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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홍천 계방산]수청골-연방골-어리목재-계방산-×1494.4-서북능-수청골

by 높은산 2026. 9. 21.

[홍천 계방산]

수청골-연방골-어리목재-×1372.4-×1412.2-×1549.9-주목3거리-계방산(△1579)-×1494.4/전망데크-서북능
-×1300.4-×957.2-수청골


[도상거리] 약 11.1km

[지 도] 1/50,000 봉평

[일 자]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수청골(06:51)-마지막사유지(06:56)-(사유지우측잡목지대)-잡목끝/산길(07:07)-계곡건넘/식사(07:15~58)
-우지계곡(08:15)-합수점(08:45~09:12)-샘(09:52~10:04)-어리목재(10:35~57)-×1372.4(11:26)
-×1412.2(11:43)-주목(12:05~12)-×1549.9(12:34)-주목3거리/식사(12:48~13:45)-전위봉/계단(14:02)
-계방산(14:06~13)-헬기장(14:22)-×1494.4/전망데크(14:36~15:36)-(서북능)-급내림끝(16:10~21)
-×1300.4(16:37)-능선갈림봉(17:20~37)-×957.2(17:58)-그물망(18:24)-산길끝(18:27)-수청골(18:32)


[소요시간] 11시간 41분(휴식 외:4시간 23분, 실 소요시간:7시간 18분)


[참여인원] 3인(전배균, 횡지암,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00)-마포(04:30)-강일IC-(서울양양)-동홍천IC-(구룡령로+대한동길)-수청골(06:45)

<올 때>
수청골(18:45)-(대한동길+구룡령로)-내면/식사(19:01~36)-(운두령로+보래령로+경강로)-평창IC-(영동+광주원주)
-양평휴게소(20:48~21:03)-초월IC-(3번국도)-모란역(21:55)-여수대로IC-(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22:25)

 

 

[후 기]

 

(연방골)

 

(한강기맥 오름길에서 소계방산)

 

(계방산)

 

(×1494.4봉에서 소계방산능선뒤 오대산)

 

(×1494.4봉에서 계방산)

오랜만에 계방산을 찾아보는 여정... 2009년 대한동-계방산-어리목재-소계방산-소한동 코스로 찾은 것이 마지막이니 어느 사이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번에는 좀 더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면서 대한동보다 2km 남짓 더 들어선 수청골 깃점으로 연방골로 진입하여 어리목재에 이른 뒤 소계방산은 안 가고 계방산-서북능선 경유 수청골로 원점회귀하는 역 방향 코스로 잡았는데 예전보다 거리를 대폭 줄였지만 시간이 더 소요된 듯... 체력이 떨어진 면도 있겠지만 예전과는 다른 잡목지대 변수가 더 큰 요인일 것이다.

그만큼 세월이 흐렀고 특히 이 일대가 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산길 모두 비지정으로 묶이다 보니 사람은 거의 안 찾고 잡목만 무성하게 자라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 잡목지대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예전에도 오지였지만 지금은 훨씬 더 오지가 된 느낌... 이러다가 예전 발자취를 남겼던 아름다운 우리나라 오지의 산길 모두 정글지대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수청골 도로가 끝나기 직전 공터를 만나 주차하고)

 

(수청골로 진입)

 

(마지막 사유지인데 수청골 진입로가 울타리로 막혀 되돌아 나온 뒤)

 

(울타리 옆 잡목지대 치고 진입한다)

 

 

 

(산길 만나고)

 

(본격적인 수청골)

 

(최근 카카오맵이나 네이버맵에는 연방골로 표기되어 있다)

 

(아침 식사하고)

 

(산길은 뚜렷한 편이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지면서 이따금씩 끊어지는 형태)

 

(길이 끊어질 경우 방향보고 적당히 길 만들어 진행하다 보면 다시 길이 나온다)

 

(우측 지류 합수점 지나고)

 

(계곡 내 가장 화려한 와폭일 듯)

 

 

 

 

 

 

 

 

 

(계방산 정상 방향과 어리목재 방향 계곡 합수점)  

 

(좌측 어리목재 방향 계곡으로 들어선다)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산길)

 

 

 

 

 

(누구 집일까?)

 

(계곡 끝나면서 접하는 샘터.. 물이 무지 차다)

 

(어리목재 오름길)

 

(막판 정글로 바뀐 관목숲을 빠져 나와야 한다)

 

(발밑으로 보이는 족적을 놓칠 경우 엄청 고생할 수 있으니 천천히 가더라도 족적을 잘 찾아야 한다)

 

(역방향 진행시 초입 찾기가 만만치 않을 듯)

 

(비로서 어리목재)

(계방산에서 소계방산으로 두 번 지나갔고 어리목골에서도 한번 올라온 낯익은 곳이지만 세월이 흘러 잡목지대로 바뀌어 있으니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주능 오름길)

 

(역방향 진행은 처음이다)

 

(투구꽃)

 

(그나저나 잡목이 장난이 아니네)

 

(나무 사이 소계방산)

 

(예전에는 호젓한 길이었지만 사람이 안 다니면서 잡목만 무성하게 자라 있으니 이런 식 길로 바뀌어 있는 것이다)

 

 

 

(다래가 높은 곳에 달려있어 올려만 본다)

 

(마가목도 높은 곳애만)

 

(찜통 더위가 엊그제 같았는데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다)

 

(×1372.4봉)

(예전 기록 보면 한강기맥 ×1549.4봉에서 어리목재까지 35분쯤 소요된 것 같은데 얼마 안 왔음에도 벌써 30분이 지났다)

 

 

 

(소계방산-오대산)

 

 

 

 

 

(×1412.2봉)

 

(급오름이 시작되면서 잡목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빽빽한 미역줄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길)

 

(그나마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 것이 위안이라고 할까?)

 

(수청골)

 

(소계방산)

 

(올라온 길)

 

(올라갈 길)

 

(소계방산)

 

(수청골)

 

(거대한 주목 한 그루 만나고)

 

(반팔로 진행하면서 미역줄에 팔뚝이 난자당해 긴팔로 갈아입는다)

 

(계속 이런 관목숲으로 이어지지만 조망은 여전히 좋다)

 

(문암산-맹현봉 방향)

 

(소계방산)

 

(소계방산-가칠봉-오대산)

 

(방태산)

 

(비로서 한강기맥 ×1549.9봉... 어리목재에서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

 

(요즈음은 한강기맥도 거의 안 하는지 예전 반반했던 기맥길까지 잡목지대로 바뀌어 있어 시간이 지체된다)

 

 

 

 

 

 

 

(정규 등로를 만나는 주목3거리)

 

(이쪽 하산길을 거의 이용하지 않은지 아직은 대로가 아니다)

 

(×1549.9봉 뒤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계방산 전위봉... 정상보다 조망이 좋다)

 

(저 앞이 계방산)

 

(×1549.9봉 뒤 오대산)

 

(하산코스로 잡은 능선)

 

(파노라마)

 

(계방산 정상)

 

 

 

(이 정상석은 처음 접한다)

 

(1등 삼각점도 모양이 바뀌어 있고)

 

(조망 안내판)

 

(일반적으로 운두령 코스를 왕복하거나 운두령으로 올라 계방산주차장으로 하산하고 있다)

 

(날개미들이 달라붙어 오래 머물지 않고 계방산을 뒤로 한다)

 

(연리목 접하고)

 

(반대쪽에서)

 

(헬기장)

 

(헬기장에서 보래산)

 

(×1494.4봉 전망데크)

 

(계방산 정상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1549.9봉-계방산)

 

(소계방산-×1549.9봉 사이 오대산)

 

(오대산 비로봉-호령봉-우측 쌍봉은 무명봉)

 

(소계방산)

 

(소계방산에서 갈린 대한동-소한동 사이능과 소한동-을수골 사이능)

 

(문암산-방태산)

 

(응봉산-문암산)

 

(보래봉-회령봉)

 

(보래봉)

 

(청태산-태기산)

 

(×1494.4봉 뒤로 하고 우리들만의 서북능으로 진입)

 

(주능로 따라 살짝 내려선 곳을 들머리로 잡는다)

 

(정해진 길은 없고 그저 방향 보면서 관목지대 덜한 곳을 택해 적당히 길 만들어 내려서면 된다) 

 

(급경사 내리막이 끝날 때까지는 이런 식이지만 예전 역방향으로 올라섰던 곳이기에 부담이 없다) 

 

(급내림 끝나고)

 

(이제부터는 펑퍼짐한 오지 숲길)

 

 

 

(어느 정도 족적도 이어지고 있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다만 조망이 트이는 곳이 한번도 없다는 것이 아쉬움)

 

 

 

(×1300.4봉)

 

(전에는 대한동을 출발하여 좌측능선에서 올라왔고 오늘은 수청골로 떨어지는 우측능선으로 금을 그었다)

 

(초입은 산길이 불투명했지만 얼마간 내려서면 확실한 길이 이어진다)

 

 

 

 

 

(능선이 갈리는 약 1080봉에서 우측으로) 

 

(낡은 산불조심 표지기가 두어 번 보인다)

 

(×957.2봉 넘고)

 

(막판 가로막는 그물망을 넘고)

 

(능선 끝나는 곳)

 

(철문이 닫혀 있지만 옆으로 출입 가능한 통로가 있다) 

 

(11시간 반을 넘긴 끝에 금 그은 대로 하산 완료)

 

(놀며 쉬며 진행한 면은 있지만 생각보다 늦은 하산이 된 듯 싶다)

 

(원점회귀 여정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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