뒤돌아 봄)


(급오름이 끝나고)


(1봉~2봉 사이안부 도착/좌측 흔들바위가 있는 1봉을 오른다)

09시 43분, 흔들바위.


(경사가 급한 편이지만 홀더가 좋고 가는 줄까지 매달려 있어 올라서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다만 내려올 때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경사이므로 안전하게 줄 설치해 놓고 오른다)


(건너편 2봉)


(여심바위 위를 지날 때는 평범한 바위처럼 보이지만 )


(내려서면 그 실체를 들어낸다)


(이어 흔들바위)


(건너편 2봉)


(타조바위-1158봉)


(등선대-만물상)


(만물상능선)


(키스바위-만물상능선 끝자락과 그 뒤 석고당골-온정골좌능)


(당겨본 키스바위)


(그 우측 만물상능선 끝자락)


(온정골과 좌우능)


(용소골 3거리)


(만경대)


(흔들바위를 한번 흔들어 보고)

11시 10분, 안부 복귀.


(건너편 2봉 슬랩/올라설만한 루트가 보이지 않는다)


(안부로 되내려설 때는 줄 잡고 내려선다)


(내려서고 나서 한 커트)


(일단 좌측 계곡쪽으로 내려서다가 적당한 곳에서 사면으로 붙기로...)

11시 46분, 2봉/3봉 사이안부.


(바위굴을 통과하고)


(바위홈도 통과하고)


(이쯤에서 사면으로 붙어 바위턱을 하나 올라서면)


(슬랩이 나오면서)


(2봉과 3봉 사이 안부쪽으로 이어진다/저 앞은 3붕)


(뒤쪽에 펼쳐진 만경대)


(3봉 안부 직전)


(2봉을 오른다/홀더가 좋아 오르는데는 프리로도 무난하지만 내려설 때는 줄 걸고 내려서야 안전하다)

11시 59분, 2봉.


(바위오름이 끝나는 곳)


(3봉이 건너 보이고)


(그 뒤 4~7봉)


(우측으로 전에 진행한 타조바위-1158봉 능선이 펼쳐지고)


(그 우측 선바위-등선대)


(2봉 정상)


(북쪽 바위 끝까지 진행해 본다)


(북쪽 바위 끝지점)


(북쪽 바위 끝지점)


(타조바위-1158봉 능선)


(나무 사이로만 보이는 지나온 1봉)

12시 57분, 안부 복귀.


(망대암산 방향)


(내려설때는 줄 걸고 내려선다)

13시 15분, 3봉 사면.


(다시 지계곡 방향으로 진행)


(거친 길을 내려선다)


(줄도 한 번 사용하면서)


(한 굽이 내려선 지점에서)


(3봉 사면으로 진입, 점심식사 자리로 차지한다)

15시 04분, 3봉/4봉 사이안부.


(뿌리따라 이어지는 3봉 사면)


(3/4봉 사이 안부 도착 3봉은 올려만 보고)

15시 40분, 7봉.


(4봉 오름길에서 적송 뒤로 펼쳐지는 3봉)


(4봉에서 3봉)


(5봉과 비켜난봉은 우회)


(만물상 지능선들)


(6봉은 일부만 올라서고)


(마지막 7봉)


(1158봉 방향)


(등선대 방향)


(만물상 능선)


(지나온 능선 뒤 대청)


(망대암산-점봉산)


(주전골 상류)

16시 10분, 700봉.


(선녀탕 방향 지능선 초입)


(급사면을 내려서고)


(지나온 1~3봉, 2봉과 3봉이 겹쳐 보임)


(4~7봉 뒤 만물상)


(700봉)


(진행 방향/한쪽은 절벽)

16시 30분, 650봉.


(지능선갈림에서 망대암산 방향 857봉)


(650봉)


(점봉산-북암령으로 이어지는 대간)


(만경대)


(비로서 1,2.3봉이 확실하게 구분되고)


(당겨봄)


(좀 더 당김)


(그 우측)

17시 16분, 주전골.


(선녀탕지류 초입에서 1~3봉)


(선녀탕 지류)


(지류 우측)


(좌측 직벽은 아까 반대편에서 올랐던 1봉이다)


(집터도 접하면서)


(저 아래가 주전골)


(주등로 복귀)

18시 03분, 안터교.


(아침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끼면서)


(더욱 짙어진 단풍)


(만경대 능선)


(온정골)


(450봉)


(성국사 부근)


(안터교)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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