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장산]석암교-청량산-지치봉-칠장산-칠현산-덕성산-사간마을-석암교

[안성 칠장산]
석암교-×287.6-청량산(△338.2)-×304.8-×293.5-×246.2-지치봉(×267.0)-×274.4-×372.3-칠장산(×492.1)
-3정맥분기점-×440.2-칠현산(×516.4)-공림정상(×510.1)-×430.9-덕성산(×521.7)-신규임도절개지-×333.5
-임도-사흥천-사간마을-석암마을-석암교

[도상거리] 18.5km

[지 도] 1/50,000 인성, 진천

[일 자] 2024년 9월 1일 일요일

[날 씨] 구름조금

[코 스]
모산마을표지석(08:56)-석암교/사흥리정거장(08:57)-묘지군(09:01)-주능선(09:04)-좌지능합류우꺾임(09:12)
-능말지능합류(09:35)-×287.6/주등로합류(09:46~10:01)-동신곡갈림(10:05)-홍익골드빌아파트갈림(10:20)
-청량산(10:24~30)-×304.8(10:56)-300봉/유두봉(11:10)-×293.5/노루목봉(11:16)-잡목안부(11:32)
-×246.2(11:41~52)-임도안부(11:58)-지치봉(12:13)-×274.4(12:32)-×372.3(13:00)-칠장산/식사(13:33~14:20)
-헬기장(14:23)-3정맥분기점(14:28)-칠장사갈림1/경기둘레길40코스합류(14:33)-칠장사갈림2(14:43)
-×440.2(14:51)-부부탑칠순비(14:59)-사유지철망(15:02)-철망끝(15:05)-칠현산(15:28~46)-공림정상(15:57)
-데크계단(15:58)-데크계단(16:04)-×430.9/곰내미고개(16:10)-덕성산3거리(16:30)-덕성산(16:33~50)
-3거리복귀(16:53)-금북정맥갈림(16:56)-신규임도절개지(17:08)-능선갈림봉(17:10)-(좌)-벌목지조망안부(17:19)
-×333.5(17:29)-임도(17:35)-우임도합류(17:44)-변화산갈림/시흥천(17:50)-금냉이교(18:11)
-사간마을표지석(18:16)-석암마을표지석(18:25)-금광초교조령분교장(18:29)-사흥교(18:31)-석암교(18:37)
-모산마을표지석(18:38)

[소요시간] 9시간 42분(휴식 외:1시간 54분, 실 산행시간:7시간 48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7:33)-(영동+시흥평택)-송산포도휴게소(08:55~58)-(평택제천)-남안성IC-(제2공단1길+영봉로+삼흥로)
-석암교(08:50)

<올 때>
석암교(18:44)-(삼흥로+영봉로+제2공단1길)-남안성IC-(평택제천+시흥평택+영동)-일신동(20:33)



[후 기]


(청량산)


(칠장산)


(칠현산)


(덕성산)


(벌목지에서 갈미봉능선 뒤 지나온 능선)

한남정맥, 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등 3겅맥이 갈리는 칠장산에서 서남쪽 치지봉-청량산 경유 금광호수쪽으로 떨어지는
능선이 미답인 바 오랜만에 칠장산-칠현산-덕성산까지 정맥길도 걸어볼 겸 경기둘레길 안성 40코스와 연계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경기둘레길 안성 40코스는 칠장사에서 시작하여 칠현산-덕성산-조령초등학교를 거친 뒤 금광호수까지 14km 정도 되는
코스로 청량산 들머리를 경기둘레길이 지나가는 청봉교 앞을 택하면 자연스럽게 원점회귀 코스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다만 거리가 다소 긴 편이므로 되도록이면 일찍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들날머리로 잡은 석암교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조금 더 들어선 모산마을 표지석 직전 도로 옆 공터에 주차하고)


(1분만 되돌아 오면 석암교... 사흥리 버스정거장 뒤가 산길 초입이다)


(그런데 칡넝쿨류 잡목들이 워낙 빽빽하게 초입을 막고 있어 진입할 수가 없네)


(좌측 묘지쪽이 그나마 잡목이 덜 한 편... 어렵게 묘지 진입에 성공한 뒤 뒤돌아 보면서 이따가 지나오게 될 사간마을을 가늠해 본다)


(몇 개 매달려 있던데 무슨 용도인지?)


(잠깐 치고 주능선에 도착하니 잡목 없이 비교적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있어 반갑다)


(좌지능 합류 우꺾임)





(능말 지능선 합류)








(주등로가 합류하는 ×287.6봉)


(처음으로 이정표도 보이고)


(반반한 산길로 바뀌어 한결 발걸음이 여유로워진다)


(동신곡 갈림)





(홍익골드빌 아파트 갈림)





(몇몇 운동나온 주민들도 마주치면서)


(청량산 정상)


(운동 시설이 있고)


(조망 데크)


(조망 안내판)


(서운산 방향인데 가스가 다소 낀 상태라 선명치 못하다)


(안성시내 방향)


(청량산 뒤로 하고)


(한 차례 급내림을 내려서면 다시 펑퍼짐한 능선)


(산길은 뚜렷하지만 청량산 산길처럼 많이 다닌 길은 아니다)


(한동안 울창한 송림숲이 이어지고)


(×304.8봉)


(우측으로 꺾어 내려선다)








(지도에 노루목고개로 표기되어 있는 약 300봉)


(유두봉이라고 적힌 오래된 푯말이 보인다)


(그 다음 ×293.5봉은 노루목봉이라고)


(직진 방향 능선으로 얼마간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바짝 꺾어 내려서면)


(십자안부... 이쯤이 실제 노루목고개가 아닐까?)


(한동안 터널을 이룬 잡목지대가 이어져 고개를 푹 숙이고 진행... 그나마 길은 뚜렷하니 다행이다)


(잡목 터널지대가 끝나는 안부)


(다시 편안한 숲길로 이어지면서)


(건너편으로 이따가 진행할 칠장산-칠현산 능선이 잠깐 모습을 보여주고)


(×246.2봉)





(철탑 직후 시멘트길 안부)


(날등은 잡목 뒤덮인 절개지 형태라 포기... 우측 아래로 보이는 묘지길을 따른다)


(묘지 지나고)


(날등 복귀하면 이후는 잡목이 없다)





(지치봉)


(지치봉이라고 적어높은 판인데 오래 되어 거의 지워진 상태)


(우측으로 바짝 꺾어 급내림 한 차례 내려서고)


(나무 사이 한남정맥 줄기)


(×274.4봉)





(×372.3봉)


(우사면 아래는 안성 베네스트 골프장)





(급오름은 아니지만 시종 은근한 오름으로 이어지니 힘겹다)





(비로서 칠장산 정상)


(최근 새롭게 설치한 정상석이 반긴다)


(정맥길로 지나간지도 어언 20년이 넘었으니 어렴풋한 기억들 뿐... 식사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즐기면서 당시의 추억들을 소환해 본다 )


(가운데 있는 정상석은 얼마 전 진행한 선답자 후기에는 아래 헬기장에 있던데 신규 정상석 세우면서 이리로 옮겨 놓은 듯...)


(조금 내려서면 넓은 헬기장)


(시야가 탁 트이는 곳이라 예전에는 조망없는 정상을 대신하면서 정상 인증을 하던 곳인데 세월이 흘러 나무들이 웃자란 때문일까? 지금은 여기도 조망이 없네)


(3정맥 분기점)


(경기둘레길 안성 40코스가 합류하는 칠장사 갈림길... 어사 박문수 둘레길이라는 것도 별도 있는 모양이다)


(산행을 시작한 석암교에까지 계속 경기둘레길 40코스를 따르면 된다)








(칠장사 갈림길이 한번 더 나오고)





(부부탑칠순비 안부)





(사유지 철망이 얼마간 이어지고)








(칠현산)


(여기도 신규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기존 정상석도...)








(공림정상)


(한 차례 데크계단이 이어진다)


(한쪽 자재들이 방치된 바 최근 조성을 한 듯)


(한번 더 데크계단... 페인트가 겨우 마른 상태이니 딴은 내가 개시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고개인데 봉우리가 표기된 ×431.0봉... 곰내미고개라는 표시가 보인다)





(지도에 덕성산이 표기된 지점인데 실제 덕성산은 좌측으로 100m 떨어져 있다)


(실제 덕성산)


(안내도)


(저 앞으로 전망정자도 설치되어 있고)


(전망정자)


(전망정자에서 칠현산)


(한남금북정맥 마이산쯤 되어 보이고)


(음성군 일대)


(지도상 덕성산으로 복귀... 금북정맥을 조금 더 진행하면 이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 사간마을 방향 지능선이 가야 할 경기둘레길이다)


(둘레길 표지기들이 안내하면서 한 차례 급내림을 내려서면)


(양쪽으로 최근 조성한 듯한 임도가 내려 보이고)


(결국 절개지를 내려서야 하는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으니 그야말로 조심조심)


(무사히 내려와서 올려본 절개지)


(다른 곳도 전혀 내려설 만한 곳이 없으니 둘레길만 하는 산행 초보자일 경우 되올라 설 수도 없고 횡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얼마 전 진행한 후기에도 이런 언급은 없으니 몇 일 사이에 조성된 임도일 듯...)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더니)


(우측 사면으로 벌목지가 전개되면서 지나온 청량산-칠장산 능선이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


(좌측 청량산)


(우측 칠장산)





(조금 더 진행하면 칠현산도 살짝)


(×333.5봉 넘으면 임도 내려서는 길)


(이쪽은 안전하게 가이드 줄이 설치되어 있다)





(막판 잡목이 조금 방해하는 정도)


(임도 도착하고)


(이제부터는 임도 따라)


(아까 지나갔던 벌목지능선)





(우측 임도 합류하고)


(갈미봉)


(변화산 기도원 갈림)


(저 아래부터는 사흥천 옆길만 따르면  된다)


(간간히 보이는 경기둘레길 표지기)


(금냉이교 건너고)


(사간마을)


(살기좋은 사간마을 표지석)


(저 앞이 청량산으로 오른 능선)


(석암마을회관 지나고)


(금광초교 조령분교장)


(행복한 석암마을 표지석)


(사흥교)





(석암교 앞에서 경기둘레길은 좌측으로 가고)


(석암교 건너 산행들머리에 원점회귀함으로써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