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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양평 소리산]석산리-선녀탕-행경매기산-소리산-출세봉-석산리

by 높은산 2023. 10. 3.

[양평 소리산]
석산리-선녀탕-지능선임도-행경매기산(△407.3)-×361.6-논골재-돌고개갈림-소리산(△480.1)-바람굴
-출세봉(×421.4)-수리바위-석산리


[도상거리] 약 9.3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용두

[산행일자]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석산리(10:40)-주계곡건넘(10:42)-소리산정상가는길갈림(10:46)-좌지계곡(10:57)-선녀탕(11:02)
-좌지계곡(11:10~27)-합수점(11:32)-(우)-지능선안부/임도3거리(11:50)-(좌사면)-×418.1갈림(12:12)
-주능선/임도갈림(12:18)-행경매기산/식사(12:32~13:06)-돌고개능선갈림(13:11)-좌꺾임(13:21)
-×361.6(14:33)-×272.8갈림(13:41)-(좌)-논골재/임도(13:44)-(우)-돌고개갈림/임도갈림(14:00)
-북동릉(14:07~18)-바위지대(14:34~39)-소리산(14:50~15:07)-돌탑전망대(15:25)-바람굴(15:27)
-출세봉(15:33)-수리바위(15:44-48)-지계곡(16:01)-폭포(16:14)-선녀탕계곡(16:19)-석산리(16:24)


[산행시간] 5시간 44분(휴식 외:1시간 28분, 실 산행시간:4시간 1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45)-(수도권제1순환)-구리IC-(북부간선+경강로+단월로+석산로)-석산리/소리산등산로입구(10:32)

<올 때>
석산리(16:35)-(석산로+한서로+신천중잉로)-설악IC-(서울양양+올림픽+신월지하도로+경인)-일신동(19:40)



[후 기]


(선녀탕)


(행경매기산)


(소리산)


(수리바위)

한강기맥 큰소리산(△658.1)에서 북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행경매기산(△407.3)-논골재-소리산(△480.1)을 거친
뒤 산음천/명성천 합수점에서 도상거리 약 6.5km 짧은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비슬고개에서 큰소리봉까지 접근거리 1.2km를 포함한다 해도 8km가 채 안 되기에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노선버스가 양평에서 1일 3회뿐인 교통의 사각지대이라 차량 회수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문제...
물론 종점에서 나가는 버스 시간에 맞추어 석산리쪽에 차를 주차한 뒤 버스를 타고 비슬고개에 이르는 방법이 
있지만 새벽시간이면 모를까 아침 시간에는 정체라는 변수때문에 버스 시간 맞추는 것도 장담할 수 없다.

이런저런 번거로움 때문에 산줄기 산행대신 석산리 깃점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추석연휴 중간쯤 되는 날이라 그런지 교통정보를 확인한 바 아침시간에도 정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 가려다가 여기로 행선지를 바꾸고 길을 나선다.


(간이 주차장)


(등산로 안내도)


(주계곡 건너고)


(상류)


(하류)


(선녀탕 계곡 진입)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길 갈리고.... 이따가 저리로 내려올 예정이다)


(선녀탕이 있다는 계곡이지만 별 특징없이 평범한 계곡일 뿐이다)


(좌측으로 지계곡과 함께 한번 더 산길이 갈리고)


(직진 방향으로)





(여기가 선녀탕인가?)


(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 정도 웅덩이를 형성한 곳을 못 만났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좌측으로 지계곡이 갈리는 지점)


(지난번 예산시장에서 구입한 예산막걸리 한 잔 하고)





(점점 산길이 희미해지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마지막 합수점 부근)


 (등고선이 완만한 우측 사면쪽으로 적당히 치고 오르기로 하고 계곡을 벗어난다)


(지형이 밋밋해 진행에는 별 어려움이 없고)


(가다 보면 흐릿한 족적이 이어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기도)








(그렇게 지능선에 도착하니 적송 아래 성황당 흔적이 보이는 안부)





(임도 3거리를 이루고 있다)








(여기부터 주능선까지는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임도 따라 진행)








(누리장나무)


(쑥부쟁이)





(×418.1봉 갈림)





(행경매기산 주능선 도착... 차들도 올라와 있다)


(여기도 성황당 흔적)


(나무 사이 종자산)


(행경매기산)


(정상판과 삼각점이 있을 뿐 별다른 특징이 없다)


(오래된 삼각점)


(점심 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이어지는 산길)


(돌고개능선 갈림)


(좌측으로)





(좌꺾임)


(좌측에서 뚜렷한 산길이 올라와 합류하는 ×361.6봉... 그런데 박스는 뭐지?)





(×272.8봉 갈림... 좌측으로)


(잠깐 내려서면 논골재)


(여기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진행한다)


(두릉산 줄기)


(종자산)


(이어지는 임도)


(임도 벗어나는 지점)


(임도는 돌고개 마을로 내려서고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들어선다)


(이곳도 묵은 임도인 듯)


(지능선을 만나면 이정표와 등산로 안내판)


(소리산 오름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급오름 시작... 소리산 정상까지 고도 180m을 올려야 한다)


(바위지대도 등장하고)

















(소리산)


(삼각점)


(봉미산)


(장락산)


(종자산)


(소리산 뒤로 하고)





(장락산)


(물례교 방향 지능선 방향으로는 내려가지 말란다)


(순한 능선으로 바뀌고)


(용문산)


(돌탑)


(돌탑에서 용문산)


(바람굴)





(연중 바람이 나온다고 한다)


(×421.4봉을 출세봉이라고 하는데 이정표만 보일 뿐 별 특징은 없다)














(여기는 수리바위라고)








(산행 시작점이 아찔하게 내려 보인다)


(급내림이지만 순한 육산이다)








(다 내려온 줄 알았는데)


(지계곡을 따라 얼마간 더 내려서야 한다)





(폭포도 하나 만나고)





(비로서 아까 지나친 삼거리)


(수리바위 일대를 올려본다)


(징검다리 건너고)


(등산로 입구)


(내 차만 달랑 남았네)

귀가길도 정체가 별로 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조금 거리가 짧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택했는데 설악IC부터
화도IC까지만 1시간 반 소요... 정상적이면 10분 거리로 통행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공사 때문에 화도IC 직후
차선이 하나 없어지는 것이 원인이었다.
이전이나 이후는 전혀 정체가 없었고 순전히 여기 때문에 3시간만에 집에 도착했다. 공사가 끝나기 이전까지는
귀경 시 무조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피하도록 하자.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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