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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여행

[영종도 예단포]예단포-을왕리해변-선녀바위해변-실미도해변

by 높은산 2023. 11. 11.

[영종도 예단포]
예단포선착장-예단포둘레길-을왕리해변-선녀바위해변-무의도-실미도해변

[일 자]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맑음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승용차
일신동(13:35)-(수도권제1순환+인천국제공항)-금산IC-예단포둘레길(14:10~55)-을왕리해변(15:20~35)
-선녀바위해변(15:40~16:35)-실미도해변(17:05~40)-마시안해변/식사(17:52~18:40)-(인천국제공항
+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30)


[후 기]


(예단포 둘레길)


(을왕리 해변)


(선녀바위 해변)


(실미도 해변)

가시거리가 워낙 좋은 날씨라 아내와 함께 차가 덜 막히는 영종도로 드라이브 겸 일몰이나 구경하고 오기로
하고 점심 식사 후 오후시간 느지막이 길을 나섰는데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 강풍까지 불어댄 탓에 조금
고생한 여정...

물때가 안 맞아 해안 트레킹은 제외하고 나홀로 운행할 때 마음에 들었던 예단포 둘레길과 선녀바위 둘레길을
돌아본 뒤 적당한 장소 선택하여 일몰 보고 돌아오는 여정으로 잡았으나 겨울 복장으로 임했음에도 춥고
바람까지 강해 선녀바위 둘레길쪽은 포기... 을왕리 해변과 선녀바위 해변 음미한 것으로 만족한 여정이다. 


(예단포 선착장)


(예단포 둘레길 초입)





(조진만 생가터 정자)


(산국)


(너무 짧다는 것이 아쉬움이지만 제주 올레길 일부를 옮겨 놓은 분위기이다)


(강화도 마니산-길상산)


(신도)


(저 위가 둘레길 정상 미단정이다)


(신도)


(
미단정)


(미단정에서 신도)


(지난 번에는 모르고 안 간 해안으로 내려선다)


(좌측)


(신도)


(강화도)





(우측)





(띠를 형성한 무늬가 눈길을 끈다)





(계단을 너무 놓게 만들어 놓았다)


(미탄 신도시는 일부만 조성된 상태)


(온길 되돌아 나오면서 장고도)











(예단포 선착장 복귀... 버스도 자주 있는 것 같다)


(영종해안북로 따라 을왕리 해번으로 이동...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해변으로 나오니 엄청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 만조 시간대라 바닷물도 철철 넘친다)











(원래는 선녀바위 둘레길을 돌아보기로 했지만)


(높은 파도 일부가 산책로까지 덮치는 상태이니 포기하고 그저 파도 구경만 하기로...)





(바다 수위가 700 이상이면 고립될 수 있다는 안내문... 오늘은 만조 시에도 700을 조금 밑돌아 높은 파도만 아니었으면 진행에 별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둘레길로 진행하려 했던 선녀바위 해변은 차로 이동)


(다행이 을왕리 해변보다는 조금 바람이 덜 한편이다)


(저 앞 선녀바위)








(갈매기가 엄청 많네)


(선녀바위)








(노적봉)








(바위 사이로 보는 일몰이 장관인데)


(일몰 시간까지 아직 1시간 반이나 남아 있는 가운데 일단 날씨가 너무 추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치 다시한번 음미한 뒤)


(노적봉)





(마시안 해변쪽에서 차 세워놓고 일몰 본다고 하다가 마땅한 장소를 못 찾으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보니 무의도 실미도 해변까지 오게 되는데)


(막상 와서 보니 실미도에 가려 제대로 된 일몰을 접할 수 없는 조건...  남쪽 끝으로 가야 겨우 실미도에 안 가리는 일몰을 접할 수 있다) 


(일몰 직전 겨우 남쪽 끝자락에 도착하긴 했는데 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와 강풍때문에 너무 추워서...)


(실미도)





(차 세워 둔 곳은 안 보인다)


(일몰 시작되고)














(금방 해가 넘어간다)








(실미도 앞 복귀)


(그 사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지만)


(전에 가 본 곳이고 그 보다는 날씨가 워낙 추워 엄두를 못 내고 차 세워둔 곳으로...)





(나오는 길 마시안 해변을 다시 들려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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