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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전라도

[무주 후양산]후도교-앞섬능선-부흥산-금강-후양산-뒷섬마을-후도교

by 높은산 2024. 4. 2.

[무주 후양산]
후도교-앞섬능선-×256.1-방우리고개-부흥산/부흥정(×375)-짓골재-짓골-금강농원나루-지랫여울-신의천
-후양산(×401.9)-×380-내도리고개-뒷섬/후도마을-후도교


[도상거리] 약 12.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이원

[일 자] 2024년 3월 31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후도마을입구(07:47)-후도교(07:49)-앞섬(07:52)-앞섬능선초입(07:54)-주능선갈림(08:06)-앞섬마을(08:09)
-과수원(08:12~17)-주능선복귀(08:22~29)-과수원끝(08:32)-둔덕봉/식사(08:33~48)-270봉(09:02)
-×256.1(09:22)-방우리고개(09:31~46)-이동통신탑(09:53)-암릉전망대(10:01)-암릉전망대(10:06)
-안부(10:08)-부흥산/부흥정(10:29~45)-지능선3거리/묘(10:50)-짓골재/임도안부(10:56)-짓골(11:00)
-금강/농원나루(11:08)-신규다리(11:09)-다리건넘/지랫여울(11:12)-임도고개/민가(11:23)-신의천(11:32)
-임삼밭(11:36)-후양산서서능선초압(11:39)-급오름봉(11:47)-암릉조망대(11:52)-전신주안부(11:54)
-245봉(12:03)-게곡길합류안부(12:13)-암릉조망대(12:22)-암릉조망대(12:37)-355봉(12:43)-전안부(12:46)
-후양산/식사(12:55~13:28)-내도리안부(13:36)-×380(13:58)-지능선묘(14:12)-내도리고개/내도로(14:19)
-거렁이골(14:26~30)-응골(14:34)-뒷섬마을(14:43)-강변길(14:49)-후도마을입구(15:00)


[소요시간] 7시간 13분(휴식 외:1시간 35분, 실 소요시간:5시간 38분)

[참여인원] 4인(광인, 전배균, 횡지암,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30)-(수도권제1순환+경인+여의도지하차도)-마포(04:52~57)-(간변북로)-한남오거리(05:12~15)
-(경부+대전통영)-인삼랜드휴게소(07:10~15)-무주IC-(무주로+죽향로+내도로)-후도교(07:35)

<올 때>
후도교(15:38)-무주IC-(대전통영)-추부IC-(37번국도)-옥천군청/식사(16:28~17:30)-옥천IC-(경부)-대전IC
-(대전역왕복)-대전IC-(경부)-입장휴게소(20:05-15)-한남오거리(21:25)-마포(21:45)-일신동(22:11)



[후 기]


(부흥산 오름길에서 앞섬능선을 휘돌아 흐르는 금강)


(부흥산 오름길에서 한반도 지형으로 펼쳐지는 대차리능선)


(부흥산에서 앞섬능선)


(부흥산 부흥정)


(금강을 건너면서 후양산)


(후양산 오름길에서 부흥산)


(후양산)

2년 전 가당리 신대마을을 출발, 베틀봉-무주갈선산-금산갈선산-부흥산-앞섬마을까지 진행하려다가 부흥산 전
안부에서 방우리 농원마을로 탈출한 적이 있다.
오늘은 역으로 앞섬능선 입구인 후도교를 출발하는 것으로 하여 그 때 못 간 능선을 마무리한 뒤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후양산능선을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거리가 조금 짧아 보여 명산-향로산까지 넘기로 했지만 모처럼 일행들과 함께하면서 유유자적 느긋한 산행으로
일관하다보니 그 쪽은 애초에 포기... 이번 코스이 하일라이트인 부흥산과 후양산 넘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일당을
건진 느낌이다.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대 최고의 오지마을에 위치, 금강이 굽이굽이 휘돌면서
물돌이 지형을 이룬 곳으로 인적없는 능선에서 금강의 아름다움을 한적하게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코스의
매력이리라.


(후도마을 입구)


(강변길 한 켠에 주차하고 출발)


(노선 버스가 지나간다)


(후도교)


(후도교 건너면서 물안개가 핀 후도마을)


(앞섬 도착)


(앞선능선으로 들어선다)


(돌아본 명산)


(날등 따라 농로가 이어지면서)


(베틀봉-갈선산 능선)


(사면에 위치한 앞섬마을 경유하고)


(뒤돌아 봄)


(과수원 통과하면서)


(날등 복귀... 아까 마을을 경유하지 않고 우측 농로를 택했으면 금방 도착했을 것이다)


(마지막 과수원 지나면서 적상산)


(산길이 시작되는 첫 봉우리에서 간단히 아침식사하고 간다)


(이어지는 능선)


(우측 금강쪽은 수직에 가까운 급사면으로 이루어졌다)


(280봉)


(나무 사이 뒷섬마을)


(우측이 가야할 부흥산이고)


(양각산)


(후양산)


(돌아본 적상산)


(280봉을 넘어서면서 좌측도 수직절벽을 이루고 있다)


(대차리)


(×256.1봉에서 부흥산)


(후양산)


(대차리)





(방우리고개 도착)








(여기부터는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우측 방향 강 건너 후양산... 이따가 오를 곳이다)


(후양산 남릉과 우측 ×299.2봉)


(모양이 바뀐 후양산)


(×299.2봉)


(가야할 부흥산)


(이동통신탑 지나고)


(여기부터는 좌측 방향 강 풍경)








(방우리 마을이 내려 보이고)


(뒤돌아 봄)


(암릉으로 이어지면서)


(방우리 마을)


(지나온 앞섬능선)


(한반도 형상으로 바뀐 대차리능선)


(우측 방우리마을)


(좌측 앞섬능선)


(대차리능선과 압섬능선을 굽이굽이 휘돌면서 금강이 흐른다)


(막판 급오름이 기다리고 있는 부흥산)


(안부)


(좌측 대차리능선)


(우측 후양산능선)


(×299.2봉 뒤 칠봉산... 좌측 백하산... 우측 지나온 앞섬능선)


(부흥산 부흥정)


(양각산)


(성주산)


(앞쪽 후양산 서능선)


(앞섬능선)


(앞섬능선 뒤 청량봉-적상산)


(대차리능선 뒤 적상산-마항산)


(마항산-조항산)





(이어지는 능선에서 갈선산)





(양각산)


(후양산)


(묘 있는 3거리에서 좌측으로)


(카카오 지도에 짓골재로 표기된 임도 안부로 내려선 뒤)


(지능선 사면으로 향하는 임도를 따르지 않고)


(수레길 따라 우측 짓골로...)


(사면으로 향한 임도 올려다 보고)


(다 내려왔다)


(좌측 갈선산)


(우측 금강 농원나루)


(2년 전에 왔을 때는 잠수교였는데 반듯한 다리가 세워져 있다)


(다리를 건넌다)





(갈선산)


(가야할 후양산)


(신의천까지는 절벽으로 이루어져 강가로 갈 수 없고 지능선을 넘어야 한다)


(내려온 짓골)


(다리 건넌 지렛여울에서 후양산)


(뒤돌아 봄)


(지능선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들어선다)


(돌아본 부흥산-갈선산)


(지능선 고개마루... 민가가 보인다)


(신의천으로 내려서는 쪽도 임도)


(가야할 후양산이 펼쳐지고)


(지나온 부흥산)





(신의천 도착)


(우측 인삼밭으로...)


(후양산 서능선 초입)


(지나온 인삼밭)


(지랫여울 방향 강가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진행할 수 없다)


(서능선 진입)


(흐릿한 족적 따라 가파른 오름을 극복한다)


(급오름 끝나고)


(나무 사이 후양산)


(우측으로 수직 절벽을 이룬 암릉이 이어지면서)








(후양산과 우측 금강)


(금강 우측 지나온 앞섬능선)


(부흥산)


(전신주 안부 지나고)





(지나온 앞섬능선)








(245봉)


(금강)


(순한 능선으로 바뀌고)


(굽이도는 금강)


(가야할 후양산)


(지나온 부흥산)


(계곡길 합류 안부)








(여기부터 후양산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


(부흥산)


(금강)


(적상산)


(후양산 남쪽 지능선)








(갈선산)








(부흥산)


(지나온 능선)





(금강)


(금강 뒤 부흥산)


(암릉지대 끝나고)





(마지막 가파른 오름길을 극복하면)


(특징 없는 후양산 정상)


(간단히 점심식사 후 동릉으로 내려선다)


(오름길 서능에 비교 별 볼거리가 없는 동릉이다)


(나무 사이 칠봉산)


(노고산)


(이어지는 산길)


(내리막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저 앞 가파른 380봉을 넘어야 한다)





(380봉에서 적상산)


(애초 명산 방향으로 적당히 치고 내려선 뒤 명산-향로산 경유 원점회귀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명산쪽은 포기한 바 대신 마루금 따라 내도리고개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좌측 능선으로 들어선다)


(저 아래 민가가 있는 곳이 내도리고개... 일행들이 있는 묘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면 된다)


(일행들은 그대로 직진으로 내려가 버리네)


(나는 좌측으로)


(칠봉산)


(내도리고개 내려서는 길)


(내도리 마을)


(내도리고개)


(후도교까지는 도로를 따라)


(바로 치고 내려선 일행 만나고)


(후도마을 뒤 뾰죽한 봉우리가 아까 오른 부흥산이다)


(뒷섬마을이나 후도마을이나 동일한 이름)


(도로 벗어나 우측 강변길을 따르기로 한다)


(후도마을)


(강변길)


(오전 지나간 앞섬능선)


(임도 좌측이 명산이고 우측은 향로산 주능선상 무명봉이다)


(그 앞이 산행을 시작한 후도교)


(후도교)


(후도마을 입구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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