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화산]먹골역-봉화산-구능산-검암산-갈매119-갈매역

[서울 봉화산]
먹골역-△136.9-봉화산(×159.8)-신내9단지-구릉산(×90.8)옆-중랑IC교-충군육교-구능산(×177.9)
-검암산(△171.4)-×159.1-갈매2육교-갈매119-산마루교-갈매역

[도상거리] 약 10.3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성동, 양수

[일 자]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날 씨] 오전 눈 조금/오후 맑음

[코 스]
먹골역/3번출구(11:08)-(동일로160길)-봉화산등산로입구(11:14)-봉화산둘레길갈림(1:17)-△136.9(11:27)
-봉화산/봉수대(11:34~39)-중화동갈림(11:46)-(좌사면)-둘레길/해주최씨묘(11:54)-둘레길갈림(11:56)
-빨래터바위(11:57)-봉수대공원/중랑구청(12:01)-둘레길(12:09)-신내9단지(12:20)-동일교회(12:21)
-신내로(12:24)-(봉화산로53길)-봉화산로(12:29)-용마산로/신내교회(12:32)-구릉산앞쪽/울타리(12:36)
-양원숲초교위숲길(12:43)-구릉산뒷쪽/울타리(12:46)-양원역로(12:49)-(금호어울림아파트옆길)
-양원역로16길(13:00)-세종포천고속도로/중랑IC교(13:05)-북부간선도로/충군육교(13:12)
-구능산등산로입구(13:13)-구능산(13:29)-부대끝/동구릉울타리(13:31)-검암산/식사(13:37~50)
-수락지맥갈림(13:51)-갈래마을갈림(13:57)-×159.1(14:09)-구리둘레길갈림(14:17)-좌지능입구(14:23)
-벽진이씨묘(14:25)-동구릉울타리/사유지울타리막힘(14:30)-좌지능입구복귀(14:35)-(좌지능따라)
-세종포천고속도로/갈매2육교(14:45)-쉼터봉(14:50)-갈매119/데크산책로입구(14:56)-산마루교(15:02)
-갈매역(15:11)

[소요시간] 4시간 03분(휴식 외:22분, 실 소요시간:3시간 4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17)-(14-1번버스)-송내역(09:25-33)-(1호선)-온수역(09:46~51)-(7호선)-먹골역(11:03)

<올 때>
갈매역(15:24)-(경춘선)-상봉역(15:36~48)-(중앙선)-용산역(16:21~31)-(1호선특급)-송내역(17:04~24)
-(47번버스)-일신동(17:30)



[후 기]


(봉화산)


(봉화산 봉수대)


(검암산)


(검암산에서 불암산)

몇 안 남은 서울의 미답산...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봉화산과 구릉산을 목표로 하면서 코스가 너무 짧으니 예전
진행한 수락지맥상 구능산-검암산(수락지맥 진행 당시에는 이름이 없던 산이었다)으로 연결한 뒤 검암산 북동쪽
지능선으로 하산하는 것으로 금을 긋는다.


(먹골역 3번 출구)


(동일로 160길로 들어선다)


(도로 끝나면서 봉화산 산길 초입)


(처음부터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사면 따라 조성된 봉화산 둘레길이 갈리고)


(좌측은 태릉중학교)


(계속 계단길이 이어지면서)





(주능선 직전부터는 데크길도 합류)


(저 위가 △136.9봉)


(△136.9봉)


(삼각점)





(여기는 좌측 지능선 합류봉이고)


(운동시설 지나)


(종합 안내도가 나오고)





(봉화산 아래 매점)





(봉화산 전망대)


(용마산-롯데월드타워-청계산-관악산-배봉산-남산타워-이화교-천장산-북한산)








(봉화산 봉수대)





(봉수대)


(봉화제도당)


(내려다 봄)


(하산은 일단 남쪽 중화동 방향 능선으로 진입)


(한 굽이 내려선 뒤)


(좌측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따른다)


(해주최씨묘를 내려서니)


(둘레길 만나고)


(잠깐 둘레길 따르다가 둘레길 벗어나 중랑구청 방향 데크길로...)





(봉화산 빨래판 바위라고 한다)





(봉수대공원 도착하니 봉화산 동행길이라는 안내판)





(중랑구청으로 하산하여 도로 따라 구릉산으로 가도 되겠지만 도로를 조금 길게 따르는 식이기에 한 굽이 더 봉화산 둘레길을 진행한 뒤 신내 9단지쪽으로 하산하기로...)


(둘레길 아래 산책로를 따르니)


(넓은 광장 경유한 뒤)


(다시 둘레길)


(한 굽이 더 진행한 지점에서 신내 9단지 방향 하산길 따라 내려선다)


(신내 9단지)


(신내로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뒤 우측 봉화산로 53길을 따르면)


(봉화산로)


(이어 용마산로와 만나면서 도로 건너 신내교회가 보이고)


(신내교회 뒤편이 구릉산인데 사유지 울타리가 둘러진 채 출입문이 잠겨 있으니 오를 방법이 없다)


(울타리는 우측 저 끝까지 둘러진 상태)


(옆으로 올려보며 도로 따라 진행한다)


(언덕배기에서 금줄을 넘고 적당히 길 만들어 오를 수는 있어 보이지만 주변 눈치와 함께 위쪽 사정을 모르기에 여기도 포기)





(조금 더 진행하니 양원숲초교와 구릉산 울타리 사이로 숲길이 이어져 그리로 진입한다)


(숲길 끝나면서 울타리가 정상쪽으로 향하기에 혹시나 하고 울타리 옆을 따랐더니)


(잠깐 가다가 다시 산 밑으로 둘러진 상태라 결국 구릉산은 포기... 선답자 님들은 어떻게 정상을 찍었는지 모르겠다)


(양원역로로 내려와서 올려 본 구릉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새로 생긴 길인 듯 금호 어울림아파트 옆길을 따른다)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수락지맥 줄기가 모습을 들어내고)


(좌측 구능산)


(무슨 길인지 여기도 도로 옆으로 데크길이 이어진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중랑IC교)


(데크길은 좌측으로 가고)


(중랑IC교 통과)


(이어지는 북부간선도로 옆 도로를 따르면)


(저 위로 북부간선도로를 가로지르는 중군육교가 올려 보이고)


(여기부터는 수락지맥길... 진행한지 17년이나 된 바 모두 생소해 보이지만 이곳만은 어렴풋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중군육교를 건너면 정면은 부대 정문이고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여기도 구리둘레길이라네)


(덕분에 예전 수락지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편안하게 조성된 산길을 따른다)


(뒤돌아 봄)


(부대 울타리와 나란히 이어진다)


(구능산 직전 쉼터)


(구능산 정상은 부대 안쪽에 위치해 있어 밟지 못한다)


(저 비석같이 생긴 바위가 구능산 정상이다. 아까 사유지 울타리에 막혀 포기한 산은 구릉산이고 여기는 구능산인데 같은 의미인 것 같지만 지도에 그리 표기되어 있으니...)


(부대 울타리 우측으로 내려서고)


(대신 여기부터는 동구릉 울타리)








(네이버 지도상 검암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171.4봉에 도착한다)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한켠에 위치한 삼각점)


(수락지맥 검암산이라고 적힌 코팅지도 보이고)


(불암산이 한 눈에 펼쳐진다)





(수락지맥이 좌측을 내려서고)


(이제부터는 초행이 되는 북동 방향 지능선으로...)


(여전히 동구릉 펜스와 구리둘레길이 이어진다)


(갈매마을 하산길이 갈리고)





(어는 순간부터 계단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계단만 없었으면 한결 편안하고 호젓한 길이었을 것이라는 아쉬움)


(×159.1봉)








(한 굽이 내려선 지점에서)


(구리둘레길은 좌측으로 내려서고)


(동구릉 펜스가 이어지는 날등으로)


(산길이 다소 희미해졌다)


(그 다음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어느 정도 족적이 형성된 지능선이 갈리고)


(계속에서 북동능을 따르면 벽진이씨묘가 있는 능선 갈림봉)


(숫돌고개로 이어지는 좌측능선으로 들어서니 동구릉 울타리가 능선을 너머 사면까지 차지한 가운데)


(조금 내려서니 사면쪽은 사유지 울타리가 막고 있어 어느 쪽이든 울타리를 넘어야 한다)


(결국 숫돌고개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포기)


(어느 정도 족적이 형성된 지능선으로 복귀하여 지능선 따라 내려선다)


(이쪽 지능선도 우측은 계속 사유지 울타리가 따라 오고 있으니 이쪽은 산 전체를 사유지가 차지한 셈이다)


(아래쪽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를 건너는 생태다리가 내려 보이고)





(세종포천고속도로 도착)


(애초 목표로 했던 북동릉상 마지막 봉우리 △132.7봉이 저 위로 올려 보이지만 갈 마음이 전혀 없어진다)


(생태다리 건너 갈매역쪽으로 하산코스를 바꾸고)





(다시 만난 구리둘레길 이정표)


(내려선 곳과 생태다리 되돌아 봄)


(나지막한 봉우리를 오르니)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되돌아 봄)


(갈매동)


(막판 하산길도 데크길)


(데크길로 너무 도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다 내려서면 구리둘레길 종합 안내도)


(옆으로 갈매119와 함께 주차장도 보인다)


(갈매역까지 걷는 것으로...)


(되돌아 본 쉼터봉)


(갈매천을 가로지르는 산마루교)


(갈매천에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갈매역)





(경춘선 전철을 기다리며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