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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김포 운유산]구래역-운유산-금빛수로-모담산-일산대교-대화천-대화역

by 높은산 2023. 12. 18.

[김포 운유산]
구래역-김포호수공원-현충탑-운유산(×102)-금빛수로-모담공원-모담산(△73.2)-김포아트빌리지-일산대교
-이산포JC-대화천-킨텍스-대화역


[도상거리] 약 16.9km

[지 도] 1/50,000 지형도 김포, 서울

[일 자]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구래역/2번출구(10:31)-김포호수공원/달조형물(10:40)-장미원(10:45~48)-정자(10:50)-현충탑(10:53~56)
-에인린의뜰(11:01)-운유산입구(11:04)-주능선(11:09)-첫안부(11:12)-전원주택지안부(11:24)
-운유산정상석(11:27)-부대정문앞/운유산농원(11:30~32)-둘레길갈림(11:42)-김포한강6로(11:46~50)
-운곡사거리(11:55)-금빛수로아래(12:03)-금빛수로/북단(12:10)-금빛수로7교(12:13)-청송교(12:20)
-금빛정원(12:22)-김포한강1로97번길(12:25)-김포한강1로(12:27)-모담공원/모담폭포(12:34~48)
-구름다리(12:52)-정자(12:53)-삼각점봉/식사(12:56~13:15)-안부/시멘트길(13:19)-모담산/전망대(13:33)
-안부/시멘트길(13:39)-운양정(13:49)-김포아트빌리지(13:54)-샘재마을(14:01)-계양천수문(14:06)
-금포로(14:12)-감암로(14:23)-일산대교입구(14:28)-일산대교(14:33)-이산포JC(14:55)-대화천(15:03)
-제2자유로(15:10)-징검다리건넘(15:17)-대화1교(15:20~27)-고양대로255번길/대화천산책로끝(15:33)
-고양대로(15:35)-육교(15:37)-킨텍스(15:44~16:00)-고양종합운동장(16:14)-대화역/3번출구(16:29)


[소요시간] 5시간 58분(휴식 외:1시간 02분, 실 소요시간:4시간 5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14)-(47번버스)-송내역(09:20~24)-(1호선)-소사역(09:30~34)-(서해선)-김포공항역(09:46~56)
-(김포골드라인)-구래역(10:29)

<올 때>
대화역(16:33)-(3호선)-대곡역(16:45~55)-(서해선)-소사역(17:14~25)-(1호선)-송내역(17:32~54)
-(14-1번버스)-일신동(18:01)




[후 기]


(김포호수공원)


(운유산)


(금빛수로)


(모담산)


(대화천)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영상 15도를 웃도는 봄날같은 날씨였는데 며칠 비가 오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주말...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바람까지 강풍이라 웬만한 곳은 체감온도가 영하 20 이하로 예보된 바
먼 곳은 엄두를 못 내겠고
가까우면서 산책로가 잘 조성된... 그리고 미답의 조건까지 갖춘 김포 운유산과 모담산을 목표로 길을 나선다.

원점회귀 산행이 아니기에 대중교통으로... 아울러 운유산-모담산을 지나면 계양천-나진포천을 따른 뒤
감정동에 있는 구두미뒷산, 불로동에 있는 여우재산과 용해산으로 연결한다고 했는데 중간에 경기둘레길
표지기를 만나면서 마음이 바뀌어 일산대교를 건너게 되고 대화천과 킨텍스 경유 대화역까지 진행하는
여정으로 마무리했다.


(김포골드라인 노선도... 처음 타 본다)


(구래역에 내리고)


(음식점 거리 가로질러)





(김포호수공원)


(달 조형물...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매달리거나 위에 서서 사진 찍지 말란다)








(좌측 방향으로 반 바퀴만)


(장미원)





(종합 안내도)








(구름다리)


(정자)





(현충원으로)


(현충원)


(뒤편 모담산 능선쪽은 울타리에 막힌 채 길이 없어 되돌아 나온다)


(우측 김포한강8로로 진입)


(에인린의 뜰 아파트 정문 지나면)


(버스 정거장이 나오고)


(정거장 뒤가 운유산 산길 들머리이다)


(나무 사이 김포호수공원)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고)


(이내 주능선 도착)


(봉성산)


(첫 안부)








(두 번째 안부에서 전원주택지 뒤로 펼쳐진 좌측 태산 우측 봉성산)


(가현산)


(두 번째 안부 지나 한 굽이 더 오르면 부대가 차지하고 있는 운유산 정상이다)


(울타리 앞에 정상석이 반기고)


(울타리 끼고 우측으로)


(정문이 나오면서 바로 아래 운유산 농원이 자리하고 있다)


(운유산 농원)


(운유산 농원에서 정상)


(시멘트길로 이어지는 하산길)


(중간에 산길이 갈리기에 따랐더니)





(운유산 둘레길로 바로 내려서는 지름길이다)


(시멘트길과 운유산 둘레길이 갈리는 지점으로 되돌아 선 뒤)





(김포한강6로로 하산)


(금빛수로와 만날 때까지 김포한강6로를 따른다)


(운곡사거리 지나고)


(횡단보도 안 건넌 상태에서 금빛수로에 도착했더니 이쪽은 수로 산책로가 조성되지 않았고 도로를 건널 곳도 없기에 마지막 횡단보도가 있던 곳으로 복귀...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렇게 금빛수로 도착하고)


(산책로 최북단 지점이다)








(금빛수로)





(종합 안내도)





(청송교 막 지난 곳에서 금빛수로를 나오면 금빛정원)


(잠시 따른 뒤)


(김포한강1로 97번길로 들어서서 얼마간 진행하면)


(김포한강1로)


(모담공원 초입이 되는 모담폭포까지 김포한강1로를 따른다)


(모담폭포... 오늘은 날씨가 추워 가동하지 않는다)


(뒤돌아 봄)





(편안한 산길이 조성되어 있다)


(구름다리 지나고)


(정자 한 곳 지나면)


(삼각점이 있는 나지막한 봉우리)


(김포426/2009이설)


(봉우리 아래 벤치 차지하고 간식으로 요기... 오늘은 날씨가 워낙 추워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았다)


(안부 시멘트길)





(모담산 오름길)


(모담산)


(전망대)


(바로 아래 배수지가 있고)


(일산대교 뒤로 북한산이 펼쳐진다)


(삼각점... 김포317/1988재설)


(하산길)











(김포 한옥마을)


(능선 끝자락)


(운양정)


(김포 아트빌리지라고 한다)





(우측 정자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고)





(잠시 도로 따라 새터마을에 이른 뒤)


(경기옛길 표지기가 안내하는 골목으로)





(계양천 수문... 평화누리길과 경기둘레길 표지기와 안내판을 만난다)


(원래는 여기서 계양천-나진포천을 따른 뒤 감정동에 있는 구두미뒷산, 불로동에 있는 여우재산과 용해산을 찍는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어 경기둘레길 표지기를 적당히 따르다가 마무리하는 것으로 변경... 계양천을 건넌다)


(얼마간 계양천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기에)


(계속 이런 길로 이어지는 줄 알았지만)


(시설물이 나오면서 계양천을 벗어나 둔덕쪽으로 올라서더니)


(금포로를 만나면서 이후는 계속 도로를 따르게끔 되어 있으니 실망)


(볼거리는 고사하고 일부는 보행로마저 없는 지루한 길이다)





(일산대교 앞에서 우측 감암로로...)


(초입 데크로 이어지지만 얼마 안 가 감암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꺾이더니)


(일산대교를 건너게끔 되어 있는데 그대로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감암로로 되돌아 가서 걸포중앙공원 경유 걸포북변역쯤에서 마무리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을 한다)


(그러다가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일산대교를 넘는 것으로)


(일산대교)


(톨게이트가 뒤로 보이고)


(김포 한강로)


(한강이 펼쳐지는 순간부터 괜히 들어섰다는 후회... 조망은 좋지만 강바람이 장난이 아닌 탓이다)


(돌아본 모담산)


(영하 10도를 밑돌아도 이제까지는 생각보다 바람이 덜 불어 별다른 애로가 없었는데 여기는 제대로 된 강바람이 불어대면서 피할 곳이 전혀 없으니 순식간에 얼굴이 얼얼해지는 느낌)


(심학산)


(이미 한참 들어섰으니 돌아설 수도 없고 어쩌겠는가)


(장갑으로 얼굴을 가린 채 모자 푹 눌러쓰고 부지런히 간다)





(바람에 펄럭이는 둘레길 표지기)


(비로서 다 건너왔다)


(이산포 JC)


(자유로)


(되돌아 봄)





(건너자마자 대화천 수변 산책로가 시작되고)


(산책로로 내려서니 일단 바람이 막힌 상태라 살맛이다)


(제2자유로 통과)


(방향이 꺾이면서 그늘로 바뀌는 순간)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나오니 반갑다)


(대화천)


(경기둘레길 표지기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잠깐 휴식)


(조금 더 가면 대화천 산책로가 끝나는 곳... 고양대로 255번길로 올라선다)


(이어 고양대로로 나와)


(육교를 건너고)


(저 앞으로 보이는 킨텍스쪽으로)


(킨텍스에서 일산호수공원까지 연결할까 하다가 포기하고)


(대화역 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도착 시간이나 걸어가는 시간이 엇비슷해 그냥 걸어가기로 한다.)


(여기도 경기둘레길 코스인 듯)





(고양종합운동장 앞 지나고)


(대화역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한다. 전반부는 그리 추운지 몰랐지만 후반부는 상당히 추웠던 하루)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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