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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 저봉능선]소공원-가는골입구-저봉능선-가는골-소공원

by 높은산 2019. 10. 24.

[설악산 저봉능선]
소공원-군량장-가는골합수점-저봉능선-911.6봉-집선봉능선-가는골안부-가는골-소공원

[도상거리] 약 10.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산행일자]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소공원(06:03)-설원교(06:32)-가는골합수점/식사(06:40~07:20)-조망바위(08:07~21)-칼날암릉(08:33)
-칼날암릉끝(08:56~09:11)-비선대합류봉(09:18~24)-우꺾임봉(09:28~33)-안부(10:09~24)
-작은형제바위골합류봉(10:54~11:12)-안부(11:21)-암릉(11:23)-암릉끝/식사(11:41~12:46)
-좌꺾임봉(12:50)-안부(12:55)-암봉(13:04)-슬랩(13:15)-하강봉(13:20)-안부(13:25~40)-슬랩(13:45)
-구멍바위(13:55~14:14)-구멍바위봉우회안부(14:26)-암봉(14:36~47)-암봉(15:12)-암봉(15:22)
-저봉(15:30~16:00)-집선봉능선(16:13~29)-암봉(16:32~37)-가는골안부(17:00)-너덜지대(17:09)
-가는골상류(17:32)-폭포(18:50)-가는골입구(19:16)-소공원2.0km이정표(19:21)-소공원(19:57)


[산행시간] 13시간 54분(휴식 외:4시간 34분, 실 산행시간:9시간 20분)

[참여인원] 3인(횡지암, 송연목,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00)-종합운동장(03:35)-(양양고속도로)-홍천휴게소(04:35~55)-소공원(05:50)

<올 때>
소공원(20:07)-B지구/식사(20:10~40)-북양양IC-(양양고속도로)-가평휴게소(22:40~22:00)-종합운동장(23:35)
-일신동(24:10)




[산 행 기]


(비선대 합류봉에서 장군봉-세존봉)


(소만물상-망군대이 건너 보이면서 우측이 가야할 저봉)


(천화대 릿지)


(저봉 암릉)


(저봉능선의 상징이 되는 구멍바위/일명 돼지코)


(구멍바위 지난 지점에서 망군대)


(저봉 직전에서 지나온 능선)


(저봉 직전에서 칠성봉능선-화채)


(저봉)


(저봉에서 큰형제바위봉-만경대-대청)


(집선봉능선에서 저봉)

06시 03분, 소공원.출발 산행시작.


(해가 많이 짧아져 아직껏 어두컴컴한 소공원)


(이 시간에도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06시 40분, 가는골 합수점.


(설원교 도착할 즈음 날이 완전 밝았다)


(가는골 진입)


(초입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우측 저봉능선 끝자락으로 올라선다)

08시 07분, 조망바위.


(나무 사이 소만물상과 망군대가 건너 보이고)


(한동안은 평범한 육산)


(서서히 바위 지대가 나오면서)


(첫 조망바위)


(폼 잡아 보고)


(장군봉)


(소만물상-망군대/우측 가야할 저봉)


(세 개의 암봉중 좌측이 저봉 정상이고 우측은 구멍바위가 있는 봉)


(되돌아 본 조망바위)

08시 56봉, 칼날암릉 통과.


(칼날암릉 초입)


(일행들은 직등하고 나는 좌사면으로 우회)


(우회길도 만만치 않다/막판 어렵게 올라선 절벽지대)


(절벽지대를 올라서면 칼날암릉이 끝나는 곳이다)


(직등으로 진행할 일행... 홀더가 좋아 넘을만 했다고)

09시 18분, 비선대 합류봉.


(비선대 합류봉)


(설악골 뒤 1275)


(천화대)


(토막골)


(형제폭포)


(장군봉)


(소만물상)


(망군대)


(가야할 저봉)

10시 09분, 안부.


(좌꺾임봉)


(이어지는 암릉)


(우사면으로 진행한다)


(천화대 능선)


(망군대-가는골-가야할 저봉)


(작은형제바위골 합류봉과 우측은 칠성봉능선 800봉)


(안부 휴식)


(송림)

10시 54분, 작은형제바위골 합류봉.


(단풍)


(한동안은 숲지대로 이어지고)


(나무 사이 가는골 안부)


(이어지는 능선)


(작은형제바위골 합류봉)


(합류봉에서 잦은바위골-천화대능선)


(천화대능선-설악골)


(설악골-토막골)


(토막골-장군봉)


(가야할 저봉암릉)


(잘 오를 수 있을지)


(그 우측 칠성봉)


(칠성봉능선 800봉)


(신선대)

12시 50분, 좌꺾임봉.


(잠시 숲길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암릉 시작)


(망군대)


(뒤돌아 봄)


(이어지는 암릉)


(기암)


(이어지는 암릉)


(지나온 암릉)


(뒤돌아 봄)


(우측 지능선 강아지바위)


(당겨 봄)


(뒤돌아 보고)


(망군대)


(칠성봉)


(800봉)


(천화대)


(장군봉)

13시 20분, 하강봉.


(가야할 암봉)


(직등해야 한다)


(절벽 수준이라 긴장은 되지만 홀더가 확실해 겁만 안 먹으면 무난히 오를 수 있다)


(무사히 오르고)


(되돌아 봄)


(연이어 암봉/저 암봉 중간에 구멍바위가 위치하고 있다)


(슬랩이 이어지고)


(올라선 슬랩)


(그 뒤 지나온 능선)


(망군대)


(망군대 뒤 울산바위)


(연이어 슬랩)


(가까워진 구멍바위 암봉)


(이 봉우리를 올라선 뒤)


(오늘 유일하게 줄 걸고 내려선다)


(내려서는 일행)


(줄 걸고 내려선 곳/바로 못 내려서고 아래에서 봤을 때 좌측으로 내려섬)


(큰형제바위봉)

13시 55분, 구멍바위.


(다시 슬랩지대)


(제법 경사가 급해 만만치 않은 오름이다)


(슬램을 올라서면)


(저 앞이 구멍바위)


(지나온 능선)


(비로서 구멍바위)


(구멍바위 위는 직벽)


(구멍바위)


(구멍바위)


(인증)


(인증)


(기암)


(구멍바위 사이 큰형제바위봉)

14시 46분, 암봉.


(얼마간 좌사면으로 한 뒤


(지선을 오르니)


(저 위로 저봉능선이 끝나는 집선봉능선상 암봉이 올려 보인다)


(망군대)


(고정 밧줄을 따라 지선을 내려서고)


(내려선 지선)


(다시 주능 암릉으로 올라서면)


(구멍바위가 있던 암봉을 막 지난 그 다음 암봉이다)


(구멍바위가 있던 암봉 꼭데기는 자연스럽게 우회한 셈)


(칠성봉능선)


(800봉으로 이어지는 칠성봉능선과 그 뒤 큰형제바위봉)

15시 30분, 저봉.


(저봉 정상인줄 알고 올랐으나 전위봉이다)


(뒤돌아 봄)


(칠성봉능선)


(이어지는 암릉)


(이어지는 암릉)


(경사는 있지만 원가 홀더가 좋아 별로 어렵지 않게 오른다)


(이어지는 암릉/맨 뒤가 저봉 정상이다)


(뒤돌아 보고)


(비로서 저봉)


(저봉 오름길)


(저봉 정상)


(저봉에서 노적봉)


(칠성봉)


(큰형제바위봉-대청)


(공룡)


(내려서는 길은 안 보이고 하강한 흔적만 한 곳 보이는데 너무 경사가 급해 포기)

16시 13분, 집선봉능선.


(전 안부로 되내려서고)


(우사면쪽으로 길을 만들어 보지만 진행할만한 루트가 안 나와 역시 포기... 작은형제바위골 바닥까지 내려서야
할 판이다)


(다시 안부로 올라와 좌사면쪽으로 길게 우회한다)


(나중에 확인한 바 저 위 소나무 뒤로 루트가 있었다)


(좌사면 우회 중)


(어렵게 집선봉능선 도착)


(저봉에서 바로 내려서는 족적이 보여 일행이 역으로 올라갔더니 아까 반대편 안부에서 올려본 소나무쪽으로
연결된다고 하더라)

17시 00분, 가는골 안부.


(집선봉능선에서 지나온 저봉)


(여기부터는 전에 한번 진행한 곳이라 안도)


(망군대)


(가는골)


(저 암봉을 하나 더 넘어야 가는골 안부이지만 시간이 없어 전처럼 우사면으로 우회)


(전에 작은형제바위골로 올라 이곳으로 진행했던 집선봉능선을 되돌아보고)


(우사면 진행)


(단풍)


(가는골 안부)

19시 15분, 가는골 입구.


(가장 빠른 가는골로 하산)


(가는골)


(단풍)


(물길이 시작되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어느 덧 랜턴을 켜야할 정도로 캄캄해졌다)


(삼단폭포는 어둠속 통과)


(가는골 합수점 직진에서 설원교 방향으로 얼마간 내려서다가)


(무사히 쌍천을 건너고)

19시 57분, 소공원.


(소공원)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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