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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관악산 용마능선]용마골-용마북능선-연주대-연주암-용마능선-용마골

by 높은산 2023. 11. 1.

[관악산 용마능선]
과천동/용마골주차장-용마북능선-×174.5-397봉/얼굴바위-×559.3-암반천안부-관악문-연주대(△629.8)
-연주암-관악사-암반천안부-용마능선-×246.6-관악산둘레길-용마골주차장


[도상거리] 약 8.4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날 씨] 맑음/안개

[코 스]
과천동/용마골주차장(11:16)-용마북능선입구(11:21)-연안이씨묘(11:27)-×174.5(11:41)-안부3거리(11:44)
-첫바위지대(11:55)-바위지대(12:14)-397봉/의자바위/얼굴바위/식사(12:20~58)-바위지대(13:05)
-남태령갈림봉(13:20)-510봉(13:29)-×559.3/헬기장/용마능선갈림봉(13:46~50)-암반천안부(13:56)
-관악문/지도바위(14:04~09)-솔봉(14:23~28)-연주대(14:31~36)-연주암(14:51~15:02)-관악사(15:10)
-암반천안부(15:30)-용마능선/×559.3봉아래(15:38)-바위지대(15:46~57)-마당바위(16:04)-고인돌(16:06)
-좌지능(16:14)-문바위(16:19)-좌지능(16:28)-×246.6/우지능(16:41)-관악산둘레길(16:50)
-×106.2봉전안부(17:03)-용마골(17:09)-용마골주차장(17:13)


[소요시간] 5시간 57분(휴식 1시간 19분, 실 소요시간:4시간 38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33)-송내IC-(수도권제1순환+과천봉담)-과천동/용마골주차장(11:10)

<올 때>
과천동/용마골주차장(17:21)-(과천봉담+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8:39)




[후 기]


(용마북능선)


(용마북능선에서 연주대)


(연주암 내림길에서 연주대)


(용마능선에서 연주대)

금년은 단풍이 예년에 비교하여 늦은 편이라 지난 주말에서 이번 주초가 절정을 이룰 것이라는 생각에 관악산을
찾았는데 어느 사이 절정기가 지나고 바짝 마른 단풍만을 접하고 왔으니 다소의 미련이 남는 산행... 관악산뿐만
아니라 남쪽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른 산 대부분도 능선에서 보는 올해 단풍은 거의 끝나지 않았나 싶다.
무료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는 과천동 용마골 깃점으로 용마북능선으로 올라 연주대 찍고 용마능선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로 잡았다.

평일이다 보니 출근시간대에는 거의 1시간 남짓 정체... 출근 시간이 지난 늦은 시각에 출발하니 거의 정체 없이
35분만에 들머리에 도착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 빈 자리도 제법 많은 편이다.


(과천동 용마골마을)


(용마골 소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우측에 위치한 부대 담장 따라 진행한다)


(담장 끝나는 곳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여기는 길이 없고)


(빨간 벽돌집 앞으로 되돌아 나온 뒤 좌측 끝으로 가면 그곳이 산길 초입이다)





(연안이씨묘 지나고)


(특징 없는 ×174.5봉)


(좌측 용마골쪽에서 또다른 산길이 올라온다)


(첫 바위지대)


(아침 짙게 낀 안개가 아직껏 걷힐 기미 없이 뿌연 상태이니 오늘 조망은 포기해야 할 모양이다)


(우면산)


(다시 바위지대)


(기암)


(하산 코스로 잡은 용마능선)





(어느 사이 의자바위가 있는 397봉에 도착했다)


(그 위 얼굴바위)


(누군가는 칼 맞은 얼굴바위라고 하던데)


(뒤쪽에서 보면 고개를 숙인 또다른 얼굴 형상이다)





(뿌옇게 모습을 들어낸 연주대)


(진행할 능선)


(다시 바위지대)





(돌아본 얼굴바위봉)


(용마능선)


(뒤쪽 케이블카능선과 KBS 송신탑)


(남태령능선 갈림봉)


(남태령능선과 그 뒤 우면산을 내려다 보니 예전 남태령 부대를 어찌어찌 통과...우면산을 넘고 양재역까지 진행한 기억들이 아련히 떠오른다)


(골짜기 좌측에 있는 코뿔소바위를 경유하려다가 아내의 체력 부담에 오늘은 그냥 가기로...)


(510봉 직전에서 남태령능선 갈림봉)


(기암)


(용마능선 뒤 케이블카능선)


(지나온 용마북능선과 우측 용마골)


(510봉)


(용마능선 정상 ×559.3봉)





(오늘 처음 접하는 단풍 군락지인데 모두 말라버린 상태)


(×559.3봉 기암)


(지나온 용마북능선)


(하산코스로 잡은 용마능선인데 오랜만에 연주대를 다녀온 뒤 내려서기로)


(×559.3봉에서 연주대)


(오랜만에 준희님 표찰도 접하고)








(암반천 안부인데 이쪽에서 연주대 오르는 것은 계단 생긴 이후 처음인 듯)





(하산코스로 잡은 용마능선 내려다 보고)





(관악문)


(누가 이곳에 계단이 놓일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좌측 위 지도바위)




















(관악산에서는 그 중 단풍이 화려한 곳인데 이미 지고 말라버린 상태)


(이어지는 계단)








(돌아본 ×559.3봉)


(솔봉)





(마지막 계단 오름)


(예전 계단이 없을 때 진행하던 연주대 오름길)


(수영장능선)


(돌아본 솔봉)


(×559.3봉)


(자운암능선-수영장능선)


(연주대)





(정상석)





(송신소)


(돌아본 연주대)





(이 일대도 단풍이 화려하던 곳이었는데... 지난 주중에 찾았어야 했나 보다)


(연주대)








(한 바퀴 둘러본 뒤 빽)


(사당역 방향으로 간다)


(관악사 내림길)


(관악사)











(예전에는 여기 사면길이 메인이었는데 관악문쪽 계단이 생긴 이후 주능이 메인이 되면서 호젓한 산길로 바뀌어 있다)


(암반천안부 복귀 ×559.3봉까지는 안 가고 바로 용마능선으로 연결되는 사면길을 따른다)


(용마능선 도착)


(우측 건너편은 케이블카능선)


(좌측 지나온 용마북능선)

















(마당바위)








(이정표)


(고인돌)











(문바위)








(역광으로 올려 보이는 관악산)














(×246.6봉)


(청계산)


(과천시내)


(관악산 둘레길을 만나고)





(경기옛길에도 해당된다고)





(×106.2봉 전 안부에서 관악산 둘레길 이정표 따라 좌측으로...)





(계곡 만나고)








(용마골 관리소)





(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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