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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양주 팔일봉]마장호수-쇠장봉-팔일봉-소사고개갈림봉-마장호수

by 높은산 2024. 8. 27.

[양주 팔일봉]
마장호수/제6주차장-제방-감사교육원입구-임도-쇠장봉-팔일봉(×462.5)-하우고개갈림/감악지맥합류
-소사고개갈림봉/감악지맥갈림-산허리숲길-마장호수둘레길-출렁다리-전망대-제6주차장


[도상거리] 약 12.1km

[지 도] 1/50,000 문산

[일 자]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날 씨] 구름많음

[코 스]
마장호수/제6주차장(10:11)-제방(10:13)-제방끝/감사교육원입구(10:18)-임도입구(10:20)-차단기(10:22)
-임도3거리/산악기상관측장비(10:40)-(좌)-잘룩이아래지류(10:49)-임도3거리(11:04)-(우)-임도벗어나(11:05)
-지능선(11:06~13)-주능선3거리(11:35)-쇠장봉(11:39~50)-잘룩이안부(12:00)-좌꺾임봉(12:11)-우꺾임봉(12:24)
-팔일봉3거리(12:46)-팔일봉/식사(12:49~13:39)-팔일봉3거리(13:41)-헬기장(13:45)-하우고개갈림(14:02)
-(감악지맥)-쉼터봉(14:14)-소사고개갈림봉/감악지맥갈림(14:23)-산허리숲길(14:30)-옹달샘쉼터(14:42~55)
-지능선/숲길구간안내판/석골입구갈림(15:00)-육지장사입구(15:10)-행복한휴식(15:13)-지류(15:25)
-팔일봉오름길갈림(15:27)-묵밭(15:32)-좌껶임(15:38)-식물원카페오랑주리(15:45)-마장호수둘레길(15:46)
-보도교(15:57)-출렁다리아래(16:00~03)-출렁다리출구(16:05~07)-출렁다리입구/전망대(16:11~14)
-수상레저탑승장(16:17~23)-분수대(16:25)-지류(16:31)-제6주차장(16:41)


[소요시간] 6시간 30분(휴식 외:1시간 35분, 실 소요시간:4시간 5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06)-(수도권제1순환)-통일로IC-(호국로+혜음로+보광로+기산로)-마장호수/제6주차장(10:05)

<올 때>
마장호수/제6주차장(16:55)-(기산로+쇠장이길+부흥로+파주로+남북로+제2자유로)-법곳IC-(고양대로)-이산포IC
-(자유로+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05)




[후 기]


(마장호수 뒤 팔일봉)


(쇠장봉)


(팔일봉)


(마장호수둘레길)


(마장호수 출렁다리)

예전 감악지맥을 하면서 잠깐 들린 것이 전부인 양주 팔일봉... 마장호수둘레길과 연계를 한 원점회귀 코스로 잡고 
길을 나선다.

마장호수 제방 위에 위치한 제6주차장을 출발하여 산허리 임도 경유 쇠장봉을 먼저 오른 뒤 팔일봉을 거쳐 소사고개로
가다가 소사고개 직전 봉에서 마장호수와 소사고개 사이 조성된 산허리 숲길로 내려서고...
산허리 숲길을 따라 마장호수에 이르면 마장호수둘레길을 적당히 진행하여 제6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이다.

마장호수도 전에 코로나 시기에 한번 찾았다가 출렁다리쪽이 폐쇄되면서 일부만 살짝 맛보기한 것이 전부이다.


(마장호수 제6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마장호수와 그 뒤 팔일봉)


(제방을 건너는 마장호수둘레길로 들어선다)


(마장호수 안내도)


(제방 시작되고)


(제방에서 우측 팔일봉)


(팔일봉-출렁다리-전망대)


(전망대-수상레저 탑승장)


(제방 아래)


(제방이 끝나면서 둘레길 벗어나면 감사교육원 진입도로를 만나고)


(뒤돌아 봄)


(감사교육원 방향 말고 반대쪽으로 도로를 조금 내려서면)


(산허리임도 초입)


(1989~1990년에 설치된 임도라고 한다)


(임도 차단기가 있지만)


(차량 진입이 불가할 정도 묵은 임도)


(간간히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란 채 발길을 방해하기도 한다)


(가야할 쇠장봉이 건너 보이고)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보이면서 임도 3거리)


(좌측으로 진행한다)








(쇠장봉 전 잘룩이 아래인데 바로 치고 오르면 금방이겠지만 워낙 경사가 급한 가운데 산길이 전무하니 계속 산허리 임도를 따르는 것으로)


(조금은 길게 돌지만 ×226.7봉 능선과 만날 때까지 임도를 따른 뒤 그곳에서 오르면 능선도 밋밋한 가운데 쇠장봉 왕복거리를 최소화 한다는 잇점이 있다)


(앵무봉)


(건너편 지나온 임도)





(임도 3거리인데 시멘트길로 바뀐 좌측은 골짜기쪽으로 내려서고)


(우측 임도로 들어서서 잠깐 진행하면 ×226.7봉 능선쪽으로 흐릿한 족적이 보이니 이쯤에서 임도 버리고 능선으로 붙는다)


(이내 도착한 ×226.7봉 능선... 묵은 길이지만 그런대로 진행할 만한 족적이 이어진다)


(경사도 밋밋하고... 다만 수시로 걸리적거리는 거미줄이 조금 신경 쓰일 뿐이다)


(반듯한 산길이 반기는 주능선에 도착한다)


(4분만 더 가면 쇠장봉 정상...  나무들이 주변을 가린 채 흔한 표지기조차 안 보이는 평범한 봉우리이다)


(발길을 되돌려 팔일봉을 향한다)


(잘룩이 안부)


(짧은 오름이지만 자전거가 지날 때 페인 길들이 폭우가 내리면서 모두 골로 바뀌어 있는 상태라 진행이 영 불편하고 신경이 쓰인다)


(돌아본 박달산)


(좌꺾임봉)


(오르내림이 없는 곳은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우꺾임봉)


(오름길로 들어서자 다시 등로가 골로 바뀌어 있는 상태... 경사진 곳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등로가 망가져 있다)





(팔일봉 3거리)


(주능선 벗어나 우측으로 3분만 가면 팔일봉 정상이다)








(조망은 없지만 의자가 하나 있고 바람이 그런대로 불어주니 식사와 함께 한참을 쉬어 간다)


(팔일봉 3거리 복귀)


(예전 감악지맥 기록 보면 조망이 좋다고 되어 있는데 나무들이 웃자란 때문인지 조망이 없다)


(급내림이 시작되면서 다시 골로 바뀌어 있는 등로... 이러다가 산사태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힘힘힘 표찰이 보여 감악지맥 마루금에 합류한 줄 알았지만 좀 더 내려서야...)


(급내림이 끝나고)


(여기가 감악지맥 합류하는 지점... 좌측이 내려온 팔일봉 방향이고 우측은 감악지맥 하우고개 방향)


(나는 감악지맥 소사고개 방향으로 간다)


(쉼터봉)


(소사고개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이정표가 팔일봉에서 절반도 못 온 것으로 되어 있네)





(한 굽이 내려서면 소사고개 갈림봉... 소사고개까지 1.2km 남았다는 이정표가 금방 0.4km로 바뀌어 있다)


 (여기서는 좌측 소사고개로 내려서지 않고 직진 능선으로 진행  바로 산허리숲길로 내려서기로...  소사고개쪽이 주등로이지만 이쪽도 비교적 산길이 뚜렷한 편이다)


(마장호수에서 소사고개까지 조성된 숲길에서 소사고개는 생략... 지름길로 내려서게끔 되어 있는 것이다)





(불과 6~7분만 내려서면 산허리숲길... 소사고개에서 올라온 숲길이다)


(이제부터는 동일 등고선 사면 따라 이어지는 편안한 산길)


(옹달샘쉼터라는 곳을 만나 느긋한 휴식을 즐기고 간다)





(숲길구간 안내판이 있는 지능선을 넘게 되는데 아까 이정표가 잘못 표기되어 있었던 쉼터봉과 연결되는 지능선이다)








(육지장사 입구로 내려서고)


(여기서는 도로 따라 내려서는 것이 아니라 육지장사 입구 옆에 있는 행복한휴식 펜션쪽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이 이정표 외에는 다른 것이 없어 조금 헷깔릴 수도...)


(일단 행복한휴식 펜션 건물 사이길을 올라서면 잡목으로 뒤덮인 공터가 나오고)


(좌측으로 방향을 꺾어 잡목 덮인 길을 얼마간 진행하니 좌측 방향에서 올라온 오래된 이정표... 조금 돌긴 했어도 어쨌든 제 길을 만나 안도를 한다 )


(여기서는 직진 내림길이 아닌 우측 둔덕으로 가라고 오래된 이정표가 안내한다)





(지류 한번 건너고)


(지능선으로 올라서니 팔일봉으로 바로 오르는 등로가 갈리는 지능선이다)


(계속 사면으로)


(잡초 무성한 묵밭 한 곳 건너고)





(녹색 그물망도 잠깐 지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바짝 꺾어 내려서라는 이정표)





(그러다가 막판 길이 흐지부지 없어지네)








(적당히 길 만들어 빠져 나오니 식물원 카페 오랑주리 뒤쪽에 있는 철문... 다행히 철문은 열려 있다)


(어쨌거나 여기가 소사고개까지 조성된 산허리숲길 초입인데 폐쇄가 된 것인지 별도 이정표나 안내판이 없으니 역방향으로 진행했으면 조금 헤맷으리라)


(마장호수둘레길 접하면서 이제부터는 유람 모드)


(마장호수)


(마장호수둘레길)


(지나온 산허리숲길 방향)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보도교)


(감사교육원)


(가까워진 출렁다리)





(출렁다리 아래)


(조금 지나서 담아보기도 하고)


(출렁다리 출구로 오른다)


(출구에서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이름대로 제법 흔들린다)


(입구로 건너왔다)








(전망대는 굳이 안 오르고)


(이어지는 마장호수둘레길 따라)











(수상레저 탑승장)





(안내판)








(분수대)





(물레방아)





(작은 분수대)


(지류 합류하고)








(돌아본 팔일봉)


(수문 앞 지나면)


(바로 위가 마장호수 제6주차장이다)


(팔일봉 되돌아 보는 것으로 원점회귀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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