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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관악산 숨은폭포]숨은폭포-육봉-불성사-팔봉-국사봉능선-문원폭포

by 높은산 2024. 7. 4.

[관악산 숨은폭포]
국통사후문-야생화자연학습장-숨은폭포계곡-숨은폭포-지맥능선-백운사능선-육봉-운동장능선-불성사-팔봉능선
-팔봉-국사봉능선-문원폭포-문원폭포계곡-국가인재원-국통사후문


[도상거리] 약 7.3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7월 3일 수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국통사후문(10:22)-야생화자연학습장(10:26)-숨은폭포계곡(10:35)-소폭포(10:43)-박터(10:50)-합수부(10:56)
-숨은폭포하단(11:12~17)-상단(11:23~29)-횡단길(11:34~41)-돌탑(11:44)-지맥능선(11:57)-묘2기(11:58)
-형제암장(12:08)-백운사능선(12:10~20)-좌사면길(12:35)-고물암장(12:39)-지맥능선합류(12:43)
-부부바위(12:53)-육3봉(12:57~13:01)-육4봉(13:05)-육5봉(13:08)-육봉(13:13~18)-분기봉전안부(13:21)
-운동장능선(13:26)-불성사안부/식사(13:31~50)-(낭만길)-불성사(13:59)-수목원하산길(14:02)
-팔봉능선(14:17)-팔5봉(14:25~28)-팔6봉(14:31)-안부(14:34)-전망대(14:37~47)-팔7봉(14:52~55)
-안부(15:01)-팔봉(15:12~23)-국사봉능선입구(15:28)-테라스(15:49)-암릉우회(15:56)-마지막암반(15:16~31)
-절터(16:39)-문원폭포위(16:44)-문원폭포(16:50~59)-마당바위(17:03)-성묘(17:25)-초소(17:29)
-국가인재원(17:32)-국통사후문(17:39)


[소요시간] 7시간 17분(휴식 외:1시간 47분, 실 소요시간:5시간 30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27)-송내IC-(수도권제1순환+과천봉담)-과천IC-(코오롱로+관문로+교육원로)-국통사후문(10:10)

<올 때>
국통사후문(17:45)-(교육원로+중앙로+과천대로)-과천IC-(과천봉담+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8:40




[후 기]


(숨은폭포)


(백운사능선)


(육봉능선 직전 부부바위)


(육봉에서 팔봉능선)


(팔봉능선 팔7봉)


(국사봉능선 기암)


(문원폭포)

장마가 시작되면서 어제 50mm 이상 비가 내린 바 관악산 폭포 구경이나 하고 오기로...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뒷편 관양능선과 관악지맥능선 사이 계곡에 숨어 있다는 미답의 숨은폭포를 우선 목표로
하면서 이후 발길 닿는대로 진행하다가 비가 온 다음에만 장관으로 펼쳐지는 문원폭포쪽으로 하산하여 구경을
하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오늘은 비는 안 오고 온종일 흐린 가운데 간간히 해 그림이 그려진 예보이니 날씨는 최적인 듯 싶다.

다른 때처럼 국가인재원 앞 도로변에 주차하고 출발하려다가 웬일로 다른 차가 한 대도 없으니 평일이라 혹시 주차
단속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담... 어차피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마음 편하게 조금 더 들어선 국통사 후문 옆에
주차를 한다.
차 10대 남짓 주차 공간이 있는데 주말이라면 모를까 평일이라 자리가 몇 남아 있다.


(국통사 후문 옆에 주차하고)


(조금 가면 과천 야생화자연학습장... 여기에 주차해도 될 것이다)


(야생화자연학습장 가로지르고)





(우측 자연생태길 관악산구간 과천향교 방향으로)


(들어서자마자 숨은폭포 계곡이 시작된다)


(평소에는 거의 수량이 없지만 어제 50mm 이상 비가 내린 덕분에 수량이 넘친다)


(산길이 없으니 적당이 계곡치기로...)


(소폭포)





(박지 하나 접하고)





(합수부)


(우측 계곡으로 들어선다)


(복류하는 것인지 좌측 계곡보다 초입은 수량이 적다)


(잡목지대로 바뀌어 계곡을 벗어나 좌측 둔덕으로 올라섰더니)


(저런 표지석이 보이면서 어느 정도 뚜렷한 산길)


(잠깐 따르다가 다시 계곡치기로 들어선다)


(물소리가 요란해지면서 드디어 숨은폭포)


(높이 20m 남짓 2단으로 이루어진 폭포이다)





(상단은 우측으로 빙 돌아 올라야 한다)


(일부 슬랩은 미끄럽고 경사가 있어 조심 조심)





(상단 도착)


(저쪽 슬랩으로 돌아 올랐다)





(광교-백운산)


(위쪽으로도 물소리가 들리면서)


(소폭포가 하나 더 등장한다)





(얼마간 더 오르니 사면을 횡단하는 족적이 보이면서 표지기까지)


(좀 더 계곡을 따를까 했는데)


(우사면쪽으로 넓은 반석과 함께)


(돌탑도 보이고)


(6-3능선이라고도 불리는 관악지맥 능선쪽으로 반반한 슬랩지대로 이어지니 계곡 벗어나 지맥능선으로 붙기로...)





(바라산-백운산-모락산)


(기암)





(슬랩지대가 끝나고도 흐릿한 족적이 이어지면서)


(이 바위가 있는 지점으로 지맥능선 접속)


(몇 발자국 더 올라서면 쌍묘가 있는 곳이다)


(지맥능선은 얼마 전 진행을 했으니 오늘은 건너편 백운사능선을 일부나마 맛보기하는 것으로...)


(동일 등고선 유지하면서 흐릿한 사면길을 따르니 형제암장이 나오고)





(백운사 능선 도착... 암반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우측에 위치한 기암 둘러 보고)





(암반으로 올라서서)


(흐릿한 족적을 따른다)


(건너편 케이블카 능선)


(1차 암반지대가 끝나는 봉우리)


(이어지는 4P 표시)


(여기서 직진 방향은 암벽훈련 장소라고 판단하면서)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족적을 따르니 고물암장이라고...)


(바위가 요상하게 생겼는데 모두 암장 표시판)


(이 바위도 암장)





(암장지대 끝나고 경사 급한 바위지대를 오르는데 낯익은 분위기... 암장 우회하다 보니 다시 지맥능선으로 복귀한 것이다)





(저 위로 부부바위가 올려 보이고)


(덕분에 한번 더 구경한다)


(위에서 보면 전혀 다른 형상)


(그렇게 육3봉 도착하고)


(육2봉 방향)


(케이블카 능선)


(국사봉능선-장군바위능선- KBS송신소)


(육6. 육5, 육4봉, 육4봉 지능선)


(지맥능선 우측 숨은폭포 계곡)


(부부바위)


(육4봉)


(육5봉)


(자세히 보면 모두 기암이다)








(육봉 전망데크)


(숨은폭포 계곡과 좌측 지맥능선/우측 관양능선)


(좌측 관양능선/우측 운동장능선)


(육봉 국기봉)


(팔봉능선)


(삼성산)


(운동장능선)





(삼성산)


(불성사 안부)


(팔봉 능선)


(불성사 가는 사면길)





(불성사)





(직진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팔봉능선 도착)


(팔5봉)


(진행할 방향)


(운동장능선)


(안양예술공원 방향)


(삼성산 방향)


(팔6봉 우회)





(팔7봉 오름길)


(돌아본 팔6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운동장능선)


(팔7봉)





(운동장능선)


(내림길)


(안부)


(팔봉 오름길)


(돌아본 팔7봉)





(팔봉 국기봉)





(장군봉능선 뒤 케이블카능선)


(국사봉능선 초입... 미소능선으로도 불리면서)


(우측으로 육봉능선을 마주보고)


(좌측으로는 장군봉능선을 마주보면서)


(문암폭포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다)


(육봉능선)


(뒤돌아 봄)


(장군바위능선... 우측 맨 아래에 있는 바위가 화살촉바위이다)


(화살촉바위... 각도가 거의 정면이라 아직인 형상이 제대로 안 나온다)


(지나온 국사봉능선)


(테라스바위)


(기암 암릉... 좌사면으로 우회한다)


(입을 꼭 다물고 있는 표정)


(얘는 또 뭐지?)











(이어지는 국사봉능선)


(중앙 위쪽이 화살촉바위)


(여기서는 방향이 바뀌어 제대로 된 화살촉 형상을 보여준다)


(육봉능선)





(마지막 암반에서 잠깐 휴식)


(능선이 거의 끝나간다)


(암반 내려서고)


(작은 삼형제)





(바위지대 끝나는 곳)


(절터 도착하여 우측으로...)


(문원폭포 상단이 내려 보인다)


(여기도 기암)


(여기까지 올라와 이름을 새기고 싶었을까?)


(문원폭포 앞으로 내려서고)


(문원폭포)




(수량이 넘친다)


(상단)





(상단 옆 주호암)





(마당바위)


(아래폭포도 풍부한 수량)


(모처럼 제대로 된 계곡을 음미한다)








(성묘)














(국가인재원 앞으로 나온 뒤 국통사 후문에 세워둔 차를 회수하기 위해 진입 도로로 들어선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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