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한강봉]소사고개-은봉산-한강봉-신주고개-은봉산숲길-소사고개

[양주 한강봉]
소사고개-은봉산(△378)-느르미고개-×434.2-한강봉(△474.8)-신주고개-홍복약수터-은봉산숲길-은봉산약수터
-하늘캠핑장-소사고개

[도상거리] 약 11.2km

[지 도] 1/50,000 문산

[일 자]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소사고개(11:22)-사유지철문(11:33)-(우사면/사유지철망따라)-철망끝/주능선(11:38)-은봉산입구/철문(11:50)
-(멧돼지울타리따라)-울타리끝(12:01)-느르미고개/가업1리/기산저수지갈림(12:08)-은봉산약수터갈림(12:26)
-×434.2/은봉초교갈림(12:35)-한강봉/팔각정(12:48~13:08)-연리지(13:28)-신주고개(13:35)-홍복약수터(13:37)
-은봉산숲길입구(13:48)-거미안내판(14:05)-한강봉갈림/도토리안내판(14:20~30)-동화아파트갈림(14:36)
-은봉산약수터/사각정자(14:39)-느르미고개갈림(14:57)-하늘캠핑장(15:02)-돌탑지대(15:04)
-김해김씨묘역(15:15)-서광아파트갈림(15:17)-큰바위(15:19)-서광아파트갈림(15:23)-버섯안내판(15:41)
-시설물(15:43~51)-민가(16:03)-소사고개(16:09)

[소요시간] 4시간 47분(휴식 외:38분, 실 소요시간:4시간 09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22)-(수도권제1순환)-송추IC-(호국로+가마골로+권율로)-소사고개(11:15)

<올 때>
소사고개(16:11)-기산저수지(16:13~30)-(권율로+신호국로+새빛로+개화동로+벌말로)-계양IC-(수도권제1순환)
-일신동(17:15)



[후 기]


(한강봉 가는 길에서 앵무봉 능선)


(한강봉)


(한강봉에서 도락산-불곡산)


(신주고개 내림길에서 호명산)


(신주고개 내림길에서 홍복산)


(은봉산숲길에서 도락산-불곡산)


(은봉산숲길에서 은봉산)

감악지맥 소사고개 깃점으로 은봉산과 한강봉까지 진행한 뒤 양주시에서 은봉산 사면으로 조성된 숲길을 따라 원점
회귀하는 여정... 호명산과 호명산 사면까지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그곳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호명산은 일전에 한번
찾은 바 있고 거리가 제법 긴 편이라 한강봉까지만 돌기로 했다.

그런데 소사고개-은봉산 사이는 사유지가 차지하면서 중간에 철문으로 막아놓은 상태라 사면으로 우회를 해야 했고
은봉산에서 느르미고개로 내려설 때도 중간까지 멧돼지 철망이 설치되어 있어 진행이 불편... 느르미고개를 지나야
제대로 된 숲길 따라 진행할 수 있다.

원점회귀하는 은봉산 사면 숲길은 민가나 도로를 안 거치면서 호젓하게 숲길을 잘 만들어 높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이정표나 표지기가 거의 없고 일부는 관리가 안 되어 다른 숲길이나 둘레길 찾는 식으로 임했다가는 많이 헤맬 듯...
어느 정도 독도 능력이 필요한 곳이다.


(감악지맥으로 지나가고 16년만에 다시 찾은 소사고개)


(초입 공사중인 임도로 올라선다)


(기산저수지)


(눈이 제법 쌓여 있네)


(본격적인 임도로 바뀌고)





(노아산)


(팔일봉)


(그러다가 느닷없이 가로막고 있는 사유지 철망... 예전 감악지맥으로 지나간 곳이고 요즈음은 양주 숲길에 해당되는 곳이기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애물이다)


(다행히 우측 사면으로 철망 따라 족적이 이어지고)


(기산저수지 뒤 수리봉-앵무봉)


(한 굽이 진행하면 사유지 철망이 끝나면서 날등으로 올라선다)


(막혔던 임도도 다시 만나고)


(임도 따라 한 굽이 더 오르면 은봉산 3거리인데 여기도 은봉산쪽은 군사훈련 지역이라며 철문으로 막아 놓았다)


(철망 한쪽이 터져 있어 다녀와도 상관은 없겠지만 굳이 안 들린다)


(그런데 이번에는 멧돼지 울타리가 나오면서 능선을 따라 이어지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진행하다 보니 울타리 안으로 길이 이어지는 듯... 울타리가 사면쪽으로 내려서면서 점점 족적이 흐릿해지니 당혹스럽다)


(다행히 얼마 안 가 울타리가 끝나면서 안쪽 반반한 산길과 만나 안심.... 아까 은봉산 3거리에서 울타리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았어야 한 모양이다)


(느르미고개 도착하니 양쪽에서 뚜렷한 산길과 함께 오늘 진행한 발자국들도 보이고)


(산악 오토바이 못 지나가게 만든 시설이라는데)


(어쨌거나 이제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는 편안한 산길이다)


(돌탑이 한 차례 나오고)








(앵무봉 능선)


(은봉약수터 갈림)


(더욱 산길이 좋아진다)








(×434.2봉)


(나무 사이 한강봉)





(나무 사이 호명산)





(저 위가 한강봉)


(한강봉)








(도락산-불곡산)


(챌봉 뒤 북한산)


(도봉산)


(숲길 안내판)


(좌측 호명산 방향으로)





(철탑 지나고)





(홍복산)


(호명산)


(소나무와 참나무가 붙은 연리지인데 좌측 소나무가 고사된 것 같다)





(신주고개)





(도로따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신천의 발원지라는 홍복약수터)





(호명산 사면을 따라온 숲길 만나고)


(은봉산 사면 숲길로)


(지능선을 수시로 넘어야 하기에 다른 숲길처럼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이따금 지류도 건너고)


(도락산-불곡산)


(불곡산)





(거미 안내판)














(사유지 울타리도 지나고)








(쓸데 없는 도토리 안내판 말고 제대로 된 산길 안내판이나 하나 설치했으면 좋았으리라)





(동화아파트쪽에서 올라온 산책로 합류하고)


(은봉산약수터)


(사각정자)


(우측으로 간다)





(저 앞으로 은봉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전망쉼터)


(전망쉼터에서 도락산-불곡산)


(느르미고개 갈림)


(캠핑장 입구)


(캠핑장 입구에서 도락산-불곡산)


(불곡산)


(호명산)


(지나온 운봉산 숲길)


(하늘 캠핑창으로 들어선 뒤)


(이쪽 축대로 올라선다)


(이정표나 표지기가 없어 초입 찾기가 다소 애매한 곳... 돌탑을 접했으면 제대로 찾은 것이다)


(상당한 고수의 작품)





(연이어 돌탑들이 등장하면서)


(비로서 보이는 숲길 이정목)


(산길도 뚜렷해지면서)


(김해김씨 묘역)


(묘역에서 불곡산)


(서광아파트 갈림)


(여기까지 돌탑들이 따라왔다)


(큰바위)





(큰바위 앞에도 돌탑)





(서광아파트 갈림길 한번 더 나오고)


(노아산)





(버섯을 설명하는 안내판)





(시설물 앞에서 잠깐 휴식)








(팔일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가까워지면서)


(민가 지나면)





(저 위가 소사고개이다)


(소사고개)


(원점회귀 여정으로 마무리한다)


(바로 아래 기산저수지도 한 바퀴 돌아 본다고 했지만 포기... 입구만 잠깐 맛보기한 뒤 귀가길에 오른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