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대청도]삼각산-서풍받이-답동해변-모래사막-농여해변-미아동해변

[옹진 대청도]
1일차: 선진포-대청면사무소-삼각산-광난두정자각-서풍받이중간탈출-모래울마을-선진포-다시서풍받이
-해넘이전망대-선진포-답동해안산책로왕복-선진포
2일차: 선진포-옥죽포모래사막-옥죽포해안-농여해변-미아동해변-대청초등학교-선진포-버스일주

[일 자]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09월 11일 수요일

[날 씨] 9/10 흐리고 간간히 비오다가 오후 중반부터 걷힘, 9/11 구름조금

[코 스]
선진동/숙소(09:00)-대청면사무소(09:06)-동내동갈림(09:26)-정자(09:36~41)-안부(09:42~47)
-고주동갈림(09:49)-삼각산(10:23~43)-급내림끝안부(11:02)-모래울해변갈림1(11:08)-참호봉(11:10)
-모래울해변갈림2(11:14)-해벽바위(11:28)-광난두정자각(11:38~55)-순환로안부(12:06)-하늘전망대(12:16)
-대갑죽도(12:27~30)-조각바위언덕(12:32~13:22)-(탈출)-갈대원(13:27)-순환로안부(13:37)
-광난두정자각(13:46)-모래울마을(13:58)-(마을타이탄)-선진동/식사(14:13~48)-(음식점타이탄)
-광난두정자각(14:58)-순환로안부(15:05)-하늘전망대(15:12)-대갑죽도(15:17)-조각바위언덕(15:20~28)
-하늘전망대2(15:39)-공터봉(15:44)-마당바위3거리(15:49)-마당바위(15:52~16:04)-3거리복귀(16:07)
-갈대원(16:16~21)-순환로안부(16:36)-광난두정자각(16:42~45)-(패키지버스)-해넘이전망대(16:51~56)
-선진동(17:12)-답동운동장(17:22)-답동해안산책로입구(17:27)-1차데크끝(17:31)-2차데크(17:41)
-2차데크끝/갯바위(17:52~18:00)-산책로입구복귀(18:25~33)-선진동(18:53)

선진동(07:11)-(음식점타이탄)-모래사막입구(07:16)-소나무보호림(07:21)-모래사막시작(07:26)
-모형낙타(07:30~35)-모래사막끝(07:38)-옥중동해변(07:44)-옥중동(07:49~59)-농여해변입구(08:04)
-농여해변(08:10)-나이테바위(08:17~21)-미아동해변/구멍바위(08:31~38)-대청초교입구(08:45)
-해변끝/해안절벽(09:00)-대청초교입구복귀(09:08)-매바위갈림안부(09:20~25)-대청초교(09:31~45)
-(공영버스)-신진동(10:10~10:50)-(공영버스일주)-선진동(11:35)

[소요시간]
삼각산 2시간 38분, 서풍받이 1시간 44분, 답동산책로 1시간 41분, 모래사막외해변트레킹 2시간 15분
/휴식시간 포함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 여객선

<갈 때>
백령도숙소/사곶입구(06:32)-용기포항(06:37~07:05)-(웅진훼미리호/1,600원)-대청도/선진포항(07:30)
-(도보)-숙소(07:35)
섬내 교통은 1대뿐인 택시가 부재중이라고 하여 히치 또는 2~3시간 간격 운행하는 공영버스 이용

<올 때>
선진포항(13:10)-(하모니플라워호/추석연휴무료)-연안부두(16:55~17:10)-일신동(19:10)

 




[후 기]


(삼각산에서 내려본 서풍받이)


(서풍받이)


(서풍받이에서 뒤돌아본 삼각산)


(답동해변)


(옥죽포 모래사막)


(농여해변)


(농여해변 나이테바위)


(미아동해변 구멍바위)


(미아동해변)


(백령도 용기포항에서 07시 05분 출항하는 웅진훼미리호 탑승)


(25분 후 대청도 선진포함에 도착한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내려다 본 선진포항)


(삼각산 산행부터 하기로 하고 대청면사무소 뒷편 들머리로 들어선다)


(한동안 임도로 이어지는 산길)


(안내판)


(이어지는 산길)


(구름에 가려버린 삼각산)


(정자)


(뒤돌아 봄)


(삼각산)


(안부 이정표)


(안부에서 모노레일이 있는 직진 오름은 출입금지 지역이고 좌측 사면으로 길게 돌아 오르게끔 되어 있다)


(사면오름길)


(사면오름이 끝나면서 대히는 첫 조망처인데 날씨가 안 받쳐주니 아깝다)


(삼각산 정상)


(표찰)


(조망안내판)


(서풍받이가 아쉬운대로나마 전모를 들어내고)


(모래울해변)


(북봉 우측 농여해변)


(옥죽포)


(서풍받이를 정면으로 보면서 내려선다)


(우측 모래울해변)


(날씨가 받쳐 주었으면 환상의 풍경이었을텐데)


(얼마간은 유순한 길)


(해벽바위)


(광난두정자각)


(서풍받이 초입)


(안내판)


(우측 모래울해변)


(좌측 기름아가리)


(모래울해변 뒷쪽 해벽)


(날씨가 호전되어 한결 선명한 조망을 보여준다)


(하늘 전망대)


(모래울해변 뒷쪽 해벽)


(진행방향)


(대죽갑도)





(사자웃움바위)


(최고의 풍경이 펼쳐지는 조각바위언덕까지는 잘 왔는데)


(안내판)


(조각바위)


(갑자기 비바람이 몰려와 낭패)


(일단 바람 막아주는 한 바위 옆으로 피해 그치길 기다렸지만 1시간 가까이 지났는데도 그칠 기미가 없어 포기하고
탈출을 한다) 


(장시간 비바람을 피했던 바위)


(광난두정자각 복귀)


(일단 식사라도 할 요량으로 모래울마을로 내려갔는데 음식점은 전무.... 순환 버스도 금방 떠난 터라 난감해하는데
운이 따랐는지 마침 선진동으로 나가는 마을 타이탄이 있어 얻어타고 숙소가 있는 선진동에 도착한다) 


(우선 식사부터 하기로... 숙소에서 소개해준 집인데 간판은 중화요리이지만 백반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식사를 하는 동안 날씨가 활짝 걷혀 중간탈출한 서풍받이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버스 시간을 문의하니 고맙게도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가 비록 타이탄이지만 광난두까지 태워 주겠다고...  


(비 온 직후라 그런지 훨씬 산뜻한 조망으로 맞이한다)




(중간 탈출한 조각바위언덕에 다시 도착)








(전방도 환상이고)








(되돌아 봐도 환상의 풍경)








(삼각산은 아직 구름에 가린 상태)


(뒤돌아 보고)








(이어지는 해벽)








(또다른 하늘전망대에서 삼각산)


(모래울 해변 뒷쪽 해벽)


(마당바위 직전)


(마당바위)














(갈대원)








(조각바위언덕을 되올려 보고)


(해병할머니 묘소)


(광난두정자각 복귀.... 이번에는 패키지버스를 만나 얻어타고 선진동으로 나온다) 


(덕분에 중간 해맞이전망대도 들러보고)


(백령도)





(서풍받이)


(선진동 도착하니 아직 한 코스 더 들러볼 시간이 되어 바로 걸어갈 수 있는 답동해안을 답사하기로)


(저 앞이 답동해안... 우측 끝에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초입)


(반듯하게 데크가 조성되어 있지만)


(중간 일부는 끊어진 상태라 밀물시간대에는 주의해야 한다)


(돌아본 선진동)


(바위들이 특이한 형상이다)


(일부 데크가 파손된 상태라 더욱 신경이 쓰인다)








(본격적인 데크길이 시작되고)





(데크끝점)


(갯바위가 형성되어 있는데 막아놓은 상태라 내려가지는 못하고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뒤돌아 본 선진동)


(백령도)


(선진도 숙소 복귀... 첫 날은 그렇게 보내고)

이틀째 여정은 옥죽포모래사막-농여해변-미아동해변으로 이어지는 북동쪽 해안이다.
음식맛이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고 마땅히 다른 음식점도 없어 어제 점심부터 저녁, 오늘 아침까지 동일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도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가 태워 주겠단다. 


(그렇게 도착한 옥죽포모래사막 입구... 차로 불과 5분 거리이지만 걸어왔으면 30분 이상 소요되었을 것이다)


(초입 소나무보호림)


(뒤돌아 본 삼각산... 오늘은 아주 청명한 날씨이다)





(모래사막이 시작되고)


(중간에 낙타 모형까지 만들어 놓으니 한층 실감이 난다) 





(모래사막이 끝나고)


(옥죽포 해안)





(옥죽동)


(농여해변 입구)


(농여해변)


(나이테바위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나이테바위)


(자연의 위대한 작품 앞에 그저 탄성을 터트릴 뿐이다)


























(여기부터는 미아동해변)





(명물 구멍바위가 나온다)











(이어지는 미아동해변)
























(내심 지두리해변까지 이어본다고 했지만 물이 차서 더 이상 진행은 포기)


(되돌아 봄)








(미아동해변을 빠져나와 대청초교로 넘어간다)








(대청초교... 마침 버스시간이 맞아 모처럼 버스타고 선진동에 복귀한다)


(선진동에 도착... 배 시간까지 한참 남아 뭘 할까 싶었는데 주민분이 공영버스타고 섬 일주하는 것을 추천하니 그리 하기로 )


(공영버스)


(버스시간표)


(버스일주 중 지두리해변)





(애초 웅진훼미리호를 예매했는데 시간이 남아 45분 일찍 출발하는 하모니플라워호로 바꿨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어 무료라고...)


(인천대교)


(연안부두 도착... 무사히 3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