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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산줄기산행 [ⅲ]/낙남정맥의 지맥

[신낙남정맥 2]율하마을-망해정-마봉산-보배산-봉화산-노적봉-녹산교

by 높은산 2023. 12. 4.

[신낙남정맥 2]
율하마을-율하고개-망해정-너더리고개-△358.0-마봉산(×400.8)왕복-두동고개-×382.0-보배산(△479.2)
-×422.4-×123.3-장고개-국제불류도시-×251.9-봉화산(△327.4)-×270.2-노적봉(×243.8)-녹산교


[도상거리] 약 19.6km

[지 도] 1/50,000 지형도 김해

[일 자]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율하마을(07:11)-남해안대로(07:12)-등산로입구(07:15)-약사암(07:22)-가족묘(07:31)-율하고개(07:38~44)
-사면길갈림(07:47)-좌꺾임봉(08:05)-사면길합류(08:25)-철탑(08:33)-조망봉(08:49)-삼시봉(09:00)
-망해정(09:01~14)-삼시봉(09:15)-조망바위봉(09:33)-철탑(09:45)-너더리고개(10:13)-△358.0(10:35)
-마봉산(10:52~11:00)-△358.0복귀(11:16)-×388.7갈림(11:25)-두동고개(11:57)-조망바위(12:24)
-×382.0(12:33)-보배산(13:07~21)-궁현갈림(13:25)-×422.4(13:36)-×406.8갈림(13:54)-급내림끝(14:13)
-임도(14:30)-임도갈림(14:35)-×123.3(14:40)-장고개직전/가락대로절개지(14:47)-우측생태통로(14:56)
-생태도로건넘(15:04~25)-국제불류도시(15:26)-봉화산등산로입구(15:43)-주능선임도(15:52)
-임도3거리(15:54)-임도갈림(16:01)-×251.9(16:16)-산양마을갈림(16:32)-정자(16:34)-봉화산(16:44~54)
-×270.2(17:31)-대성암갈림안부(17:41~47)-×262.0갈림/전망데크(17:57~18:00)-노적봉3거리(18:10)
-노적봉(18:12~17)-3거리복귀(18:19)-전망데크(18:22)-사자바위안부십자(18:32)-낙동남로(18:51)
-녹산교(18:54)


[소요시간] 11시간 43분(휴식 외:1시간 26분, 실 소요시간:10시간 1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김해/대청동(06:50)-(대청로+율하로)-율하마을(07:05)

<올 때>
녹산교(19:05)-(카카오택시/13,570원)-율하마을(19:17~31)-(율하로+대청로)-김해/대청동/숙박(19:48)




[후 기]


(마봉산)


(×382.0봉에서 보배산)


(보배산)


(봉화산)


(봉화산에서 가덕도)

망해정부터 녹산교까지 신낙남정맥 이틀째 여정... 망해정까지 접근은 김해 율하마을을 출발하여 옥녀봉 능선을
경유하는 것으로 잡았다.


(율하마을 남해안대로 직전 공터에 주차하고)


(남해안대로 지하통로 통과하면)


(주차장이 나오지만 여기는 카사벨라 전용 주차장이다)


(조금 더 가면 산길 들머리)





(약사암을 지나고)


(계곡길과 지능선길이 갈리면서 지름길로 보여지는 지능선쪽으로 들어섰더니)


(잠시 후 가족묘가 나오면서 끊어지는 산길... 묘지 진입로였던 것이다)


(사면 치고 계곡길로 내려서고)


(율하고개... 옥녀봉쪽에서 이어진 반반한 산길을 만난다)


(사면길이 갈리는 지점에서 우측 날등을 택하고)


(한 차례 급오름길)


(다 올랐나 싶었는데 급오름이 반복되니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된다)


(사면으로 돌아온 산길 합류하고)


(철탑)





(이정표 나오고)


(안내판)


(조망봉에서 앞쪽 마봉산과 뒤쪽 가덕도)


(조망봉에서 보배산)





(김해, 부산, 진해 등 3개 시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삼시봉이라고 한다고... 율하마을을 출발한지 1시간 50분만에 신낙남길 삼시봉에 도착했다)


(잠깐 거리 망해정으로 가서 쉼을 하고)


(망해정에서 굴암산-화산)


(삼시봉으로 복귀하고 가야할 보배산)


(거제도)


(한 차례 급내림을 내려서고)


(짧은 암봉을 오르면 지나온 방향으로 시야가 탁 트이는 봉우리)


(굴암산에서 망해정까지 한 눈에 펼쳐진다)


(철탑 지나고)


(얼마간은 편안한 우측 사면길)


(계속 따르다가는 부대가 위치한 계곡 방향으로 떨어지니 주의할 일... 종종 그런 경우가 있는지 현수막까지 부착되어 있다)


(한 바퀴 휘돈 지점에서 날등으로 붙어야 한다)


(좌측 바로 옆이 날등이다)


(짧은 바위지대 지나고)


(너더리고개)





(△358.0봉까지 한 차례 급오름이 이어진다)


(△358.0봉 오래된 삼각점)


(마봉산까지 별다른 오름이 없어 보이니 다녀오기로)


(전면이 마봉산)


(마봉산)





(△358.0봉 복귀)


(전면이 보배산이려니 했는데 지도 확인하니 우측 까마득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보배산이다. 갑자기 맥이 빠지는 기분... 전면은 마루금에서 비켜있는 ×388.7봉이다)


(이쯤에서 ×388.7봉 방향이 아닌 우측으로 바짝 꺾어야...)


(지형이 펑퍼짐하여 무심코 ×388.7봉쪽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 곳이니 주의해야 한다)


(한 굽이 오른 후 ×388.7봉을 건너 본다)


(나무 사이 보배산)





(두동고개 직후 바짝 서 있는 ×382.0봉이 기를 죽이고)


(두동고개... 좌측 골프장쪽으로 하산로는 막혀져 있다)


(이번 구간 가장 급한 오름이 시작되고)


(돌아본 굴암산)


(좌측 굴암산 우측 ×388.7봉)


(부산 산업단지 뒤 옥녀봉)


(비로서 급오름이 끝나고)


(가덕도)


(×382.0봉에서 보배산)


(기암)





(산업단지 뒤 옥녀봉)


(보배산 오름길)


(저 앞이 보배산이려니 했지만 아니고)


(몇 번을 속은 끝에 비로서 보배산 정상)


(오래된 삼각점과 반 토막 난 정상석이 반긴다)


(산행 시작할 때만 해도 오전 중 보배산은 충분히 넘을 줄 알았는데 어느 덧 1시가 지난 시각... 이러다가 야간 산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빵으로 간단히 요기한 뒤 보배산을 뒤로 하고)


(궁현 능선이 갈리는 3거리에서 좌측으로)


(거제도)


(의자도 있네)


(×422.4봉)


(돌아본 불모산-화산-굴암산)


(옥녀봉 능선)


(옥녀봉)


(×406.8봉 갈림에서 우측 급내림길로...)





(급내림이 끝나고)


(얼마간은 임도를 따른 뒤)


(표지기가 있는 곳에서 임도 벗어나 우측으로)





(×123.3봉)


(장고개 방향으로 마루금 따라 내려섰더니)


(잡목 절개지와 함께 고속화 도로인 가락대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정면쪽은 내려설 수가 없다)


(우측 저 앞에 보이는 생태통로로 이동)


(여기도 정글을 이룬 잡목때문에 만만치 않은 내림이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내려설 수밖에...)





(불과 몇 미터 진행했음에도 허리 아래쪽은 도깨비바늘로 도배한 상태가 되면서)


(어렵게 통과한 뒤 도깨비바늘을 떼어 내는데만 20분이나 소요... 이래저래 지체되면서 이제는 야간 산행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시간이 늦어 버렸다)


(그나저나 물류도시 조성공사 부지로 막혀있는 저 뒤 봉화산 능선 들머리는 어디로 잡아야 할까?)


(일단 네이버 지도에 표기된 등로 초입을 목표로 하면서 부지 외곽에 조성된 도로를 따른다)


(빙 돌아 네이버 지도에 표기된 등로 초입에 도착하니 다행히 표지기도 한 장 보이면서 능선쪽으로 시멘트길이 이어져 안심을 한다)


(돌아본 보배산)


(주능선 도착하니 얼마간은 임도로 이어지고)


(임도 갈리는 곳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바뀌면서)


(×251.9봉애서 봉화산)





(편안한 산길)


(기암)





(산양마을 갈림)


(정자하나 나오고)


(급오름 한 차례 더 극복하면)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는 봉화산 정상)








(정상석)


(산불초소)


(좌측 지능선 뒤 옥녀봉 능선)


(그 우측)


(그 우측)


(마지막 남은 능선 뒤 낙동정맥 끝자락)


(낙동강 하구)


(가덕도)


(거제도 방향과 삼각점)





(돌아 보고)











(나무 사이 멋진 일몰... 이왕 늦은 것 봉화산에서 일몰을 보고 올 걸 그랬나 보다)


(×270.2봉에서 녹산교)


(대성암 갈림 안부... 이제는 랜턴을 꺼내야 할 정도로 어두워져 결국 야간산행으로 이어진다)


(전망데크)








(노적봉 중계소)


(노적봉)


(바로 아래가 녹산교인데 길 없는 마루금 대신 주등로 따라 돌아가기로 한다)


(운동시설봉으로 되돌아 나와 주등로로...)


(데크 전망대가 나오고)


(사자바위 안부 십자에서 우측으로)





(다 내려왔다)


(낙동남로)





(횡단보도 건너 녹산교 찍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카카오 택시 호출하여 율하마을에 세워둔 차 회수하고는 오늘도 김해 대청동으로 이동... 하루 더 숙박을 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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