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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전라도

[곡성 동악산]월봉능선-신선바위-동악산-형제봉-공룡능선-도림사

by 높은산 2022. 10. 18.

[곡성 동악산]
도림사주차장-월봉능선-×566.7-신선바위-시루봉(×747.8)-동악산(△737.1)-×700.5-×626.6-배넘어재
-지도상형제봉(×657.1)-대장봉(×741)-현지형제봉(×753.1)-부채바위-공룡능선-도림사계곡-도림사
-주차장


[도상거리] 약 10.8km

[지 도] 1/50,000 지형도 남원, 순창

[산행일자]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도림사주차장(07:45)-(도림사계곡건너)-월봉능선초입(07:48)-도림사전망(07:56)-우꺾임봉(08:10)
-월봉능선주능(08:26)-급오름봉/조망대/식사(08:35~09:01)-조망너럭바위(09:11)-우꺾임봉(09:23)
-×566.7/기암/조망대(09:30~34)-주등로합류안부(09:37)-신선바위갈림(09:43)-(주등로벗어나우측으로)
-신선바위(09:51~10:10)-월평능선/곡성향교갈림(10:23)-주등로합류안부(10:27)-전망데크(10:38)
-시루봉/정상석(10:42~45)-동악산(10:58~11:01)-청계동갈림(11:04)-×700.5(11:09)-공터봉(11:14)
-바위봉(11:19)-바위봉(11:24)-좌지능(11:27~41)-매봉3거리(11:45)-×626.6(11:53)-배넘어재(12:11)
-지도상형제봉(12:45)-대방봉우회길갈림(12:46)-대장봉/식사(13:03~39)-안부/우회길합류(13:50)
-조망바위(14:03)-현지형제봉(14:06)-돌탑봉갈림봉/성출봉/동봉(14:09)-(데크계단급내림)-계단끝(14:15)
-문바위(14:25)-부채바위(14:34~46)-공룡능선/길상사터갈림(14:54)-공룡첫바위(14:57)-기암(15:11)
-가는밧줄(15:16)-기암(15:18)-마지막바위/기암(15:35)-급내림시작(15:40~53)-능선갈림(15:57)
-좌너덜지류(16:07)-도림사계곡(16:20)-배넘어재등로(16:22)-동악산등로(16:31)-길상사터등로(16:43)
-도림사(16:53)-주차장(16:58)


[산행시간] 9시간 13분(휴식 외:2시간 10분, 실 산행시간:7시간 03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11)-(영동+시흥평택)-송산휴게소(04:33~37)-평택분기점-(43번국도)-남풍세IC-(천안논산)
-정안휴게소(05:36~53)-(호남+익산장수+완주순천)-오수IC-(17번국도)-곡성-도림사주차장(07:30)

<올 때>
도림사주차장(17:15)-(17번국도)-남원/식사(17:40~18:07)-남원IC-(88고속도로)-지리산IC-인월
-(60번도로)-산내/백일윗길/숙박(18:45)




[산 행 기]


(월봉능선에서 견두지맥 방향 운해)


(월봉능선에서 형제봉-공룡능선)


(월봉능선에서 시루봉)


(신선바위에서 형제봉-대장봉)


(시루봉에서 견두지맥 뒤 만복대-반야봉-노고단)


(대장봉에서 동악산-월봉능선)


(형제봉 내림길에서 공룡능선과 그 뒤 동악산-시루봉)


(공룡능선에서 지리산 반야봉)

모후지맥은 호남정맥 연산(△508.1)에서 분기, 꾀꼬리봉(450)-기우산(△422.9)-차일봉(669)-매봉(650)-밤실산(599)
-운월산(△675)-모후산(△943.8)을 일으킨 뒤 동복천이 보성강과 합쳐지는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고부마을 주암호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50km의 산줄기이다.

통명단맥은 모후지맥 약 18.5km 지점인 차일봉(669)에서 서쪽으로 분기, 대명산(△489.4)-통명산(765)-주부산(678)을
일으킨 뒤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보성강/섬진강 합수점에서 끝나는 도상거리 약 21km의 산줄기이다.

통명단맥  통명산 직후 통명치에서 북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괴티재-최악산(×713.0)-대장봉(×741)-동악산(△737.1)을
경유한 뒤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진촌마을 섬진강변에서 도상거리 약 17km의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원래  일요일 지리산 한 자락만 할 계획이었는데 토요일도 시간이 되어 1박 2일 일정으로 변경...
첫 날은 예전 모후지맥과 통명단맥을 진행한 이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던 곡성 동악산으로 정하여 산줄기 산행이 아닌
동악산의 핵심만 한 바퀴 도는 원점회귀 코스로 진행하고 둘째 날 지리산 한 자락 하고 올라 오기로 했다.
마침 지리산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는 지인이 연락이 온 바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숙박은 그곳에서 하는 것으로...


(일주문과 도림사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전에도 종합주차장을 두어 번 만나는데 무시하고 일주문 지날
때까지 올라와야 한다)


(종합안내도)


(도림천 계곡으로 내려서고)


(잠깐 계곡을 거슬러 오른 뒤 우측 오래된 산길로 붙는다)


(월봉능선으로 이어지는 옛길이다)


(도림사가 내려 보이고)


(멋진 하늘)


(간간히 거미줄이 걸리적거리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뚜렷한 길이 이어진다)


(형제봉-대장봉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고)


(저 위가 월봉능선)


(아까 곡성을 지날 때 잔뜩 끼었던 안개가 운해로 바뀌어 펼쳐지니 탄성이 터져 나온다)





(월봉능선 도착하고)


(한 차례 더 급오름을 극복하니 형제봉과 공룡능선이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형제봉-공룡능선)


(잠시 더 가면 곡성일대 운해가 펼쳐진 조망대가 나와 자리를 잡고 늦은 아침식사를 한다)


(통명산)


(앞은 통명산에서 곡성으로 떨어지는 지능선이고 뒤는 주부산-곤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곡성 일대)


(견두지맥 뒤 지리산 만복대-반야봉)


(연이어 전망바위가 등장하니 기대 이상의 멋진 능선이라는 생각이다)





(형제봉-공룡능선... 뒷쪽으로 살짝 보이는 대장봉)


(평지마을로 내려서는 능선)


(통명산 일대는 어느 덧 운해가 없어진 상태이다)


(가야할 시루봉)


(월평마을로 떨어지는 능선)


(맨 뒤 만복대-반야봉-노고단)


(우꺾임봉)


(형제봉-대장봉)


(시루봉)


(기암)


(기암 위가 ×566.7봉)


(시루봉이 바짝 올려보이고)


(대장봉-형제봉 지나 하산 예정인 공룡능선이 정면으로 건너 보인다)


(주등로를 만나는 안부)


(직후 조망바위에서 형제봉-대장봉)


(얼마간 오르니 좌측으로 신선바위 이정표가 있어 들렸다 가기로...)


(바로 옆인 줄 알았더니 제법 떨어져 있다)


(신선바위)


(신선바위에서 형제봉-대장봉)


(신선바위에서 통명산)


(빽하지 않고 바로 오르는 길이 있어 그 길을 따른다)


(곡성향교에서 올라오는 능선 만나고)


(저 앞이 시루봉)


(아까 신선바위 갈림 3거리에서 신선바위 안 거치고 바로 올라온 주등로 합류)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형제봉-대장봉 그 앞 공룡능선)


(통명산)


(반야봉)


(정상석이 있는 시루봉)


(시루봉 정상석)





(잠깐 더 가면 무인산불 감시시설이 나오고)


(이어지는 데크계단)


(형제봉-대장봉 그 앞 공룡능선)


(저 앞이 지도상 동악산으로 표기된 △737.1봉... 1등 삼각점이 있다)


(△737.1봉-청계동으로 이어지는 능선)


(청계동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 고리봉 능선)





(△737.1봉)


(1등 삼각점 알현하고)





(남원 11/1991 재설)


(×700.5봉은 사면길로)


(돌아본 시루봉)





(공터봉)





(바위봉)


(바위봉)


(돌아본 △737.2봉-시루봉)


(좌측으로 지능선이 갈리는 봉우리에서 잠시 휴식)


(가야할 형제봉)


(매봉 갈림)





(배넘어재)





(지도상 형제봉 직후)


(대장봉 우회길이 갈리고)





(대장봉)








(대장봉에서 형제봉)


(최악산)


(동악산-시루봉)


(통명산)





(우회길이 합류하는 안부)


(형제봉 오름길)


(직전 조망바위에서 대장봉)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형제봉)





(조금 더 가면 돌탑갈림봉... 성출봉, 동봉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데크계단 급내림이 시작되면서 대장봉)


(동악산-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동악산-시루봉... 바로 아래 공룡능선)


(공룡능선)








(부채바위가 가까워지고)


(문바위)


(위쪽에서)


(부채바위)








(돌아본 형제봉)








(길상사터 갈림... 길상사터로 내려서는 주등로 벗어나 직진 방향 공룡능선으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바위지대 시작되고)


(바위지대가 연이어지지만 공룡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바위일 뿐 손맛이나 스릴을 느낄 만한 곳은 없다)


(하기야 손맛 볼 정도 바위지대였으면 공룡 아닌 용아라고 했을 것이다)








(누구인가 옆 모습인 듯한 기암)


(이마, 눈, 코, 입, 턱까지 선명하다)


(이 바위는 옆으로 지나가고)


(동악산-시루봉-아침에 올랐던 월봉능선)


(지리 반야봉)


(통명산에서 이어진 능선)


(내려서기가 살짝 애매한 곳이나 짧은 밧줄과 사다리 덕에 편안하게 내려선다)


(이 바위도 옆으로 지나가고)


(기암)


(뒤돌아 봄)


(마지막 바위도 옆으로 지나면서)


(급내림 시작)


(날등쪽이 아닌 좌사면 지류쪽으로 내려서게끔 되어 있다)





(잡석을 이룬 급사면 내림이라 조금 힘겨운 내림... 역 방향이라면 더욱 진을 뺄 듯 싶다)











(비로서 도림사계곡에 도착하고)


(둔덕을 올라서면 배넘어재에서 내려오는 주등로)





(동악산에서 바로 내려온 등로 만나고)





(길상암터를 경유한 등로도 만나고)








(도림사)








(등산로 안내도)


(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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