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청계산]대공원역-갱매폭포-혈읍재-망경대-석기봉-옛골

[과천 청계산]
대공원역-서울대공원-산림치유센터-×181.2-갱매폭포-암봉-매봉서쪽안부-혈읍재-청계산/망경대(×616.3)
-석기봉-안부헬기장-옛골

[도상거리] 약 12.0km

[지 도] 1/50,000 수원

[일 자]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날 씨] 오전 흐림/오후 맑음

[코 스]
대공원역/2번출구(10:45)-서울대공원(10:51)-미리내다리(11:00)-장미다리(11:15)-서울랜드입구(11:17)
-산림치유센터(11:20)-후문주차장(11:24)-옥녀봉산길입구(11:26)-지능선(11:38)-×181.2(13:50)
-삼포마을안부/옥녀봉갈림(11:54)-갱매폭포(12:16~25)-천정바위(12:34~46)-지능선입구(13:05)
-지능선(13:37~47)-전망대(13:53)-암봉(13:56~59)-암봉/식사(14:05~22)-매봉서쪽안부(14:26)-혈읍재(14:39)
-청계산/망경대(14:52~56)-석기봉사면길(15:07~14)-석기봉(15:32~36)-주등로/시설물(15:42)-쉼터(15:48~55)
-안부헬기장(16:00)-(옛골임도따라)-임도3거리(16:04)-약수터(16:07~21)-다리(16:34)-다리(16:37~45)
-데크길내림(16:53)-다리/옛골우골갈림(16:56)-부대앞고개(17:00)-옛골좌골/이수봉하산길(17:14)
-좌우골합수부/옛골미을(17:25)-청계산옛골버스정거장(17:33)

[소요시간] 6시간 48분(휴식 외:1시간 35분, 실 소요시간:5시간 1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25)-(14-1번버스)-송내역(09:36~41)-(1호선)-신도림역(10:05~09)-(2호선)-사당역(10:28~32)
-(4호선)-대공원역/2번출구(10:42)

<올 때>
옛골(17:41)-(4432번버스)-청계산입구역/1번출구(17:51~57)-(신분당선)-논현역(18:09-13)-(7호선)
-온수역(18:56-19:03)-(1호선)-송내역(19:14~21)-(14-1번버스)-일신동(19:27)



[후 기]


(갱매폭포)


(갱매폭포)


(지능선 암봉에서 관악산)


(망경대에서 과천매봉)


(석기봉에서 이수봉)

전날 100m 넘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오늘은 비소식이 없기에 가까운 곳 폭포나 한 곳 구경하고 오기로 하고 택한
곳이 청계산 갱매폭포... 옥녀봉 남쪽 대공원 방향 산허리에 위치하면서 평소에는 평범하지만 폭우 직후에는
심산 골짜지 못지 않게 비경을 들어내고 있는 숨은 폭포이다.

이왕 나선김에 젊은 시절 서너 차례 찾았던 것이 전부인 망경대와 석기봉도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랜만에
찾아보는 것으로...


(대공원역 2번 출구)











(서울대공원)


(좌측 산림치유센터쪽이 들머리이지만 호수둘레길 경유한 뒤 붙기로 하고 우측으로...)











(미리내다리)











(여기서 좌측으로...)





(장미다리)





(서울랜드 입구)





(옥녀봉 들머리 산림치유센터)


(치유센터길로 들어서서 후문주차장 지나면)


(옥녀봉 2.2km 이정표가 보이면서 산길이 시작된다)


(전에 한번 찾은 길이라 낯익은 산길)


(×181.2봉)


(삼포마을 안부... 전에는 직진 옥녀봉으로 올랐고 오늘은 갱매폭포를 만나러 우측으로....)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지계곡 하나 건너고)











(갱매폭포)


(안내판에는 수종폭포로 되어 있다)


(기대한대로 철철 넘치는 수량)


(하기야 바로 전날 1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으니....)


(징검다리가 잠겨 바로 건너지 못하고 조금 돌아서 건널 정도였다)


(건너서 본 갱매폭포)











(폭포 위쪽에서)


(이어지는 계곡)


(천정바위 나오고)








(박터도 한 곳)


(계곡 따라 오른다)


(주로 계곡 좌측으로 진행)





(폭우 내린 다음에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여기서 계곡을 건너고)


(우측 지능선으로)


(산길은 뚜렷하지만 시종 급오름으로 이어지면서 경사가 만만치 않다)


(기암)








(갱매폭포에서 바로 올라선 지능선 합류하고)


(사면길 벗어나 날등으로 붙으니 시야가 탁 트이는 전망대가 반긴다)


(바로 앞에 한쪽 직벽을 이룬 암봉이 서 있고)





(서울대공원과 관악산이 펼쳐지는 그림... 뿌연 조망이 좀 아깝다)





(흐릿한 족적 따라 조심스럽게 암봉을 오른다)


(암봉 정상)


(암봉 정상에서 서울대공원)


(청계산)


(이어지는 암릉 진행이 가능한지 살피는데 굵은 뱀 한 마리가 자리잡고 있다가 그쪽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포기... 올라선 곳으로 되내려선 뒤 우회길을 따른다)


(마지막 암봉 앞 차지하고 점심식사)


(이쪽으로 올라도 되겠지만 동일한 조망이니 굳이 안 오른다)


(이어지는 족적 따라 잠깐 더 진행하면)


(울타리가 터져있는 매봉 서쪽 안부)


(그렇게 주능선 도착하고)





(혈읍재)


(일단 계단을 오른 뒤)


(우측으로 보이는 흐릿한 족적 따라 진행)





(오래된 밧줄이 걸린 바위를 조심스럽게 오른다. 정면에서 깜빡하며 못 찍고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라 실감이 안 난다)


(청계산 망경대... 바로 앞 실질적 망경대 정상은 부대 안이고 여기가 오를 수 있는 최고점이다)





(과천매봉능선과 그 앞 조절저수지)


(과천매봉능선 뒤 국사봉능선)


(지나온 능선 암봉)


(과천매봉)


(서울대공원 뒤 관악산)


(내려서는 방향... 초입 오래된 밧줄이 보여 들어섰는데)


(예전에도 그랬었나? 거의 직벽 수준이다)


(거기에다 초입 외에는 모든 밧줄이 끊어져 사라진 상태)


(올라선 길을 되내려서서 사면길 따르는 것이 원안일 것이다)


(가장 애 먹으면서 내려선 곳... 겨우겨우 내려왔다)





(무사히 사면길 도착... 여기부터는 거의 주등로 수준이므로 진행에 문제 될만한 곳은 없다)








(석기봉 직전 봉우리에서 석기봉)


(석기봉)


(석기봉에서 망경대)


(이수봉-국사봉)


(국사봉능선 뒤 광교산-백운산)


(과천매봉능선)


(과천매봉)


(기암)


(주등로 합류하고)


(쉼터에서 잠깐 휴식)


(목표 달성했으니 안부 헬기장에서 편안하게 옛골 방향 임도 따라 하산하기로...)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간히 쉼터가 나오고)


(여기서는 굽이도는 임도대신 수로 따라 지름길로...)





(옛골 우골)


(수량이 넘친다)


(여기서 임도 벗어나 데크길로...)





(옛골 우골을 건넌 뒤)


(화살표 방향으로 임도 따라 오른다)


(한 굽이 오르면 지능선 고갯마루인데 올라선 임도는 부대 진입로이고)


(등산로는 우측 내림길로...)


(계단길 한 굽이 내려서면)


(농로가 한동안 이어지고)





(여기서 옛골 방향으로 내려서면)


(옛골 좌골)


(이수봉에서 내려선 등로가 합류하는 지점이다)


(마찬가지 수량이 넘치고)


(넓은 길이 이어지면서)





(좌우골 합수점... 옛골 마을이 시작된다)


(등산로 안내판)


(청계산옛골로 표기된 정거장에 도착하여 청계산입구역을 경유하는 4432번 버스를 기다린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