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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서울

[관악산 서울둘레길]석수역-호압사-돌산-관악산일주문-낙성대-사당역

by 높은산 2024. 2. 25.

[관악산 서울둘레길]
석수역-호압사-돌산국기봉(×232.7)-관악산일주문-서울대정문-△134.6-낙성대-안국사-관음사-사당역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석수역(10:21)-호암산숲길공원(10:28)-지능선고개(10:44)-불로천약수터(10:56)-옹달샘약수터(11:17)
-신선길(11:19)-한우물전망길(11:23)-호암늘솔길(11:26)-호압사(11:46~52)-삼성산성지(12:02~05)
-삼성산유아자연배움터(12:12)-트리전망대(12:15)-약수사갈림(12:24)-윤길묘(12:26~28)-보덕사입구(12:33)
-칼바위능선(12:38)-돌산3거리(12:41)-돌산국기봉/식사(12:46~58)-3거리복귀(13:02)-도로(13:22)
-관악산일주문(13:31)-서울대정문(13:36)-서울대치과병원(13:45)-산길초입(13:47)-△134.6(13:53)
-서울대입구역갈림(14:00)-낙성대(14:10)-안국사(14:12~22)-트리전망대(14:31~37)-전망데크(14:48~51)
-연주대갈림(14:53)-석굴/전망데크(15:07)-인현동어린이공원갈림(15:18)-관악지맥능선/인현능선(15:21)
-관악능선(15:36)-관음사(15:40~44)-관음사일주문(15:47)-승방길(15:56)-과천대로(16:05)-사당역(16:07)


[소요시간] 5시간 46분(휴식 외:41분, 실 소요시간:5시간 0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26)-(14-1번버스)-송내역(09:32-42)-(1호선급행)-구로역(10:00~05)-(1호선/경부선)-석수역(10:17)

<올 때>
사당역(16:16)-(2호선)-신도림역(16:36~48)-(1호선)-송내역(17:14~29)-(14-1번버스)-일신동(17:34)




[후 기]


(호압사)


(돌산 국기봉)


(돌산에서 연주대)


(관악산 일주문)


(낙성대 안국사)


(관음사)

관악산을 지나는 서울둘레길이 미답인 바 유람 산행으로 잡고 나선 여정... 산길은 편안하게 잘 나 있지만 조망이
탁 트이는 곳이 한번도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다.
중간 둘레길을 벗어나 잠깐 들린 돌산 국기봉이 유일한 조망처가 아니었는지?

석수역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진행했고 이틀 전 제법 많이 내린 바 눈 구경이라도 할까 했지만 대부분은 이미 다
녹은 상태... 양지쪽은 질퍽거리고 응달진 쪽은 녹은 눈이 얼어 붙어있어 오히려 진행에 불편만 줄 뿐이었다.


(석수역)


(잠깐 도로를 따른 뒤)


(호암산 숲길공원)


(서울둘레길 이정표가 가리키는 좌측 사면길로 들어선다)


(초반 한 차례 급오름 극복하고)








(지능선 고개)


(이제부터는 별다른 오르내림 없이 평탄한 길이다)


(불로천 약수터)











(석수역에서 호압사까지는 호압사 산책길이라고)











(시흥계곡)





(옹달샘 약수터)





(이틀 전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 소나무들이 부러져 있는 상태)





(신선길)





(한우물 전망길)








(호암늘솔길)





(호압사 입구까지 무장애길로 조성된 데크길을 말한다)





(지난번 내린 눈이 얼어 있어 상당히 미끄럽다)





(무장애길 벗어나 우측 길로)


(호압사)








(좌측 내림길로)





(삼성산 성지)








(삼성산 유아자연배움터)


(계곡 건너고)


(트리 전망대)


(호압사부터 관악산 입구까지는 도란도란 걷는 길이라고 한다)


(약수사 갈림)


(윤길묘)








(보덕사 입구)


(칼바위능선 만나고)


(돌봉 3거리)


(잠깐 돌봉 들려가기로....)


(돌봉 국기봉)


(모처럼 조망 음미하면서 간단히 식사하고 간다)


(서울대)


(연주대)


(무너미고개)


(삼성산)


(칼바위능선)


(가운데 장군봉... 우측 사면 지나온 서울둘레길)





(도로 내려서고)





(관악산 일주문)





(서울대 정문)


(버스 정류장 지나고)


(우측 숲지대로 산책로가 이어지니 도로 대신 산책로를 따른다)





(잠깐 거리 서울대치과병원 앞에서 산책로 끝나고)





(그 다음 횡단 보도 있는 곳이 낙성대로 이어지는 야산 오름길이다. 횡단보도 건너편은 청능산 오름길)





(잠깐 급오름이 이어지고)


(주능선 도착... 서울둘레길은 좌측이고 우측 서울대 방향도 산길이 잘 나 있다)





(△134.6봉인데 깜박 하고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한 채 지나침)


(서울대입구역 갈림)


(하산길)





(낙성배드민턴 체육관 앞으로 내려선다)


(낙성대로 횡단보도 건너고)


(낙성대공원 강감찬 동상)





(낙성대공원 안내판)





(안국사 둘러보고 가기로)


(외삼문/안국문)





(삼층석탑)


(고려 강감찬장군 사적비)


(내삼문)


(안국사)


(사당 안)


(안국사 뒤로 하고)


(낙성대능선으로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트리 전망대 쉼터에서 잠깐 휴식)


(나무 사이 관악산 주능)





(전망데크)


(북한산 -남산)


(낙성대능선 갈림)


(사면길로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자연굴인지 인공굴인지...)


(전망데크 한번 더 나오지만 조망이 없다)


(계곡 건너고)








(인현동 어린이공원 갈림)


(관악지맥능선 가로지르고)


(이런 저런 길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당능선 가로지르고)





(관음사)














(관음사 일주문)








(승방길)


(과천대로)


(사당역 4번 출구 도착...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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